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1경기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제동(저, 4시)▶2경기 장윤철(프, 11시) 승 < 오버워치 > 이제동(저, 5시)프로토스의 마지막 주자인 장윤철이 이제동과의 힘싸움에서 승리, 종족의 연승을 이어갔다. 장윤철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2경기에서 이제동을 격파하고 프로토스의 5전 전승을 이어갔다.이제동은 3해처리 체제를 구축한 뒤 히드라리스크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저글링과 히드라라스크로 입구 쪽 다리를 막고 있는 장윤철의 질럿을 치워낸 이제동은 프로토스의 입구에 지어진 게이트웨이와 포지를 파괴했다. 장윤
2020-05-26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1경기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제동(저, 4시)'최종병기' 이영호가 평생의 라이벌인 '폭군' 이제동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이영호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1경기 이제동과의 대결에서 환상적인 타이밍에 12시를 뚫어내며 승리했다.3개의 해처리를 확보한 이제동은 이영호의 SCV 정찰을 저글링으로 끊어내면서 성큰 콜로니를 하나도 짓지 않고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이영호 또한 스캔으로 이동하던 이제동의 뮤탈리스크를 확인했기에 본진에 터렛과 머린을 배치했다. 이제동은 전성기 때의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이영호를 흔
'택신' 김택용과 '괴수' 도재욱이 전승을 기록한 프로토스가 최강의 종족임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프로토스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에서 김택용, 2조에서 도재욱이 각각 2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1조에 배정된 김택용은 김민철을 상대로 저그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하면서 첫 승을 따냈다. 김민철이 뮤탈리스크 견제 이후 히드라리스크로 전환하려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다는 듯 뮤탈리스크는 커세어, 히드라리스크는 드라군과 하이템플러로 대응하면서 승리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이재호를 만난 김택용은 테란이 두 번째 확장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저지했고 스타
그리핀이 한국 대표 선발전 2일차 경기에서 64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그리핀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BC조 경기에서 37킬 6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3점을 획득한 브이알루 기블리가 올랐으며 3위는 49점의 VSG가 자리했다.미라마에서 열린 1라운드는 12킬 1위로 22점을 획득한 브이알루 기블리가 1위에 올랐다. 첫 안전지대는 산 마틴을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고 산 마틴 북쪽의 도로를 중심으로 축소됐다. 브이알루는 일곱 번째 원이 형성될 때까지 교전을 피하며 전력을 지키는데 집중했다.안전지대 남쪽 외곽을 차지한 브이알루는 앞서 자리한 라베가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2조 ▶1경기 김명운(저, 7시) 승 < 투혼 > 박성균(테, 5시)▶2경기 도재욱(프,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명운(저, 1시)▶3경기 도재욱(프, 7시) 승 < 매치포인트 > 박성균(테, 1시)도재욱이 테란 박성균을 완파하면서 프로토스 종족이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도재욱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2조 3경기 박성균과의 대결에서 초반 방어에 성공한 뒤 병력을 쏟아내며 승리했다. 1조에서 김택용이 2전 전승을 거뒀고 도재욱이 2조에서 2전 전승을 따내면서 프로토스 종족은 4점을 획득, 종족 최강전 우승을 확정지었다.앞마당 입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2조 ▶1경기 김명운(저, 7시) 승 < 투혼 > 박성균(테, 5시)▶2경기 도재욱(프,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명운(저, 1시)프로토스 도재욱이 괴수다운 생산력과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저그 주장 김명운을 제압했다. 도재욱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2조 2경기 김명운과의 대결에서 과감한 타이밍 러시를 통해 일격에 승리를 따냈다.도재욱은 질럿 2기와 프로브 1기로 김명운의 본진에 난입해 미네랄 뒤쪽에 자리를 잡았고 저글링 숫자를 줄여줬다. 프로브로 정찰을 시도했지만 김명운의 테크 트리를 확인하지 못한 도재욱은 커세어를 보내 히드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2조 ▶1경기 김명운(저, 7시) 승 < 투혼 > 박성균(테, 5시)최근에 열린 ASL의 우승자인 김명운이 테란 박성균의 빈틈을 예리하게 파고 들어 저그 종족에게 첫 승을 선사했다. 김명운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2조 1경기 박성균과의 대결에서 초반 흔들기는 실패했지만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테란의 앞마당을 공략하면서 빈틈을 찾아냈고 몰아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앞마당을 가져간 뒤 벙커와 서플라이 디폿으로 입구를 좁한 박성균은 스캔을 통해 김명운이 스파이어를 건설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배럭을 5개까지 늘리면서 머린과 메딕을 모은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 ▶1경기 이재호(테, 11시) 승 < 블록체인 > 김민철(저, 1시)▶2경기 김택용(프, 4시) 승 < 네오실피드 > 김민철(저, 8시) ▶3경기 김택용(프,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이재호(테, 5시) '택신' 김택용이 저그 대표 김민철에 이어 테란 대표 이재호까지 연파하면서 프로토스에게 2승을 안겼다. 김택용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 3경기 이재호와의 대결에서 양방향 흔들기를 성공하며 승리했다. 김민철을 잡아낸 김택용은 이재호마저 꺾으면서 프로토스 주장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김택용은 앞마당에 파일런과 게이트웨이를 건설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 ▶1경기 이재호(테, 11시) 승 < 블록체인 > 김민철(저, 1시)▶2경기 김택용(프, 4시) 승 < 네오실피드 > 김민철(저, 8시) '저그 잡는 프로토스' 김택용이 김민철을 상대로 노련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면서 승리를 따냈다.김택용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 2경기에서 김민철의 체제에 딱 들어맞는 조합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김택용은 이재호와의 승부를 남겨 뒀고 김민철은 2전 전패를 당했다.김택용은 앞마당 입구를 파일런과 포지로 좁히면서 넥서스를 가져갔다. 저글링을 확보한 김민철은 캐논이 1개 밖에 없다는 것을 파악한 뒤 김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1경기 이재호(테, 11시) 승 < 블록체인 > 김민철(저, 1시)이재호가 '철벽 저그' 김민철을 상대로 테란의 벽이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테란 종족에게 첫 승을 선사했다.이재호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 1경기 김민철과의 대결에서 김민철이 앞마당에 이어 3시에도 해처리를 펼치자 이재호는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안착시킨 뒤 2개의 배럭을 지으면서 머린을 모았다. 머린 8기와 메딕 1기를 유지한 이재호는 파이어뱃 비율을 높였고 김민철의 앞마당에 지어져 있던 성큰 콜로니를 무시하고 본진으로 밀고 올라가서 드론을 대거 잡아냈다. 김민
TEN(The Esports Night) 20 시즌의 개막전인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에 출전할 선수들 중에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던 저그 선수는 '폭군' 이제동이었다. 26일 온라인 상으로 진행된 TEN은 공식 경기를 시작하기 직전 히든 카드와의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제동이 등장했다. 이제동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을 많이 했기에 자신 있고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어떤 종족을 만나더라도 지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프로토스 대표로 김택용, 도재욱, 장윤철이 나섰고 테란은 이영호, 이재호, 박성균으로 출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저그는 김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폭넓은 연령층 공략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12일 출시 후 양대마켓 매출 상위권에 진입, 서비스 2주차에 접어든 26일 기준 구글 플레이 4위와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6일부터 1위를 유지 중이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TOP3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함께 누적 이용자 수는 글로벌 900만 명을 돌파했고, 일일 최대 이용자 수는 357만 명으로 서비스 1주차 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성공의 발판에는 원작 IP에 익숙한 3040과 10대 청소년을 모두 섭렵한 데 있다. ◆출시된 지 15년 넘은 IP…3040은 물론 10대 청소
담원 게이밍이 이재민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담원 게이밍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이재민 감독 대행이 정식 감독이 됐음을 알렸다. 이재민은 나진 화이트 실드 시절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적 있는 원거리 딜러 출신 지도자다. 건강이 좋지 않아 현역 선수 생활을 접었지만 2016년 콩두 몬스터를 통해 코치로 변신했고 2018년 아프리카 프릭스를 이끌고 롤드컵에 진출했으며 아시안 게임에서 최우범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 팀을 지도하기도 했다. 2019 시즌 T1에 합류해 이재민은 스프링, 서머 우승을 함께 했고 롤드컵 4강 진출을 이뤄내기도 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담원 게이밍으로 자리를 옮겨 코치 생활을 이어간 이재민
2020년 1월 4일 개막. 2020년 5월 23일 결승전. 무려 141일동안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선수들이 모인 넥슨 아레나에는 무거운 적막감이 흘렀습니다. 가장 익숙한 경기장이지만 가장 필요한 팬들의 응원과 함성이 들리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개인전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의 표정에 왠지모를 허전함이 느껴집니다.하지만 그 중에서도 문호준의 모습은 당당합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리허설에서도 베테랑답게 여유가 넘쳤습니다. 이번 시즌 문호준은 오프라인 예선부터 32강, 16강, 승자전을 거치면서 단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습니다. 이 날 문호준은 개인전과 팀전에서 통산 12, 13회 우승, 개
샌드박스 게이밍이 그리핀에서 활동했던 서포터 '캐비' 정상현을 영입했다. 샌드박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정상현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샌드박스는 "샌드박스와 함께 성장해나갈 정상현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샌드박스는 정상현을 영입하며 '고릴라' 강범현과 함게 두 명의 서포터를 로스터에 두게 됐다. 정상현은 2018년 그리핀에 합류해 KeSPA 컵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9시즌 경기를 뛰지 못했던 정상현은 2020시즌부터 팀의 주전 서포터로 활동했지만 팀의 챌린저스 강등을 막지 못했고 스프링 스플릿을 마치고 그리핀을 떠나 샌드박스에 합류하게 됐다. 2020시즌 '아이로브'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출시 4주년을 맞아 한국 오버워치 팬들을 위해 특별 기획한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이벤트의 세부 프로그램 및 생중계 관련 정보 등을 공식 발표했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기획 및 후원 하에 진행되는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은 31일 오후 5시부터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한국 오버워치 e스포츠의 기반을 닦은 것은 물론 압도적인 기량과 팬덤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 e스포츠의 힘을 알리고 현재 오버워치 리그 및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구 러너웨이 및 루나틱 하이 선수들의 에이펙스 스페셜 매치는 오후 7시 시작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학리그 계획을 26일(화) 발표했다. 올해 11월 최종 결선에 앞서 오는 6월 14일(일)까지 수도권 본선에 출전할 대학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2020 e스포츠 대학리그는 첫 전국 단위 대학 e스포츠 리그로서, 대학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아마추어 e스포츠 활성화와 e스포츠 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추진되는 지역을 거점으로, 전국 e스포츠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교내 대표 선발전(6월~8월), 권역별 본선(9월), 결선(11월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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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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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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