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은 지난 13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아담 마나네가 2021 LEC 서머 정규 시즌이 종료되고 가진 3일 휴식 후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프나틱은 "다행히 회복은 잘 되고 있지만 이번 주말 팀에 합류하지 못할 것"이라며 "다른 선수와 베를린 관계자들에게도 코로나 검사를 권유했고 추가적인 양성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프나틱은 서머 정규 리그서 11승 7패로 5위를 기록했으며 이에 맞서는 팀 바이탈리티는 8승 10패, 6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