스피어 게이밍의 대전이 아프리카 프릭스 유스 팀인 충남을 꺾고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서 우승을 차지했다.대전은 9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대통령배 KeG 리그오브레전드(LoL) 부문 결승전서 아프리카 프릭스 유스 팀인 충남을 2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8강전서 T1 루키즈의 서울을 꺾은 대전은 4강전서는 광주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ㅡ결승전서 세트를 주고 받은 대전은 3세트 경기 31분 탑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3위는 광주가 리브 샌드박스 3군 팀인 부산을 꺾고 차지했다.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지자체에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
2021-10-09
리브 샌드박스 박준석 감독과 주장 박인수가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리브 샌드박스는 9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2021 신한은행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결승전서 블레이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리브 샌박은 결승진출전에서 블레이즈에 패하며 플레이오프로 내려간 뒤 아프리카 프릭스를 잡아내면서 결승에 올랐다.먼저 리브 샌박을 이끄는 박준석 감독은 "늘 그랬듯이 충분한 휴식과 연습을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결승전에 최대의 기량을 낼 수 있게 준비했다"고 준비 과정을 말하면서 "이번 결승전 꼭 이기겠다. 다같이 응원 부탁한다"며 이번 결승전 각오를 전했다.아프리카와의 플레이오프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전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정글러로 활약했던 'Mlxg' 류시위가 개인방송 급여, 계약금을 받지 못했다며 RNG의 에이전시인 생라오 티안퉁 문화 회사를 고소했다. 'Mlxg' 류시위는 9일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RNG 에이전시 회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2년 동안 RNG 에이전시로부터 개인방송 급여와 계약금을 받지 못했다"며 "RNG와의 관계를 고려해 2년 동안 인내하며 소통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약속과 믿을 수 없는 행동 때문에 나의 신뢰와 인내심이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2013년 에너지 페이스메이커에서 데뷔한 류시위는 팀 킹을 거쳐 2015년부터 RNG에서 활동했다. 2016년 LPL 스프링서 처음으로 RNG를 우승으로 이끈 그는 2
광주 대표로 출전한 폭스.B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서 대전 대표로 나온 스피어 게이밍을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광주는 9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대통령배 KeG 리그오브레전드(LoL) 부문 1일차서 대전과의 4강 1세트서 승리했다. 초반 기선은 대전이 잡았다. 대전은 초반 이찬혁의 요네가 상대 라이즈를 솔로 킬로 잡아냈다. 이어진 미드 2대2 싸움서는 김상우의 니달리가 아무무까지 끊어내며 격차를 벌렸다. 미드와 바텀에서 벌어진 전투서 킬을 추가한 대전은 경기 14분 바텀서 라이즈를 끊어내며 한숨 돌렸다. 경기 16분 미트에서 벌어진 싸움서 광주의 신짜오를 처치한 대전은 경기 20분 만에
대전 대표로 나온 스피어 게이밍이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개막전서 T1 3군 팀인 T1 루키즈의 서울 대표팀에 역전승을 거뒀다. 스피어 게이밍은 9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대통령배 KeG 리그오브레전드(LoL) 부문 개막전서 서울 대표인 T1 루키즈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초반 기선은 스피어 게이밍이 잡았다. 이찬혁의 라이즈와 조보웅의 나르가 킬을 추가했고, 전령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T1 루키즈 '포레스트' 이현서의 릴리아를 제압했다. T1 루키즈도 릴리아가 라이즈를 미드서 잡은 뒤 추가 전투서 상대 병력을 처치했다. 경기 14분 탑에서 벌어진 3대1 싸움서 정별의 요네가 나르를 정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서 해설을 하게 된 '갱맘' 이창석(T1)이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통령배 KeG이 9일과 10일 양일간 전국 17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서 인플루언서 중계를 맡은 T1 소속 스트리머 '갱맘' 이창석은 "아마추어 대회 중계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개인방송으로 하게 됐다"며 "공식 대회를 개인방송으로 하는 거라 재미있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대되는 팀을 묻자 그는 "자료를 받았는데 선수들 티어가 높다. 챌린저도 많다"며 "충남이 챌린저가 4명이라서 수준이 높을 거 같다. 대전, 충남, 경기가 기대되는 데 경기 대표가 담원 기아 아카데미 선
리브 샌드박스 3군 팀인 GC 부산이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개막전서 대구광역시에 대승을 거뒀다. 부산 대표로 나온 GC 부산은 9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대통령배 KeG 리그오브레전드(LoL) 부문 개막전서 아마추어 팀 원스의 대구광역시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초반 '평연' 김주빈의 오리아나가 상대 미드 아지르를 상대로 3킬을 기록한 부산은 경기 13분 바텀 갱킹 때 '단킹' 김단의 루시안과 '루어 하트' 유현우의 알리스타를 처치했고, 탑에서는 세트를 죽이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15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는 '커리지' 안민혁의 우디르가 2킬을 쓸어담은 부산은 탑에서는 '따혁' 주민규의
비욘드 게이밍 '마오안' 치엔마오안이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남은 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SNS을 통해 비욘드 게이밍 '마오안'에 대해 도박을 금지하는 9.3 규정을 위반해서 남은 경기에 대해 출장 정지가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출장 정지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한화생명e스포츠 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마오안'은 2021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와의 경기서 챔피언 선택, 밴픽 순서에 돈을 거는 배팅 업체에 밴픽을 유출했고, 사일러스와 오리아나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은 대만 리그오브레전드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고, 매체에서도 기사화를
피스가 레드 카니즈 칼룽가를 제압하고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첫 경기서 승리했다. 피스는 9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서 레드 카니즈 칼룽가에 3대2로 승리했다. 피스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서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도전한다. 2대1로 앞선 4세트서 패한 피스는 5세트 바텀 갱킹 때 첫 킬을 따냈다. 경기 5분 바텀에서 벌어진 싸움서 2킬을 추가한 피스는 탑에서는 '비지차지'의 레넥톤이 '구이고'의 카밀을 솔로킬로 따냈다.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피스는 경기 17분 바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에 풀 세트 역전승을 거둔 비욘드 게이밍 '도고' 추쯔취안이 "힘든 승부가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비욘드 게이밍은 8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서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에 패패승승승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비욘드 게이밍은 클라우드 나인과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도고' 추쯔취안는 경기 후 인터뷰서 "어제 트래시 토크서 3대0 승부가 될 거 같다며 과감한 멘트를 날렸지만 오늘처럼 힘든 승부가 될 줄 몰랐다. 그래도 승리해서 기쁘다"며 "앞선 2세트는 실수가 난무했다. 골드 격차를 보더라도 우
비욘드 게이밍이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에 풀 세트 역전승을 거두며 PCS 지역 자존심을 지켰다. 비욘드 게이밍은 8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서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에 패패승승승,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비욘드 게이밍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0대2로 뒤진 비욘드 게이밍은 3세트 승리이후 4세트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에이스를 띄우는 데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 초반서는 '후샤'의 그레이브즈가 두 차례 바텀 갱킹을 감행해 킬을 추가했다. 경기 16분 미드 1차 포탑
한국 LCK 4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인 조별 리그 최고 시청자 수 탑3를 전부 차지했다. 지난 7일 유럽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경기를 끝으로 조별 리그가 모두 마무리됐다. 중계 플랫폼 별 시청자 수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2021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 한화생명과 레드 카니즈 칼룽가(브라질)의 4경기에 133만 6,634명이 몰리면서 조별 리그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두 팀의 경기는 플레이-인 조별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는 한화생명과 인피니티 e스포츠(남미)의 1일 차 경기가 자리했으며 동시 시
2021-10-08
일본 팀 최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가 T1과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데토네이션FM은 7일 오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롤드컵 플레이-인 3일차 재경기서 클라우드 나인을 꺾고 조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일본 LJL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건 데토네이션FM가 처음이다.일본 팀으로서는 2017년부터 도전 이후 처음이며 데토네이션FM으로서는 한국에서 열린 2018 롤드컵 이후 3번의 도전 끝에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룹 스테이지로 향하는 데토네이션FM은 B조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B조에는 100씨브즈, 에드워드
블레이즈를 이끄는 문호준 감독과 주장 최영훈이 우승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오는 9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블레이즈는 지난 결승진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으며 결승에 안착했다.데일리e스포츠를 통해 출사표를 던진 문호준 감독은 "합숙보다는 결승까지 체력을 비축한다는 마인드로 자율을 중시하며 훈련했다. 비축한 체력을 바탕으로 막판 스퍼트로 연습을 진행해 자신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재미있는 경기, 화끈한 경기력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블레이즈 주장 최영훈은 팀의 컨디션 관리
연중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의 마지막 무대인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출전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할 아시아 태평양 대표 한 팀을 가리는 최종 선발전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하는 팀은 한국의 누턴 게이밍, F4Q, 담원 기아, 동남아시아의 페이퍼 렉스, 풀 센스, 붐 e스포츠, 일본의 리젝트, 노셉션, 페넬, 남아시아의 글로벌 e스포츠 등 총 10개 팀이다. 당초 중국에서 2개 팀이 참가할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창단 첫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데토네이션FM은 7일 오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롤드컵 플레이-인 3일차 재경기서 클라우드 나인을 꺾고 조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일본 LJL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건 데토네이션FM가 처음이다. 우르곳, 릴리아, 아칼리, 미스포츈, 레오나를 조합한 데토네이션FM은 바텀과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4킬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굳힌 데토네이션FM은 경기 30분 상대 바텀 3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결국 바텀 전투서 승리
LJL 팀 최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눈앞에 둔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스틸' 문건영이 "플레이에 자신감을 가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1 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경기서 비욘드 게이밍에 승리했다. B조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데토네이션FM은 A조 피스와 레드 카니즈 칼룽가의 승리 팀과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LJL 팀으로서 사상 첫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문건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3승 1패로 2등 이상 확정이라서 기분이 좋다"며 "(릴리아 선택에 대해선) '선혈 포식자'가 좋지만 어느 정도 밴픽 흐름에 따라서 탈리아, 릴리아 같은 AP 정
2021-10-07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1
'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2
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3
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4
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5
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6
T1 김정균 감독, "승리와 함께 롤드컵 진출 좋게 생각"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