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톱 e스포츠 0-1 징동 게이밍1세트 톱 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징동 게이밍징동 게이밍이 톱 라이너 'Zoom' 장싱란의 오른이 맷집이 되어주는 동안 톱 e스포츠 선수들을 하나씩 솎아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징동 게이밍(이하 JDG)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 1세트 톱 e스포츠(이하 TES)와의 1세트에서 초반에 연속 킬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20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재미를 본 뒤 오른의 맷집을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다.20분까지 분위기는 TES가 장악했다. 6분에 드래곤을 가져간 TES는 8분에 협곡의 전령 지역으로
2020-05-02
◆오버워치 리그 2020시즌 13주차▶광저우 차지 3대0 서울 다이너스티1세트 광저우 2 < 일리오스 > 0 서울2세트 광저우 1 < 할리우드 > 0 서울3세트 광저우 1 < 하나무라 > 0 서울 광저우 차지가 서울 다이너스티에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광저우는 2일 온라인으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시즌 13주차 서울과의 경기에서 능숙한 에코-솜브라 운용으로 서울을 압도하며 라운드 점수 한 점도 내주지 않고 3대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광저우는 2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5승째를 수확했고 서울은 3연승 후 2연패를 안으며 기세가 주춤했다. 광저우가 1세트 '일리오스'에서 선취점을 올렸다. 양 팀 모두 에코-솜브라
장민철은 e스포츠 업계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맡았던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선수로 e스포츠와 인연을 맺었고 스타크래프트2 종목으로 전환한 뒤에는 초창기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통령'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에서는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면서 지도자로도 활동했고 스포티비 게임즈에서는 해설 위원으로 1년 가까이 마이크를 잡았다. 그리고 2020년 현재 젠지 e스포츠의 엘리트 아카데미에서 헤드 코치라는 타이틀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이면서도 '왜냐맨'이라는 프로그램의 핵심 출연자다. 이 방송에서 장민철은 김민아 아나운서를 가르치는 강사로 등장해 김민아와
이명자 씨 별세, 김경만(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 씨 모친상=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0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 031-787-1500(발인 5월 2일 오전 7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5-01
밴쿠버 타이탄즈가 창단 첫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파지온' 황지섭 감독과 '짜누' 최현우와 결별했다. 밴쿠버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황지섭 감독, 최현우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밴쿠버는 "상호 합의에 따라 최현우가 팀과 결별했다"고 밝히며 "밴쿠버에 있는 모두로부터, 최현우가 팀을 위해 한 모든 것들에 감사드린다. 경력의 다음 단계에서도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밴쿠버는 또 다른 글에서 "오늘 우리는 상호 합의 하에 황지섭 감독과 결별한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연이은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황지섭 감독은 우리가 단기간에 챔피언 급의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고 그가 팀에 기여한 것에 감사드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 MVP인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sinatraa' 제이 원이 은퇴를 발표했다. 제이 원은 지난 4월 29일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제이 원은 "정말로 단지 게임에 대한 열정을 잃었다. 무엇이 정말로 그걸 죽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2-2-2 고정이었을지도, 영웅 로테이션이었을지도 모른다"며 "나는 그저 게임을 하려고 로그인 하는 것이 어려웠고 연습 경기나 랭크 게임이 더 이상 전혀 재미있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고 오버워치를 그만두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제이 원은 "NRG와 샌프란시스코 쇼크, 그리고 내게 꿈을 실현할 기회를 준 오버워치 리그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내 팬들과
세계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도타2 디 인터내셔널(이하 TI) 10의 개최 시기가 2021년으로 미뤄졌다.밸브 코퍼레이션은 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TI10의 개최 시기를 2021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밸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세계에 비상이 걸리고 3월부터는 TI10 참가팀을 결정하는 도타2 프로 서킷 대회들이 취소되기 시작하자 TI10 개최를 위해 다양한 날짜를 검토했지만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2021년으로 연기를 결정했다.다만 TI10 배틀 패스의 출시는 2021년으로 미뤄지지 않고 지난 시즌과 비교해 2주 가량 늦게 출시될 예정이며 배틀 패스 매출액의 25%는 TI10의 상금으로 더해진다.밸
라이엇 게임즈, LoL 세계관 기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정식 출시라이엇 게임즈가 전략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이하 LoR)를 정식 출시했다. 그동안 오픈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던 PC 버전은 이틀 앞선 4월 29일부터 정식판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모바일 버전까지 1일에 출시돼 앞으로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LoR 모바일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기에 라이엇 계정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계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LoR은 개발 단계부터 모바일 버전과의 호환을 고려해
"나이가 있다보니 매 시즌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불태웠는데 서머라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샌드박스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LCK에서 한 시즌 더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강범현이 속한 샌드박스 게이밍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에서 서라벌 게이밍을 3대0으로 물리치고 잔류를 확정지었다. 강범현은 "작년 이맘 때에 kt 롤스터가 승강전 치르는 모습을 관전하러 왔던 것 같은데 내가 그 자리에 서보니까 정말 힘들고 어렵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같은 팀에서 뛰었던 동료들
2020-04-30
"감독 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은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6개월 정도의 경험치를 쌓았다."샌드박스 게이밍의 임시 사령탑을 맡고 있는 정명훈 감독 대행이 승격 강등전이라는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갔다. 정명훈 감독 대행이 이끄는 샌드박스 게이밍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 서라벌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잔류를 확정지었다. 정 감독 대행은 "패자전을 치르면서 선수들이 감각을 찾았고 최종전에서는 우리가 갖고 있는 전투력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3대0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고 잔류에 성공했다"라면서 고생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 ▶샌드박스 게이밍 3대0 서라벌 게이밍1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서라벌 게이밍2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서라벌 게이밍3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서라벌 게이밍샌드박스 게이밍이 서라벌 게이밍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따내면서 서머 시즌에서도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뛴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 서라벌 게이밍과의 3세트에서 '페이트' 유수혁의 아지르가 두 자리 킬을 만들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샌드박스 게이밍 2-0 서라벌 게이밍1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서라벌 게이밍2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서라벌 게이밍샌드박스 게이밍이 원거리 딜러 '루트' 문검수의 칼리스타가 교전마다 화력을 폭발시킨 덕에 2세트도 가져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 서라벌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문검수의 칼리스타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운명의 부름으로 '고릴라' 강범현의 트런들을 밀어낸 뒤 멀티 킬을 따내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샌드박스 게이밍 1-0 서라벌 게이밍1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서라벌 게이밍샌드박스 게이밍이 서라벌 게이밍의 초반 공격을 깔끔하게 받아치면서 스노우볼을 굴렸고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며 선취점을 따냈다.샌드박스 게이밍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 서라벌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상대의 초반 다이브를 연달아 회피하면서 역습에 성공, 가뿐하게 1세트를 가져갔다.샌드박스는 4분에 서라벌의 상단 3인 다이브를 깔끔하게 받아치면서 첫 킬을 올
마지막 승강전에서 승리를 원하는 서라벌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이 승강전 내내 기용했던 베스트 라인업을 출전시켰다. 서라벌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 1세트에 베스트 멤버를 출동시켰다. 서라벌 게이밍은 톱 라이너 '트할' 박권혁과 정글러 '카카오' 이병권, 미드 라이너 '단청' 양현종과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 서포터 '노바' 박찬호 를 내세웠다. 서머 승강전 첫 경기였던 그리핀, 승자전이었던 다이나믹스와의 경기 때와 똑같은 라인업이다.샌드박스는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정글러 '온플릭
4월은 잔인한 계절이라고 했던가. 따뜻해진 날씨에 코로나19의 여파도 잠시 잊고 봄 기분을 만끽하는 4월, 오버워치 리그가 슬슬 불이 붙은 순위 싸움과 신규 토너먼트 발표로 들뜬 4월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과 선수들에게는 차갑기만 한 잔인한 계절이다. 4월 한 달 동안 각 지역 컨텐더스에서 5개 팀이 해체 또는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더 슬픈 것은 5월이 되기 전에 더 많은 팀들이 이 '해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지 모른다는 것이다. 컨텐더스는 구태여 다 꼽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명백하게 오버워치 리그에서 뛸 재능 있는 선수들을 찾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대회라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아카데미 팀
◇5월6일(수)◆GSL 2020 시즌1 16강 A조 1경기 박령우(저) - 윤영서(테)2경기 사샤 호스틴(저) - 백동준(프)승자전패자전최종전*3전 2선승제*오후 6시30분◇5월9일(토)◆GSL 2020 시즌1 16강 B조 1경기 전태양(테) - 강민수(저)2경기 김대엽(프) - 김도욱(테)승자전패자전최종전*3전 2선승제*오후 1시◇5월13일(수)◆GSL 2020 시즌1 16강 C조1경기 조성호(프) - 이재선(테)2경기 원이삭(프) - 어윤수(저)승자전패자전최종전*3전 2선승제*오후 6시30분◇5월16일(토)◆GSL 2020 시즌1 16강 D조 1경기 조성주(테) - 신희범(저)2경기 이신형(테) - 주성욱(프)승자전패자전최종전*3전 2선승제*오후 1시
GSL 포인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특별 선택권을 보유하고 있던 박령우가 백동준을 A조로 끌어 들이면서 조 지명식을 마무리했다. 박령우는 29일 24강 F조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GSL 2020 시즌1 16강 조 지명식에서 최후의 지명권으로 백동준을 A조로 합류시켰다. GSL 포인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박령우에게 16강 특별 선택권이 주어진 상황에서 진행된 조 지명식에서 박령우는 29일 F조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은 테란 윤영서를 골랐다. 윤영서는 유일한 외국인인 'Scarlett' 사샤 호스틴을, 호스틴은 김대엽을 뽑으면서 A조가 짜여졌다. B조에서는 1번 시드인 전태양이 저그 강민수를, 강민수가 프로토스 백동준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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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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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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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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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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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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