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 블래스트가 아이돌 그룹 틴탑의 니엘을 명예 선수로 영입했다. O2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니엘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O2는 "아이돌그룹 틴탑에서 활약하며 오버워치 DPS 포지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니엘 선수"라고 소개하며 "명예 선수로 새롭게 합류한 니엘 선수에게 많은 응원 및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니엘은 10년차 K-POP 아이돌 그룹인 틴탑의 멤버로 2019년부터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게임방송을 진행하며 특히 오버워치에 대한 꾸준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니엘은 현재 오버워치에서 딜러 역할군으로 다이아 티어에 올라있다. 니엘은 O2의 정식 선수와 똑같은 대우를 받는 명예선수로 5일 진행되는 2020 오버워
2020-06-04
APE 프로게임단 신임 단장에 前 프로게이머 강도경 단장이 임명됐다.APK 프린스를 운영하는 APE 프로게임단은 3일 신임 단장으로 前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코치와 감독직을 모두 경험한 강도경 감독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강도경 단장은 1999년 데뷔한 1세대 프로게이머로서 2000년 SBS PKO 왕중왕전 개인전 우승, 2001년 KPGA 투어 리그 우승, 마산 MBC배 4대 천황전 우승, 2002년 게임TV 2차 스타리그 우승, 2005년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우정상,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 등 화려한 개인이력을 보유하고 있다.선수 은퇴 후에는 코칭스태프로 전향했으며 스타크래프트1 명문 구단인 kt 롤스터의 코치,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에 합류한 다이나믹스가 톱 라이너 '리치' 이재원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을 이어갔다. 다이나믹스는 2+2 계약 방식으로 2021년까지 계약한 뒤 다이나믹스가 우선 협상 권한을 가지고 2년 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라는 AOS 종목에서 일찍이 세계 무대를 재패했던 이재원은 공식 리그가 종료된 뒤 리그 오브 레전드로 종목을 변경, 젠지 e스포츠를 거쳐 올해 2월에 다이나믹스로 합류했고 포지션 또한 미드 라이너에서 톱 라이너로 바꿨다. 이재원은 이번 LCK 서머 2020 승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다이나믹스의 승격을 이끌었다. 다이나
그리핀이 종합 선두로 파이널 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렸다.그리핀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 207점을 획득해 1위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그리핀은 120킬에 생존 점수 87점을 획득해 종합 20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91점을 획득한 젠지 e스포츠가 자리했으며, 3위는 176점을 차지한 VSG가 이름을 올렸다. OGN 엔투스는 175점으로 4위에 자리했으며 엘리먼트 미스틱은 163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 팀 중에서는 스퀘어와 아키써틴, 월드 클래스는 17위와 18위 19위를 기록하며 탈락했고 예선전을 통과한 팀 중에서는 팜피씨
2020-06-03
T1이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T1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2주 3일차 AC조 경기에서 50점을 차지하며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는 8킬 치킨을 차지한 젠지가 1위에 올랐으며 6킬 11점을 챙긴 T1이 2위, 6킬 9점을 기록한 아키써틴이 3위를 차지했다. 원은 엘포조 동쪽의 산지를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몬테 누에보 북쪽 도로를 향해 축소됐다.젠지는 몬테 누에보 북쪽 도로가에 위치한 건물을 빠르게 점령해 안정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고 여섯 번째 원부터 본격적으로 킬을 챙기기 시작했다. 마지막
◇6월17일(수)◆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1주 1일차▶샌드박스 게이밍-아프리카 프릭스▶DRX-T1◇6월18일(목)◆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1주 2일차▶kt 롤스터-다이나믹스▶한화생명e스포츠-설해원 프린스◇6월19일(금)◆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1주 3일차▶담원 게이밍-샌드박스 게이밍▶젠지 e스포츠-DRX◇6월20일(토)◆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1주 4일차▶다이나믹스-아프리카 프릭스▶T1-한화생명e스포츠 ◇6월21일(일)◆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1주 5일차▶kt 롤스터-젠지 e스포츠▶설해원 프린스-담원 게이밍◇6월24일(수)◆리그 오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시즌인 서머 시즌이 오는 17일 막을 올린다.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www.leagueoflegends.co.kr)는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스플릿이 6월 1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0 LCK 서머 정규 리그 개막전은 추첨을 통해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로 결정됐다. 승강전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LCK에 잔류한 샌드박스 게이밍과 지난 스프링에서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인 아프리카 프릭스가 어떤 모습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서머 첫 경기를 치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LCK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야마토캐논'
무기한 휴식 선언했던 유창현이 이같은 선택을 한 이유를 전했다. 유창현은 지난 29일 샌드박스 공식 SNS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선수로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개인전 준우승까지 차지했었기에 유창현의 휴식 선언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창현은 꽤 오래 전부터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 시즌 두 번의 팀전 우승을 차지한 뒤 지친 심신을 위해 쉬겠다는 이야기를 전했지만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이번 시즌 프로게이머 상활을 이어왔다고 한다.5년 전 유창현이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시기는 지금과는 다른 환경이었다. 지금은 숙소에서 합숙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 미드 시즌 컵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모은 팀은 T1이었다. 데일리 e스포츠가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등 한국 스트리밍 사업자와 도유TV와 후야 등 중국 스트리밍 사업자들의 MSC 실시간 중계를 분석한 결과 T1이 등장한 경기가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가장 많은 인기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8일 A조에서 경기를 치른 T1은 비록 1승2패로 탈락하긴 했지만 한국 플랫폼 시청자수 합계에서 1위와 2위, 4위를 기록하면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 플랫폼 합산에서 가장 많은 동시 접속자를 확보한 경기는 T1의 4강 진출 여부가 걸려 있던 톱 e스포츠와의 대결
데일리e스포츠는 오즈TV와 협업을 통해 매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및 챌린저스 등 다양한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LCK'를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나 팬들이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데일리e스포츠와 오즈TV가 함께 제작한 위클리 LCK 6편에서는 너무나 아쉽게 끝난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결국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한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 온 듯 합니다. 또한 속속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소식까지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이밖
VSG가 2주차 첫 경기에서 치킨 없이 58점을 챙기며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VSG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2주 2일차 BC조 경기에서 5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는 11킬 치킨으로 21점을 기록한 그리핀이 1위에 올랐고 8킬 14점을 챙긴 VSG가 2위, 9킬 12점을 확보한 브이알루 기블리가 뒤를 이었다. 원은 추마세라 남쪽 바위산을 중심으로 크게 형성돼 바다를 많이 포함했고 바위산을 전장으로 계속해서 축소됐다.그리핀은 안전지대 서남쪽 외곽에서 안전지대 진입을 위해 접근한 APK 프린스와 라파엘을 공격해 순식간에 킬 포인트를 챙
2020-06-0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 1, 2의 상세 운영 계획이 공개됐다.펍지주식회사는 2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1, 2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오는 6월과 8월 열리는 PCS 1, 2는 PCS 채리티 쇼다운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4개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PCS 1은 25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4일에 걸쳐 권역별 총상금 2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겨루게 된다. PCS 2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한국과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가 포함된 PCS 1 아시아는 26일부터 7월 5일까
철권7의 최강자를 가리는 아프리카TV의 철권 리그인 ATL이 2년 만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프리카TV는 격투게임 철권7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 'ATL(AfreecaTV Tekken7 League)' 시즌1을 오는 6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ATL은 총 3개의 시즌과 그랜드 파이널 무대로 구성된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한 시즌은 총 6번의 주차별 경기와 와일드 카드전인 LCQ(Last Chance Qualifier), 시즌 파이널 무대 등으로 나뉘어 총 8주간 진행된다. 시즌 파이널 무대에는 주차 별 경기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 상위 7명과 와일드카드전인 LCQ에서 선발된 1명, 총 8명이 진출한다.시즌별 상금 규모는 총
라이엇 게임즈가 새롭게 내놓은 1인칭 전술 슈팅(이하 FPS) 장르의 발로란트(VALORANT)가 2일 정식 출시됐다.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FPS 게임이다.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프로젝트 A(Project A)'라는 가칭으로 최초 공개됐으며 LoL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지식재산권(IP)을 사용해 출시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게임은 가까운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요원들이 지구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게임 방식은 5대5 대전형으로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총 24라운드의 총격전을 벌인다. 각 라운드의 전황에 따라 적합한 총기를
많은 사람들이,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은 정말 멋있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최정상에 있을 때 물러나게 되면 사람들의 인상에 깊게 남게 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떠나야 할 때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기 때문일까요?다들 멋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죠. 더 열심히 해보고 싶은 미련이 있을 수도 있고,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최고의 위치에 있을 때는 연봉이 가장 높기에 이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프로게이머들은 최고의 위치에 오른 뒤 이를 지켜내는 것이 너무나 어렵기에 전성기가 짧습니다. 그 때문에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e스포츠 업계가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종 차별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발발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한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태로 미국에서는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대대적인 시위가 연일 일어나고 있다. 평등과 존엄을 부르짖는 목소리에 가수, 배우, 스포츠 선수 등 분야를 막론하고 여러 유명 인사들이 지지를 표명하고 후원과 관심을 표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게임사와 e스포츠 게임단도 인종 차별에 반대 의견을 표출하며 힘을 보탰다. 여러 게임사 및 게임단에서는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JusticeForGeorgeFloyd),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blacklivesmatter)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에 승격한 다이나믹스가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다이나믹스는 지난 4월말에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승강전을 통과하면서 승격에 성공했다. 다이나믹스는 응원해준 팬들과 승격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하고자 팬미팅을 마련했다.팬미팅은 6월 2일 오후 7시부터 트위치 트게더라이브 채널과 다이나믹스 채널을 통해 동시에 실시되며 진행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단군' 김의중과 김수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승격 이후 선수들의 소감과 어려웠던 경기, 당시 팀 내 에피소드 등 그간 팬들이 궁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다이나믹스 선수단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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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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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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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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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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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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