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발로란트 스테이지3 마스터스(이하 VCT) 베를린 8강 대진이 공개됐다. 16일 2021 VCT 베를린 토너먼트 스테이지 8강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조 1위와 2위가 만나게 되는 대진 추첨 방식으로 인해 A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 대표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C조 2위와 맞붙게 됐다.C조 2위 자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오는 17일 새벽 러시아 팀인 갬빗과 일본 팀 크레이지 라쿤이 하위권 대진 결승을 치르며 여기서 승리한 팀이 8강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맞붙는다.비전은 이번 대회에서 페이퍼 렉스와 우승 후보 어센드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모두 2대0으로 승리, 일찌감치 8강에 진출했다.다른 8강 대진으로는 100 씨브즈-A조
2021-09-16
오버워치리그(OWL)에서 강팀을 꼽아본다면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빼놓을 수 없다.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2019년과 2020년 OWL 그랜드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 왕좌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서는 초반 부진에 빠지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후반기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쇼크의 이번 시즌은 순탄지 않았다. 시즌 초반 성적은 무난하게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5, 6월 토너먼트에선 번번히 탈락하며 기대와 달리 부진에 빠진 쇼크다. 지난 6월에는 '스트라이커' 권남주가 은퇴한 뒤 '안스' 이선창이 합류한 가운데 경기력 하락이 지속되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쇼크는 플레이인서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꺾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이 무산된 베트남 VCS 대표 GAM e스포츠와 사이공 버팔로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Thethao.vn 등 복수의 베트남 매체는 GM 경영진이 지난 몇 주 동안 라이엇게임즈와 롤드컵 참가를 위한 논의를 계속해왔다고 15일 보도했다. VCS는 베트남 지역에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서머 시즌을 치르지 않았고, 스프링 우승팀인 GAM e스포츠와 준우승팀 사이공 버팔로를 롤드컵 참가 팀으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베트남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여행을 제한하면서 VCS 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롤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GAM 경영진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라이엇 동남아시아 지부
LCK 1번 시드 담원 기아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6인 로스터 선정 이유를 공개했다. 담원 기아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6인 로스터를 선택한 이유로 최상의 인원 설정을 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담원 기아의 2021 롤드컵 6인 로스터에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라헬' 조민성, '베릴' 조건희 등이 포함됐다. 서브 정글러 '말랑' 김근성은 로스터에서 제외됐다.담원 기아는 "올해 롤드컵 개최지는 지난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때와 동일한 아이슬란드로 정해졌다. 팀은 지난해 롤드컵부터 MSI 등의 해외 대회 경험을 통해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을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한시적으로 임대 제도를 도입한다. 라이엇게임즈는 16일 SNS을 통해 오는 10월 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롤드컵서 한시적인 임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롤드컵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가 불가피한 사유로 해외 이동이 불가능해졌을 때, 롤드컵 진출에 대비해 사전에 비자를 확보했지만 진출하지 못한 같은 지역 리그에 속한 선수로 교체 출전이 가능하다. 일례로 지난해 롤드컵에 진출했던 PSG 탈론은 선수 비자 문제로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 웡춘킷과 '탱크' 박단원, '리버' 김동우가 합류가 늦어지자 ahq 소
리그오브레전드 서킷 오세아니아(LCO) 스플릿2 우승팀인 피스의 탑 라이너 'Apii' 야오진징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참가가 불발됐다. 야오진징은 15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롤드컵 참가가 불발됐다고 밝혔다. 그는 "2주 동안 팀과 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아이슬란드로 가기 위한 비자를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며 "가장 좋은 방법은 중국으로 돌아가서 받는 것이지만 3주간 자가격리를 하기에 너무 늦었다는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롤드컵이 중국에서 유럽으로 바뀐 것이 저와 팀에 큰 타격이 된 거 같아 안타깝다. 우승했지만 우승 못 한 기분이지만 다행히도 다른 선수들이 아이슬란드로 저의 꿈을 데리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 추첨식이 22일에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2021 롤드컵 조 추첨식을 22일 오후 9시(한국시각)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롤드컵은 중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비자 등 많은 문제가 생기면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열린다. 그룹 스테이지는 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EDG), 매드 라이온즈, PSG 탈론이 1번 풀, 젠지e스포츠와 FPX, 프나틱, 100씨브즈가 2번 풀, T1,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로그, 팀 리퀴드가 3번 풀로 들어갔다. RNG가 3번 풀로 들어간 게 특이사항. 같은 풀과 지역의 팀이 같은 조에 들어갈 수 없는 규정에 따라 담원 기아와 FPX,
다이너마이트 전대웅이 팀전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면서 개인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다이너마이트는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28경기서 튜브플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는 후반부에 2연승을 기록하면서 6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전대웅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끝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다행스럽게도 승리하면서 2연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아 안도감을 느낀다"며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 초반에 우승 후보 팀들을 연달아 만난 것이 컸다. 그리고 우리가 5인 팀이었는데 스피드
리브 샌드박스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반면 갤럭시X게이밍은 여정을 마무리지었다.15일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리브 샌박은 3일차 1승 1무 1패를 거두며 조 2위를 확정지었다. 갤럭시XG는 토니토니와의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탈락했다.리브 샌박은 이날 승점 4점을 확보하며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선발로 나선 변우진은 초반부터 상대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후에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골을 주고 받았고, 마지막까지 승부를 내지 못한 채 2대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2세트에선 원창연이 맹활약했다. 원창연은 초반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그룹스테이지 B조▶리브 샌드박스 4대4 마이스1세트 변우진 2대2 판타라2세트 원창연 2대1 수판3세트 차현우 0대1 실라라이리브 샌드박스가 조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리브 샌박은 15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 마이스와의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며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리브 샌박은 1세트 선발로 나선 변우진이 2대2 무승부를 거둔 뒤 원창연이 수판에게 2대1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3세트에 출전한 차현우는 0대1로 패배했지만 조 2위를 확정지었다.1세트에선 난타전 구도가 형성됐다. 변우진은 초반부터 판타라를 상대로 패널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그룹스테이지 C조▶갤럭시X게이밍 1대4 토니토니1세트 윤창근 0대0 딴 쭝 히에우2세트 신준호 0대1 응우옌 리 딴갤럭시X게이밍이 토니토니에게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갤럭시XG는 15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 토니토니와의 맞대결에서 1무 2패를 거두며 상위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1세트 선발로 나선 윤창근이 무승부를 기록한 뒤 2세트 신준호가 패배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토니토니의 8강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신보석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1세트에선 접전 승부가 펼쳐졌다. 선발로 나선 윤창근은 토니토니의 딴 쭝 히에
2021-09-15
블레이즈 주장 최영훈이 리브 샌드박스와의 결승 진출전에서 스피드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블레이즈는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서 락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블레이즈는 이번 승리로 풀리그 2위를 확정 지으며 리브 샌드박스와의 결승 진출전을 치르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영훈은 "우리가 락스와 매 시즌 하면서 이겨왔던 팀이어서 이번에도 쉽게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하지만 힙겹게 풀스코어로 이기게 됐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최영훈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풀 라운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8강 5경기▶블레이즈 2대0 락스1세트 블레이즈 승 3<스피드전>2 락스2세트 블레이즈 승 3<아이템전>2 락스블레이즈가 락스를 잡고 리브 샌드박스와의 결승 진출전을 확정 지었다.블레이즈는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서 락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블레이즈는 락스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블레이즈는 스피드전 1라운드서 압도적인 주행 실력을 뽐내며 승리했지만 2라운드 막판에 송용준에게 선두를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3라운드에서 블레이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8강 28경기▶다이너마이트 2대1 튜브플 게이밍1세트 다이너마이트 승 3 < 스피드전 > 2 튜브플 게이밍2세트 다이너마이트 1 < 아이템전 > 3 승 튜브플 게이밍3세트 전대웅 승-패 유민선다이너마이트가 시즌 막판에 2연승을 기록하면서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다이너마이트는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28경기서 튜브플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시즌 후반부에 2연승을 기록하면서 6위를 확정 지었다.스피드전에서 두 팀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다
SGA 인천 한승철이 포스트시즌에 진출 소감을 밝혔다.SGA 인천은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트릿과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한승철은 "한 시즌 휴식을 하고 다시 돌아와서 리그에 출전했는데 초반 폼이 안 나와서 많이 힘들었다"며 "하지만 후반부에 폼을 회복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동료들이 가르침을 받지 않고 개인 기량 만으로 플레이했다면 지금은 이제 감독이 알려준 전략과 전술을 잘 활용해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SGA 인천 2대0 트릿1세트 SGA 인천 3 < 스피드전 > 0 트릿2세트 SGA 인천 3 < 아이템전 >1 트릿SGA 인천이 트릿을 잡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SGA 인천은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트릿과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기록했다.SGA 인천이 1세트 스피드전을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1라운드 초반 불리하게 출발한 SGA 인천은 빠르게 트릿의 뒤를 잡았고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2, 3, 4위를 차지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이후 2라운드와 3라운드까지 무난하게 승리한 SGA
e스포츠의 가장 재미있는 볼거리 중 하나는 '언더독 효과'다. e스포츠에서 언더독 효과는 실력이 뒤진 팀이 강팀을 이겨주길 바라며 약팀을 응원하는 현상이다. 본래 언더독은 투견에서 패배해 밑에 깔린 개를 일컫는 말로, 승리할 가능성이 적은 약팀을 가리키는 말이다.2021 오버워치리그(OWL) 플레이오프가 22일 개막하는 가운데, 워싱턴 저스티스는 각본 없는 언더독의 반란을 준비한다. 이번 시즌 플레이인서 파리 이터널과 휴스턴 아웃로즈를 꺾고 올라온 워싱턴은 시즌 후반기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 팀 못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이에 워싱턴의 대표로 참석한 '슈프림' 한승준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비롯해 경기 전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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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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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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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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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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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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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승리와 함께 롤드컵 진출 좋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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