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가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 2020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플래시는 18일(한국 시간) 열린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VCS)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GAM e스포츠를 3대2로 격파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10승4패로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친 플래시는 포스트 시즌 2라운드에서 에보스 e스포츠를 만나 3대1로 승리, 정규 시즌 1위였던 GAM e스포츠를 결승에서 상대했다. 플래시와 GAM은 한 세트씩 주고 받았다. 1세트에서는 아펠리오스로 플레이한 플래시의 원거리 딜러 'Slayder' 응유엔린부옹가 6킬 1데스 6어시스트로 맹활약한 플래시가 가져갔고 2세트에서는
2020-04-19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매드 라이온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G2 e스포츠가 복수에 성공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G2 e스포츠는 19일(한국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20 스프링 패자 준결승전에서 매드 라이온스(이하 매드)를 3대1로 격파하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G2는 1세트에서 'Caps' 라스무스 빈테르가 베인을 가져가면서 초반부터 파격적인 조합을 보여줬다. 'Mikyx' 미하엘 메흘레의 유미와 호흡을 맞춘 빈테르의 베인은 초반부터 킬을 챙기면서 성장했고 중반 이후에는 어떤 챔피언을 만나든 5번의 공격 안에 잡아낼 정도의 화력을 과시했다. 빈테르의 베인이 14킬을 챙긴 G2는 1
"26을 복수할 때가 된 것 같다." 담원 게이밍은 18일 온라인으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에서 kt 롤스터를 2대1로 꺾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했다. 담원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은 "정말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끝까지 집중해서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는 승리 소감으로 입을 열었다. 장용준은 "kt는 하단이 힘이 세고 빠르게 협곡의 전령, 드래곤을 먹는 팀이라 초반에 잘 대처를 해보자고 했다"며 kt의 초반 운영 능력을 많이 견제하며 경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담원은 오늘 경기 상단 칼리스타, 정글 판테온에 제이스-코르키-코그모 포킹 조합 등 다양한 전
2020-04-18
하루 전 T1으로부터 정규 시즌 2위 확정에 대한 선물을 받은 APK 프린스가 T1에게 포스트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선물을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T1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APK 프린스로부터 받은 텀블러와 음료수, 케이크 앞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주전 선수들이 엄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T1은 정규 시즌이 모두 끝난 지난 17일 APK 프린스의 연습실로 유니폼과 한우, 월드콘을 선물했다. APK 프린스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드래곤X에게 한 세트를 따내면서 T1이 시즌을 2위로 마칠 수 있었기 때문.T1이 선물로 감사의 뜻을 표하자 APK 프린스 또한 T1에게 선물로 포스트 시즌에서 선전을 펼칠 것을 기원하는 의미로 선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담원 게이밍 2대1 kt 롤스터1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 협곡 > kt2세트 담원 < 소환사의 협곡 > 승 kt3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 협곡 > kt 담원 게이밍이 화력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kt 롤스터를 꺾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했다. 담원은 18일 온라인으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 kt와의 3세트 경기에서 제이스-코르키-코그모로 이어지는 포킹 조합을 선택했고 초반 싸움에서 킬을 챙긴 딜러들이 화력을 쏘아대며 2대1 승리를 거뒀다. 담원은 20일 드래곤X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맞대결을 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담원 게이밍 1-1 kt 롤스터1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 협곡 > kt2세트 담원 < 소환사의 협곡 > 승 kt kt 롤스터가 '쿠로' 이서행의 활약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18일 온라인으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 담원 게이밍과의 2세트 경기, 난타전 속에서 발 빠르게 움직인 이서행의 갈리오를 필두로 담원의 공격을 받아치고 '에이밍' 김하람의 바루스가 화력을 뽐내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초반부터 교전이 활발했다. 담원이 조합 강점을 살려 3분 상단을 노렸고 '캐니언' 김건부의 판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담원 게이밍 1-0 kt 롤스터1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 협곡 > kt 담원 게이밍이 집요한 공성전 끝에 kt 롤스터의 기선을 제압했다. 담원은 18일 온라인으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 kt와의 1세트 경기에서 사이드 운영으로 kt를 압박하고 '쇼메이커' 허수의 카사딘을 앞세워 kt의 수성을 뚫어내며 1대0으로 앞서갔다. 담원이 선취점을 만들었다. 상단에서 '너구리' 장하권의 카밀이 아트록스를 압박하며 점멸을 빼자 4분 '캐니언' 김건부의 트런들이 합류해 얼음 기둥으로 아트록스를 가두며 카밀이 첫 킬을
"감각을 유지하고 경기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최근에도 하루 30 경기씩 플레이한다."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은 온라인에서 엄청나게 강한 선수로 불렸지만 공식 대회에 나오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나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이라는 새로운 팀을 만났지만 김도욱은 훈련만이 살 길이라며 '연습 벌레'라는 별명을 붙여도 좋을 정도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김도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24강 C조에서 저그 김준혁을 두 번 만나 모두 2대0으로 승리하면서 16강에 합류했다. 김도욱은 "C조에 편성된 선수들의 면면이 쉽지 않았지만
◆GSL 2020 시즌1 24강 C조▶최종전 김도욱 2대0 김준혁1세트 김도욱(테, 11시) 승 < 에버드림 > 김준혁(저, 5시)2세트 김도욱(테, 12시) 승 < 퓨리티앤드인더스트리 > 김준혁(저, 3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이 LP 소속 김준혁만 두 번 꺾으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도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24강 C조 최종전에서 김준혁을 만나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하면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1기의 사신만 보여준 뒤 화염차를 2기씩 생산해 김준혁의 앞마당과 본진을 연이어 견제한 김도욱은 일벌레 4기를 잡아냈고 대군주도 끊어냈다. 밴시를 확보한 김도욱은 2기
kt와 담원은 18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을 치른다. 두 팀은 1세트 베스트 라인업을 기용해 기선 제압을 노린다. kt는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과 정글러 '보노' 김기범,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과 '에이밍' 김하람-'투신' 박종익 하단 듀오를 선발로 내세웠다. 담원은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과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로 상체를 꾸린 가운데 하단은 시즌 후반 주전으로 출전하며 활약했던 '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 듀오가 출격한다.
"이번 시즌은 라이벌도 떨어졌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어 전과는 다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이즈 유어 에지 게이밍 주성욱이 저그 박수호에 이어 테란 김도욱까지 연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주성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24강 C조에서 박수호를 2대0으로, 김도욱을 2대1로 격파하고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주성욱은 "24강 치고는 상대들이 쟁쟁해서 어려울 것 같았지만 그래도 통과할 것이라고는 예상했다"라면서 "요즘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수호와의 저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주성욱은 "2대0으로 이기긴 했지만 아직 보여
◆GSL 2020 시즌1 24강 C조▶승자전 주성욱 2대1 김도욱1세트 주성욱(프, 1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김도욱(프, 7시)2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나이트셰이드 > 김도욱(프, 11시)3세트 주성욱(프, 시) 승 < 시뮬레이크럼 > 김도욱(프, 시)라이즈 유어 에지 게이밍 주성욱이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을 상대로 1세트에서 패했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주성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24강 C조 승자전 김도욱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두 세트를 따내고 승리했다.김도욱은 1세트에서 양방향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그리핀이 승강전을 앞두고 '와디드' 김배인을 서포터로 영입했다. 그리핀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와디드' 김배인이 서포터로 합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배인은 2018년 G2 e스포츠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 4강에 진출하면서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2019년 스프링에서는 유럽의 로그, 서머에서는 북미로 건너가 플라이퀘스트 등에서 활약했다. 2020년 새로운 팀을 알아보던 과정에서 계약을 하지 못한 김배인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의 분석 데스크와 해설진으로 활동해왔다.그리핀은 이번 시즌 LCK에서 5승13패로 10위에 랭크되면서 네 시즌 만에 승격강등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김배인
◆GSL 2020 시즌1 24강 C조 ▶2경기 김도욱 2대0 김준혁1세트 김도욱(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김준혁(저, 7시)2세트 김도욱(테, 1시) 승 < 젠 > 김준혁(저, 7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이 LP 소속 김준혁을 2대0으로 격파하고 주성욱과의 승자전을 성사시켰다. 김도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24강 C조 2경기 김준혁과의 대결에서 테란의 병력이 조합됐을 때 어떤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보여주며 승리했다.김도욱은 1세트에서 밴시 2기를 생산하면서 김준혁의 일벌레를 타격했지만 큰 피해를 주지는 못했다. 바이오닉 병력으로 가닥을 잡은 김도욱은 공성전차
◆GSL 2020 시즌1 24강 C조▶1경기 주성욱 2대0 박수호1세트 주성욱(프,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박수호(저, 7시)2세트 주성욱(프, 7시) 승 < 에버드림 > 박수호(저, 1시)라이즈 유어 에지 게이밍 주성욱이 아프리카 프릭스 박수호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주성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24강 C조 1경기 박수호와의 대결에서 1세트는 힘싸움으로, 2세트는 타이밍을 노린 전략으로 승리했다.주성욱은 1세트에서 예언자 2기로 박수호의 일벌레 4기를 끊어내면서 재미를 봤다. 사도로 2차 공격을 시도하면서 박수호가 점막을 늘리는 것을 저지한 주성욱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의 포스트 시즌이 kt 롤스터와 담원 게이밍의 와일드 카드전으로 포문을 연다. kt와 담원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LCK 2020 플레이오프 1라운드 와일드 카드전에서 3전2선승제 승부를 통해 포스트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사연 많았던 PS 진출 kt와 담원은 이번 스프링에서 10승8패와 9승9패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선수 싸움이 워낙 치열하고 복잡하게 전개되는 통해 kt와 담원에 대한 관심이 적긴 했지만 두 팀은 스프링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살아 남았다. kt는 드라마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애를 먹었다. 개막전 이래 5연패에 빠지면서 최하위까지 내려갔던 k
"담원 게이밍이 2라운드 중반에 치고 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라인전 강세다. 이를 약화시키면 우리에게도 승산이 있다." kt 롤스터의 사령탑인 강동훈 감독이 담원 게이밍과의 와일드 카드전은 라인전 구도에서 판가름날 것이라 예상했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kt 롤스터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에서 담원 게이밍과 3전2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10승8패로 스프링을 마무리한 강 감독은 "초반에 5연패를 당하면서 선수들이 위축된 상황에서 8연승을 달린 덕분에 분위기가 많이 살아났다"라면서 "마지막 경기였던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도 1세트를 가져가는 등 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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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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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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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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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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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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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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