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을 성황리에 마쳤다.PGS 1의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됐다. 3일간 총 18매치에 걸쳐 펼쳐진 치열한 경쟁 끝에 중국의 글로벌 파트너 팀인 ‘17게이밍’이 총 157포인트로 PGS의 첫 우승팀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17게이밍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 무관의 설움을 씻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아쉬운 모습으로 패자 브래킷으로 향하며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잃
2023-05-08
PGS1에서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다나와 e스포츠가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다나와는 7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19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성적이었다. 2일 차까지 하위권에 처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 슈퍼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1, 2일 차의 아쉬운 성적에도 불구하고 3일 차 반등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다나와. 분명한 희망을 본 시즌이었다. 대회 종료 후 인터뷰에 나선 다나와 감독 및 선수들은 아쉬움과 만족스러움이 공존하는 듯 보였다. '소닉' 신명관 감독은 "1, 2일 차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나서는 T1의 첫 경기 상대는 매드 라이온즈다. 매드는 지난 LEC 스프링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LEC의 1시드 자격으로 MSI에 참가했다. LCK 팀과 마찬가지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했기 때문에 플레이인에서의 전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LEC 정규시즌에서는 3승 6패 8위로 부진했으나 그룹 단계와 플레이오프에서 완벽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까지 차지한 미라클 런의 주인공이다.자국 무대를 기준으로 볼 때, 미드인 '니스키' 야신 딘체르와 정글인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가 이 팀에서 상수 역할을 맡는다. '엘요야'는 다재다능한 스타일의 정글러로 캐리 역할과 초반 라이너들의 성장을 돕는 도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3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메이저 지역 팀들이 모두 살아 남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일부터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Queen Elizabeth Olympic Park) 안에 위치한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3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빌리빌리 게이밍과 G2 e스포츠, 골든 가디언스가 살아 남았고 상위 단계인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젠지는 G2, T1은 MAD와 첫 경기오는 9일부터 진행되는 MSI 2023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LCK(한국) 대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에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숙명의 라이벌 관계를 이어갔다.지난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와 수퍼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결승전에서도 대결을 하게됐다.광동 프릭스는 8강 풀리그 1위로 결승진출전에 올라 승리하며 결승전에 선착한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풀리그 2위로 결승진출전에서 패배 후 플레이오프에서 아우라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두 팀의 결승전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시즌2 결승전과 수퍼컵 결승전에서 승부를 벌
T1과 젠지e스포츠가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초반에 만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중에 한 팀은 험난한 패자전 여정이 확정됐다.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조 추첨식서 젠지는 G2 e스포츠와, T1은 LEC 스프링 우승팀인 매드 라이온즈와의 대결이 확정됐다.LCK와 LPL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e스포츠와 징동 게이밍이 1티어, 클라우드 나인과 LEC 스프링 우승팀인 매드 라이온즈가 2티어, T1과 플레이-인서 올라온 골든 가디언스, G2 e스포츠,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3티어로 분류됐다. 1티어와 3티어, 2티어와 3티어의 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젠지와 T1이
PSG 탈론을 꺾고 2023 MSI 브래킷에 진출한 골든 가디언스(GG) '리버' 김동우가 "브래킷에 올라가 팀을 알릴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GG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최종 진출전(LCQ)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 김동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PSG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이길 줄 몰랐는데 쉽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준지아'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PSG 탈론이 '준지아'를 통해 게임을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저만 잘하면 되기에 정글 차이를 막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PSG 탈론 '준지아' 위쥔자와의 대결에 대해선
중국의 17 게이밍이 PGS1 챔피언이 되면서 무관의 한을 풀었다.17 게이밍이 7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57점을 기록, 1위를 지키며 대회 정상에 섰다. 2위 기블리 e스포츠에게 근소하게 앞서있던 17 게이밍은 첫 번째 매치부터 치킨을 뜯으면서 우승을 향해 달려 나갔다. 이후 경기에서도 기복 없는 경기를 펼친 17 게이밍은 마지막 경기를 치킨으로 장식하면서 PGS1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가 119점으로 4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매치 13에 나선 기블리는 초반부터 루미노시티 게이밍(LG)에
2023-05-07
골든 가디언스(GG)가 PSG 탈론을 꺾고 2023 MSI 브래킷에 진출했다. GG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최종 진출전(LCQ)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초반 '리버'의 비에고 갱킹 때 '우디'의 카르마를 퍼블로 잡은 GG는 미드서 '고리'의 아리가 '유바오'의 리산드라를 끊었다. PSG '준지아'의 카직스가 중심이 된 상대 견제를 막은 GG는 경기 23분 바론 둥지 뒤에서 벌어진 사움서 '와코'의 이즈리얼과 '준지아'의 카직스를 처치했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도 승리한 GG는 경기 31분 바론 전투서 '스틱세이'의 카이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닐' 리우창헝이 양대 우승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우창헝은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7라운드만에 5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올라갔다.리우창헝은 승리 소감으로 기쁨을 표하면서도 팬들의 바람인 양대 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결승전에 가게되서 기쁘다. 첫 결승이 아니다보니 작년보다 들뜨지는 않은 것 같다. 이번에는 한국에 온 이후로 팀전에 합류하면서 둘 다 결승에 올라갔다. 사람들이 양대우승을 원하는데 제 손으로 양대 우승을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결승전에서도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닐' 리우 창헝이 최종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리우창헝은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7라운드만에 5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올라갔다.'닐'은 '도그월드' 노준현, '스피드' 고병수, '지민' 김지민, '띵' 이명재, '성빈' 배성빈, '퍼펙트' 유영혁, '스펠' 김우준과 함께 경쟁해 첫 라운드에서 '닐' 리우창헝 '성빈' 배성빈, '스피드' 고병수가 1-3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2라운드 사막 오래된 송수관에서는 '닐'과 김지민, '도그월드' 노준현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두 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20점을 획득한 닐은 8등으로 시작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박인수가 복잡한 심정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아우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4대3으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2대4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현수' 박현수는 '히어로'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근 '승하' 정승사와 군입대 소식을 알린 '인수' 박인수는 승리의 기쁨보다는 결승전에 올라가서 다행이라고 느꼈다. 그는 "아직 한 번 더 경기할 수 있어서 좋다. 저희가 카트리그에 있어서 프로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결승전
리브 샌드박스가 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차지했다.리브 샌드박스는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아우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4대3으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2대4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현수' 박현수는 '히어로'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현수' 박현수와 '인수' 박인수의 1-2로 선취점을 따냈고, 2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에서도 박현수와 박인수가 1-2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갔다. 아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리바이브 3 대 6 조이트론1세트 신경섭 3 대 0 권창환2세트 정인호 0 대 1 김승환3세트 이예닮 2 대 3 김시경조이트론이 승점 6점을 획득하면서 단숨에 상위권으로 올라섰다.조이트론이 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승점 6점을 획득했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1세트 주자로 나선 권창환이 신경섭을 맞아 0대3으로 패한 것이다. 그러나 2세트 주자로 나선 김승환이 정인호를 제압했고, 최근 좋은 폼의 김시경이 이예닮을 3대2로 꺾으면서 승점 6점을 더하며 3위로 올라섰다. 조이트론은 1세트에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권창환은
살아난 경기력을 보여준 원창연이 EACC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엘리트가 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무패 행진의 광동 프릭스를 맞아 승점 5점을 챙겼다. 시즌 첫 경기에서 리바이브에게 완패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엘리트는 6일 울트라 세종전을 거치고 맞은 광동전에서 승점 5점을 가져가며 시즌 첫 위닝 매치에 성공했다.이번 위닝 매치의 일등 공신은 원창연이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원창연은 좋은 흐름을 보여주던 박기홍을 맞아 특유의 리듬을 가져가며 유리한 경기를 펼쳤고 3대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원창연은 "사실 (박)기홍이가 워낙 공격
골든 가디언스의 '고리' 김태우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골든 가디언스는 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R7을 꺾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PSG 탈론과의 마지막 승부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골든 가디언스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올라갈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우는 노데스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태우는 런던 적응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는 다년간의 해외 생활 경험을 말하며 적응에 문제없음을 털어놨다. 그는 "일단 해외 생활을 많이 해본 편이라 적응은 빨리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광동 프릭스 2 대 5 엘리트1세트 최호석 1 대 1 변우진2세트 박기홍 0 대 3 원창연3세트 강준호 0 대 0 차현우엘리트의 원창연이 완벽하게 부활한 경기력으로 팀에 첫 위닝 매치를 안겼다. 엘리트가 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무패를 달리던 광동 프릭스를 맞아 승점 5점을 챙겼다. 변우진, 차현우가 각각 최호석, 강준호를 상대로 승점 1점을 더한 엘리트는 박기홍을 3대0으로 완파한 원창연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위닝 매치를 가져갔다. 1세트에 나선 변우진은 경기 시작과 함께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살린 최호석의 움직임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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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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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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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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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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