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에 빠진 아프리카 프릭스가 '더블에스' 서진솔을 원거리 딜러로 선발 기용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담원 게이밍과의 1세트에 원거리 딜러로 '더블에스' 서진솔을 기용했다. 서진솔은 이번 시즌 그리핀, APK 프린스와의 대결에서 각각 한 세트씩 출전했고 1승1패를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아펠리오스를 택했으며 그리핀과의 대결에서는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아프리카는 선발 정글러로 '드레드' 이진혁을 출전시켰다.
2020-04-0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7주 3일차▶T1 0-1 그리핀1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그리핀T1의 맹공을 받은 그리핀이 '바이퍼' 박도현의 바루스를 앞세워 버텨냈고 사일러스로 플레이한 '유칼' 손우현이 백도어를 성공시키면서 1세트에서 드라마와 같은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그리핀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T1과의 1세트에서 큰 싸움에서 대부분 패했지만 손우현의 사일러스가 백도어를 시도했고 탐 켄치와 바루스가 동시에 합류하면서 넥서스를 먼저 깨며 승리했다.20분 동안 서로 킬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대치전 양상으로 진행되던 두 팀의 상황
외부와 모든 연락을 끊고 특정한 곳에 머물며 실력을 연마하는 일을 폐관수련이라 부른다. 두 명의 서포터를 로스터에 등록시켜 놓고 일정 기간 동안 연달아 사용했다가 다른 선수로 교체하는 패턴을 고수하고 있는 젠지 e스포츠이기에 서포터들은 공식전에 나오지 않는 동안 연습실에서 폐관수련에 임한다. '라이프' 김정민에게 출전 기회를 내주면서 48일 만에 LCK에 등장한 '켈린' 김형규는 타릭이라는 무기를 갈고 닦았고 복귀 첫 세트에서 MVP를 수상하며 폐관수련의 결과를 실력과 성과로 보여줬다. 김형규는 "오랜만에 LCK에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첫 세트에 MVP를 수상하게 되어 얼떨떨하면서도 기쁘다"라면서 "내가 세 표 밖에 받지 못
"T1에게 패하면서 연승이 끊어졌지만 우리의 부족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젠지 e스포츠의 톱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이틀 전에 벌어진 T1과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더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김광희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세트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됐다. 두 세느 모두 나르를 상대한 김광희는 "1세트에서는 괴로웠지만 2세트에서는 나름대로 해법을 발견하면서 괜찮은 경기를 보여드릴 것 같다"라고 MVP 수상에 만족함을 표현했다. 이틀 전 T1과 혈전을 벌인 끝에 패한 뒤 팀 분위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7주 3일차▶젠지 e스포츠 2대0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 2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 젠지 e스포츠가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30분 동안 끌려갔지만 마지막 4분 동안 집중력을 끌어 올리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 e스포츠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드래곤 획득수나 골드 획득량에서 계속 뒤처졌지만 30분부터 집중력을 살렸고 내셔 남작 획득 이후 벌어진 두 번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2대0 완승을 확정지었다. 12승 고지에 오른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7주 3일차▶젠지 e스포츠 1-0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 젠지 e스포츠가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10킬 이상 만들어낸 덕에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젠지 e스포츠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두 자리 킬을 만들어내면서 낙승을 거뒀다.젠지는 9분에 협곡의 전령 지역으로 4명이 모이면서 사냥을 완료했고 치고 들어온 샌드박스 선수들에게 포위되며 위기를 맞았다. '클리드' 김태민의 세
그리핀을 상대하는 T1이 선발 정글러로 '커즈' 문우찬을 낙점했다. T1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그리핀과의 1세트에서 '커즈' 문우찬을 선발 출전시켰다. 1라운드에서 주전으로 계속 뛰었던 문우찬은 2라운드 초반 '엘림' 최엘림에게 출전 기회를 내줬지만 지난 6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3세트에 교체 투입됐고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도 세 세트를 모두 뛰었다. 한편 그리핀은 지난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이 2018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당시 원거리 딜러로 맹활약했던 'JackeyLove' 유웬보가 톱 e스포츠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톱 e스포츠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JackeyLove' 유웬보가 합류했다고 전했다. 유웬보는 2018년 IG가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할 때 원거리 딜러로 출전, 서포터 ' Baolan' 왕리우이와 호흡을 맞춰 팀을 우승시키면서 중국 팀으로는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2019년에도 LPL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 4강까지 오른 바 있다.IG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던 유웬보는 2020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났고 소속팀 없이 지내던 차에 톱 e스포츠의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의 주전 서포터로 활약했던 'LemonNation' 대렉 하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렉 하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I'm corona boy(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라고 적으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대렉 하트는 2013년과 2014년 C9의 LCS 주전 서포터로 활동했고 LCS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면서 북미 최고의 팀으로 인정 받았을 뿐 아니라 월드 챔피언십에도 여러 번 출전했다. 2016 시즌을 마친 뒤 플라이퀘스트, 옵틱 게이밍으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간 대렉 하트는 2018년 마지막 시즌을 보낸 뒤 C9 시절 주전 미드 라이너였던 'Hai' 하
샌드박스 게이밍의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가 36일 만에 출전한다.샌드박스 게이밍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 '서밋' 박우태를 톱 라이너로 선발 출전시켰다. 박우태는 2월 28일 열린 T1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출전한 뒤 1개월 가까이 나서지 못했다. LCK가 1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넘어오기까지 3주 가까이 쉬었고 재개된 이후에는 샌드박스가 톱 라이너로 '론리' 한규준을 출전시키면서 박우태는 나설 기회를 얻지 못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정글러로 '펀치' 손민혁, 미드 라이너로 '도브' 김재연, 원거리 딜러로 '루트' 문검수, 서포터로 '고릴
"의미 없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없고 더 압박할 수 있을 때 다른 라인을 압박해 게임을 굴려주는 거니 딱히 힘들거나 하지는 않다." 드래곤X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2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드래곤X의 원거리 길러 '데프트' 김혁규는 kt전 승리에 대해 "오늘 경기가 상승세를 탈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기면서 확실히 상승세를 탄 것 같아 좋다"는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꼭 이기도록 하겠다"고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8연승을 달리던 kt인 만큼 쉽지 않은 상대였
라이엇 게임즈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7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더욱 두려운 모습으로 리메이크 된 '오래된 공포' 피들스틱이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오공의 하향을 비롯한 챔피언 및 룬 소규모 밸런스 패치가 진행됐고 패치 기간 동안 만우절 기념 스킨과 새로운 파괴의 신 시리즈 스킨들이 출시된다. ◆업그레이드된 공포! 리메이크 피들스틱 등장 공포스러운 트레일러 영상으로 기대를 모았던 리메이크 피들스틱이 10.7 패치를 통해 소환사의 협곡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피들스틱은 전보다 훨씬 기괴한 외양과 함께 강력한 군중 제어기로 무장해 더욱 무서운 존재로 거듭났다. 피들스틱의 기본 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중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신작 발로란트에 한국인 요원 '제트(Jett)'가 합류한다.라이엇 게임즈는 2일 발로란트의 한국 요원 '제트'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제트는 빠른 속도와 민첩함을 바탕으로 미처 눈치채기도 전에 적진에 침투해 현란한 전술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제트의 스킬 구성은 재빠른 이동과 민첩한 공격을 골자로 하는 캐릭터에 맞게 설계됐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달리는 '순풍'이나 바람을 일으켜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상승기류'와 같은 기술을 통해 신속하게 이동하면서 전장을 공략한다. 투사체를 던져 상대방의 시야를 차단하는 '연막 폭발'과 단검을 날려 상대를 암살하는
담원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포스트 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일합을 벌인다. 담원과 아프리카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7주 3일차에서 맞붙는다. 담원은 2라운드 초반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에게 연달아 패하면서 6위로 내려 앉았지만 지난달 28일 하위권인 APK 프린스를 2대0으로 잡아냈고 이달 2일에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했다. APK와의 대결에서 담원은 특유의 공격성을 드러내면서 1세트에서 30킬, 2세트에서 21킬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만큼 상대에게 킬을 많이 내주기도 하면서 승리했다. 7주차에 치른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담원은 1세트를 19대6, 2세
펍지주식회사는 2020년까지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 그라운드(이하 펍지)가 갖고 있는 e스포츠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흥행력을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대회 구조와 커뮤니케이션 채널, 프로팀 지원 방안 등을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상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듯하지만 펍지 e스포츠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과 팀들의 불만은 왜 사그라지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리그 운영 주체인 펍지주식회사의 불통 때문이다.펍지 e스포츠팀은 늘 바쁘다. 경기장에서 선수나 팀의 어려움은 없는지 현장을 자주 찾아 의견을 듣고 밸런스 배치나 신규 전장 도입 등 큰 변화를 앞두고는 선수들에게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젠지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에 이어 LCK 통산 12번째 1,000킬을 달성할 채비를 갖췄다. 곽보성이 속한 젠지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라운드 3주차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한다. 젠지는 지난 1일 열린 T1과의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박재혁이 아펠리오스로 7킬을 추가하면서 LCK 통산 11번째 1,000킬을 달성했다. 2, 3세트에서 패하면서 젠지의 연승이 끊어졌고 박재혁의 1,000킬 기록도 빛이 바랬다. 박재혁의 뒤를 이어 1,000킬을 달성할 수 있는 선수는 미드 라이너 곽보성이다. 지난 1일 경기를 마친 상황에 곽보성의 통산 킬은
드래곤X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씨맥' 김대호 감독이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해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라고 평가했다. 드래곤X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2일차에서 8연승을 달리고 있던 kt 롤스터를 맞아 2대0 완승을 거두며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드래곤X는 공식 SNS를 통해 김대호 감독이 kt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수단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이 글에서 김대호 감독은 "kt는 1라운드에서 우리 팀의 개막전 때 만난 상대였고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어렵사리 승리한 기억을 갖고 있기에 2라운드 재대결에서도 선수들이 집중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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