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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사진=라이엇 게임즈
◆ MSI 승자 2라운드
▶BLG 0대3 T1
1세트 BLG 패 vs 승 T1
2세트 BLG 패 vs 승 T1
3세트 BLG 패 vs 승 T1
T1이 MSI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제압했다. T1의 다음 상대는 젠지e스포츠다.

T1은 6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2라운드서 BL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4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이날 T1의 승리로 LCK는 9월 개막 예정인 롤드컵 시드권 4장을 확보했다.

1세트 18분 미드 싸움서 2킬을 기록한 T1은 계속된 교전서 승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19분 바텀 칼날부리 전투서 상대 4명을 잡은 T1은 아타칸 전투서 '페이커'의 오리아나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골드 격차를 1만 1천으로 벌린 T1은 28분 만에 BLG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T1은 2세트 중반까지 BLG와의 전투서 손해를 입었다. 하지만 24분 아타칸 전투서 상대 2명을 잡은 T1은 27분 탑 2차 포탑 싸움서 '도란'의 오른이 BLG의 2명을 제압했다.

오브젝트 3개를 쌓은 T1은 28분 탑 강가 전투서도 킬을 기록했다. 글로벌 골드서 역전에 성공한 T1은 30분 바다 드래곤을 가져간 뒤 전투서 상대 3명을 정리했다.
33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구마유시'의 케이틀린이 3킬을 기록한 T1이 다시 한번 승리를 따냈다.

T1은 3세트 인베이드 상황서 '페이커'의 라이즈가 잡혔다. 하지만 라인스왑을 한 BLG의 상체를 계속 압박한 T1은 17분 강가 싸움서 승리했다. 21분 아타칸을 내준 T1은 도망가던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28분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이어진 전투서 '페이커'의 라이즈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T1은 28분 바텀 전투서 '베이촨'의 바이와 '빈'의 암베사를 우물로 보냈다.

32분 강가 싸움서 '구마유시'의 바루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BLG의 탑 건물을 파괴한 T1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끝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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