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박도현이 한화생명e스포츠 유니폼을 입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그리핀에서 FA로 풀린 박도현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2020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템트' 강명구, '제니트' 전태권과 결별을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했다. 팬들은 승강전에서 탈락한 그리핀 선수들 중 한 명은 한화생명으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한화생명의 선택은 '바이퍼' 박도현이었다. 이미 지난 시즌 그리핀 서포터로 활약했던 '리헨즈' 손시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생명이기에 '바이퍼'와 '리헨즈'의 호흡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
2020-05-18
'페이커' 이상혁이 나이키와 함께 요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나이키는 18일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돕는 요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나이키닷컴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이상혁과 나이키와 공식적으로 처음 함께한 스포츠 콘텐츠로 운동이 주는 긍정적인 힘과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30분 분량으로 구성된 해당 영상에서 이상혁은 e스포츠 선수는 물론 장시간 동안 앉아서 활동을 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요가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요가 동작과 호흡을 직접 선보인다. 어깨, 목, 허리 등의 근육을 강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아키텍트' 박민호가 항저우 스파크로 이적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딜러 '아키텍트' 박민호가 타 팀으로 이적한다고 밝혔고 이어 항저우가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박민호 영입을 발표했다. 항저우는 '배찌' 박준기가 17일 은퇴를 발표하며 딜러진에 공백이 생겼고 박민호를 영입하며 '갓스비' 김경보와 함께 X6 게이밍의 딜러진이 다시 뭉치게 됐다. 박민호는 2018년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해 시그니처 영웅인 겐지 뿐 아니라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등 히트 스캔 영웅까지도 능숙하게 다루며 전천후 딜러로 떠올랐다. 2019시즌 3탱커 3힐러 메타에서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2-2-2 역할 고정 후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팀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카트라이더 리그가 재개돼 선수들과 팬들이 다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힘써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의료진 응원 릴레이로 '존경함'을 뜻하는 수화 사진을 업로드해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캠페인이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덕분에' 챌린지를 보다 확산시키고 좋은 취지를 팬들과 나누고자 오는 20일까지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의 방송 및 경기 기록을 공개했다. 2020 LCK 스프링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리그 개막과 동시에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2019 LCK 스프링 대비 일 평균 순 시청자 수가 13.4% 증가한 463만여 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최고 동시 시청자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82만여 명으로 집계되는 등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도 즐길 수 있는 e스포츠의 장점을 LCK가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뿐만 아니라 LCK의 이번 스프링 스플릿 최고 동시 접속자 수 82만여 명 가운데 약 62%가 해외 시청자 수(약
스승의 날이었던 지난 5월 15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지도자와 관련된 두 가지 소식이 들려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LCK 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 'yamatocannon' 야콥 멥디 감독을 영입했고 젠지 e스포츠는 2015년 삼성 갤럭시 시절부터 5년 동안 팀을 지휘했던 최우범 감독과 결별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이 영입한 야콥 멥디 감독은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바이탤리티를 이끌고 참가했다. 16강에서 3승3패에 머무르면서 탈락했지만 젠지 e스포츠를 두 번이나 잡아냈고 로얄 네버 기브업도 한 차례 꺾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멥디 감독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떨어
'바이퍼' 박도현과 '유칼' 손우현, '운타라' 박의진이 그리핀과 결별했다.그리핀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바이퍼' 박도현, '유칼' 손우현, '운타라' 박의진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박도현은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 컵을 앞두고 그리핀에 합류한 원거리 딜러로 팀의 승격과 2회 결승 진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진출 등을 이끌었다. 손우현과 박의진은 2020 시즌을 앞두고 2019 스토브리그를 통해 그리핀에 합류했다.그리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시즌에서 정규 시즌 10위로 승강전을 치르게됐고 승강전에서 서라벌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에 연달아
"치킨 몇 개만 확보하면 지금 벌어진 점수 차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종합 3위를 기록 중인 젠지 e스포츠의 '아쿠아파이브' 유상호가 남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유상호가 속한 젠지 e수포츠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2일차 경기를 종합 76점 3위로 마무리했다.유상호는 "치킨을 많이 먹고 싶었는데 코앞에서 놓친 경기가 많아 더 아쉽다"며 "다음에 있을 경기에서는 치킨을 많이 획득해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승전고를 울리고 싶다"라고 2일차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젠지는 15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경기에서 두 차례를 제외하고
젠지 e스포츠가 치킨 없이 종합 3위에 올라 중국의 텐바 게이밍과 홍콩의 커즌을 추격하고 있다.젠지 e스포츠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2일차 경기에서 48킬 76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1위는 134점을 획득한 중국의 텐바 게이밍이 올랐으며 3위는 98점을 확보한 홍콩의 커즌이 차지했다.1라운드는 맨션 동쪽 산지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고 바다를 포함하며 축소돼 초반부터 안전지대에 진입하려는 팀들의 충돌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젠지는 안전지대 남쪽에 리포브카와 감옥으로 향하는 갈림길을 차지하고 진입하는 적들을 공격해 킬 포인트를 챙겼다.안전
중국의 프로게임팀 뉴비의 도타2 팀과 선수단이 승부 조작 혐의로 협회에서 방출됐고 뉴비는 이에 항소하기로 결정했다.중국 임바TV와 중국 도타2 프로 연맹(이하 CDA)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게임팀 뉴비의 도타2 팀이 승부 조작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징계 안을 내놓았다. 이에 뉴비는 즉각 대응에 나서며 CDA에 정식으로 항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임바TV와 CDA는 승부 조작 관련 조사를 진행했고 뉴비가 이에 가담했다고 판단해 향후 임바TV와 CDA가 진행할 모든 대회에 선수단 전원이 참가할 수 없게 됐고 도타2 팀장인 펭 이칭 또한 CDA 소속된 모든 팀에서 일할 수 없게 됐다. 아울러 뉴비는 승부 조작과 유소년 팀 관리 책임 소홀까
2020-05-16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해 충격에 휩싸일 듯 했지만 이재혁은 바로 치러진 개인전에서 1위를 기록, 클래스가 다름을 증명했다. 이재혁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전에서 당당히 1위로 골인했다. 이재혁은 "1등으로 최종전을 갈수 있어 디펜딩 챔피언의 명예를 조금은 회복한 것 같다"고 웃으며 최종전 가장 경계되는 상대로는 박인수를 꼽았다. Q 패자전을 1등으로 통과한 소감은.A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처음 패자전을 가봤다. 굉장히 창피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1등으로 최종전을 갈수 있어 어느 정도 명예를 회복한 것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전1위 이재혁 53점->최종전2위 신종민 39점->최종전3위 김기수 38점->최종전4위 최민석 36점->최종전5위 최영훈 30점6위 김승태 14점7위 한승철 10점역시 이재혁이었다. 바로 직전 팀전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패했지만 시련을 극복하고 1위로 최종전에 올랐다. 이재혁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전에서 당당히 1위로 골인했다. 아마추어 최민석은 최영훈, 김승태 등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최종전에 합류, 이변을 만들어냈다. 1라운드에서는 이재혁이 깔끔한 주행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에이스 결정전 패
한화생명e스포츠가 '황제'의 남다른 클래스를 앞세워 락스를 꺾고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문호준이 속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4강 풀리그 여섯 번째 경기에서 문호준의 하드 캐리로 아이템전 완승과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4강 1위에 올랐다. 문호준은 "스피드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내가 1위를 지켜냈으면 승리했는데 그러지 못해 패하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다행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Q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우리가 잘한 것도 있지만 스피드전에서 락스가 정말 잘했기 때문에 솔직히 불안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4강 풀리그 6경기▶락스 1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락스 3 승 < 스피드전 > 2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락스 0 < 아이템전 > 승 3 한화생명e스포츠3세트 이재혁 패-승 문호준한화생명e스포츠가 '황제'의 남다른 클래스를 앞세워 락스를 꺾고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4강 풀리그 여섯 번째 경기에서 문호준의 하드 캐리로 아이템전 완승과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4강 1위에 올랐다. 스피드전에서는 두 팀이 엄청난 접전을 펼쳤다. 항상 락스를 만나면 강한 면모를 보였던 한화생명이었지만 이
"에이스 결정전 승리 후 팀원들이 다 달려와서 안아주는 모습이 그동안 주장 역할 많이 못한 나에게 엄청 고마웠던 순간이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4강 풀리그 5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 끝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랜만에 나선 에이스 결정전에서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유영혁은 승리 후 달려온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Q 오늘 경기 승리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소감은.A 에이스 결정전 승리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실감이 안 난다. 벼랑 끝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4강 풀리그 5경기▶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1세트 샌드박스 0 < 스피드전 > 승 3 아프리카 2세트 샌드박스 3 승 < 아이템전 > 1 아프리카 3세트 박인수 패-승 유영혁아프리카 프릭스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샌드박스를 제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아프리카는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4강 풀리그 다섯 번째 경기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샌드박스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유영혁은 오랜만에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해 박인수를 꺾었고 박인수는 이번 시즌 에이스 결정전 전패를
◇5월20일(수)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1경기 박령우(저) - 전태양(테)▶2경기 원이삭(프) - 조성주(테)*5전3선승제*오후 6시30분◇5월23일(토) ◆GSL 2020 시즌1 8강 2회차▶1경기 백동준(프) - 김도욱(테)▶2경기 조성호(프) - 이신형(테)*5전3선승제*오후 1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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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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