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총 6개의 메달이 배정된 가운데 e스포츠 선수들도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이하 OCA)는 18일 e스포츠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며 "e스포츠가 2022 아시안게임에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스포츠는 지난 16일 오만에서 열린 제39회 OCA 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역사상 처음으로 총 6개의 메달을 정식 배정받았다. e스포츠는 이전부터 다양한 행사에서 종목으로 채택된 적이 있다. 먼저 2017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 채택됐었고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
2020-12-19
2020년 설해원 프린스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던 '케이니' 김준철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합류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드 라이너 '케이니' 김준철이 팀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김준철은 2019년 나인 테일 소속으로 챌린저스 승강전을 치렀고 2020년 APK 프린스에 합류하면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뛰었다. 스프링 시즌 18세트에 출전해 4승14패를 기록했고 서머에서는 8번 출전해 1승7패에 머물렀다. 김준철은 "한얼 감독님이 내 플레이를 좋게 봐주셔서 테스트 기회를 받았고 이를 통과하며 팀에 합류했다"라면서 "2020년 내 소속팀이 10등에 그쳤는데 2021년 아프리카 프릭스에서는 뒤에 있던 0을 떼고 1등을 차지할 수
2020-12-18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컵 울산 로스터◆kt 롤스터구분 성명 영문명 생년월일 직책 대회용 소환사명 소환사명 (국문표기)감독 강동훈 Kang Donghoon 1982-03-26 Head Coach KT Hirai 히라이코치 1 최승민 Choi Seungmin 1987-04-27 Coach KT supreme 슈프림코치 2 최천주 Choi Cheonju 1990-07-13 Coach KT Acorn 에이콘 NO. 성명 영문명 생년월일 포지션 대회용 소환사명 소환사명 (국문표기)선수 1 최현준 Choi Hyeonjun2000-07-22 Top KT Doran 도란선수 2 조현성 Jo Hyeonseong 2002-10-08 Top KT Castle 캐슬선수 3 이광수 Lee Gwangsu 2001-03-14 Jungle KT Bonnie 보니선수 4 김민성 Kim Minseong 2003-08-14 Jungle KT GIDEO
kt 롤스터가 롱주 게이밍과 bbq 올리버스에서 뛰었던 서포터 '쭈스' 장준수를 영입했다. kt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장준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준수는 강동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인크레더블 미라클과 롱주 게이밍에서 육성한 서포터로, 2016년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공식 데뷔했다. 2017년까지 롱주 게이밍 소속이었던 장준수는 2018년 터키로 넘어갔고 유스크루 e스포츠에서 뛰었다. 2019년 한국으로 돌아온 장준수는 러너웨이와 스피어 게이밍, 어썸 스피어를 거치면서 챌린저스에서 활약했다. kt 롤스터는 "장준수가 2021년 kt 롤스터의 서포터로 뛰어난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아시아 플레이오프 승자조 2경기▶러너웨이 3대0 플래그 게이밍1세트 러너웨이 2 < 오아시스 > 0 FG2세트 러너웨이 2 < 왕의 길 > 1 FG3세트 러너웨이 1 < 아누비스 신전 > 0 FG 러너웨이가 중국의 톱시드 플래그 게이밍을 완파하며 승자조 결승에 올랐다. 러너웨이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아시아 플레이오프 승자조 2경기 플래그 게이밍(이하 FG)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 차이로 FG를 무너뜨리며 3대0으로 승리했다. 러너웨이는 승자조 결승에서 CC와 맞붙는다. 러너웨이는 1세트 '오아시스'에서 한 수 위의 전력을 보여주며 완승을 거뒀다.
샌드박스 게이밍이 8강 패자전 경기에서 태국의 위즈덤 커뮤니티(이하 위즈덤)를 2대0으로 꺾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샌드박스는 18일 국가 간 원격 프로덕션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피파 e콘티넨탈컵 8강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패자전 2경기에서 태국의 위즈덤을 만나 1세트 변우진의 3대2 승리와 2세트 원창연의 2대1 역전승으로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샌드박스의 변우진은 1세트에 출전해 . 변우진은 전반 31분 파울리뉴로 상대 아크 정면까지 진출했고 반야폰의 페널티박스 안쪽에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스루 패스로 공을 연결하며 선취골을 가져갔다. 전반 38분 변우진은 순간적으로 반야폰의 공격수인 에우제비우를 놓치며 동점골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아시아 플레이오프 승자조▶CC 3대1 WGS 피닉스1세트 CC 0 < 부산 > 2 WGS2세트 CC 3 < 할리우드 > 2 WGS3세트 CC 4 < 아누비스 신전 > 3 WGS4세트 CC 1 < 리알토 > 0 WGS CC가 한국의 톱시드 WGS 피닉스까지 제압하며 파죽지세로 승자조 결승에 선착했다. CC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아시아 플레이오프 승자조 1경기 WGS와의 경기에서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 속도와 기세를 올리며 끊임없는 교전 속에서 WGS를 제압하며 3대1로 승리했다. WGS가 1세트 '부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라운드 난전 속에서 먼저 킬을 올린 WGS가 거점을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아시아 플레이오프 6강 1일차▶러너웨이 3대2 엘리먼트 미스틱1세트 러너웨이 1 < 일리오스 > 2 EM2세트 러너웨이 4 < 왕의 길 > 3 EM3세트 러너웨이 2 < 하나무라 > 1 EM4세트 러너웨이 2 < 쓰레기촌 > 3 EM5세트 러너웨이 2 < 리장 타워 > 0 EM 러너웨이가 풀세트 혈전 끝에 라이벌 엘리먼트 미스틱을 제압하고 승자조에 진출했다. 러너웨이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아시아 플레이오프 6강 2경기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과의 경기에서 '어쌔신' 김성원과 '메리트' 최태민의 딜러진이 활약하며 접전 속에서 두 세트를 가져간 후 마지막 5
◆ 피파 e콘티넨탈컵 8강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4경기 ▶ T1 2대1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김정민 승 1대0 변우진2세트 송세윤 1대2 승 원창연3세트 김관형 승 2대1 차현우T1이 김정민의 1세트 승리와 3세트 김관형의 승리로 샌드박스 게이밍을 제압하며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T1은 18일 국가 간 원격 프로덕션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피파 e콘티넨탈컵 8강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4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과 경기를 펼쳤고 1세트 선봉으로 나선 김정민이 1대0으로 샌드박스의 변우진을 꺾은 뒤 3세트에 나선 김관형이 2대1로 차현우를 마무리하며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 승자전에 올라갔다.1세트에 출전한 T1의 김정민이 샌드박스 변우진을
'마타' 조세형 감독이 중국의 로얄 네버 기브 업(이하 RNG)을 떠나 FA(자유 계약) 신분이 됐다. RNG는 지난 17일 중국 공식 SNS를 통해 2021 시즌 RNG의 로스터를 공개했다. 로스터에 따르면 전 시즌 팀의 전력 분석가였던 'Tabe' 웡박칸을 감독으로 승격시켰고 조세형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조세형 감독은 2016년 RNG에서 주전 서포터로 활약하며 LPL 스프링을 우승했고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해 팀의 8강 성적에 일조했다. 이후 kt 롤스터와 SKT T1(현 T1)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뒤 은퇴를 결심한 조세형 감독은 2020 시즌 RNG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첫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조세형 감독의 첫 지도자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조세형 감독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아시아 플레이오프 6강 1일차▶CC 3대1 젠지1세트 CC 0 < 일리오스 > 2 젠지2세트 CC 5 < 할리우드 > 4 젠지3세트 CC 4 < 아누비스 신전 > 3 젠지4세트 CC 2 < 리알토 > 1 젠지 젠지가 CC의 벽을 넘지 못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 젠지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아시아 플레이오프 6강 1경기 중국 최강 CC를 맞아 1세트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지만 'GA9A' 추자신의 레킹볼을 앞세운 CC에게 휘둘리며 역전을 허용, 1대3으로 패했다. 승자조로 올라간 CC는 잠시 후 WGS 피닉스와 승자 결승을 두고 맞붙는다. 젠지는 1세트 '일리오스'에서
◆ 피파 e콘티넨탈컵 8강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2경기 ▶ 아프리카 프릭스(한국) 2대0 울브즈 웨이보(중국)1세트 유정훈 승 1대0 류 지아청2세트 강준호 승 1대0 루 윙아프리카 프릭스가 유정훈과 강준호의 승리로 2대0 완승으로 승자전에 진출했다.아프리카는 18일 국가 간 원격 프로덕션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피파 e콘티넨탈컵 8강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울브즈 웨이보(이하 울브즈)를 만나 2대0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 출전한 유정훈은 크레스포와 램파드를 활용해 1대0 승리를 가져갔고 팀의 두 번째 주자 강준호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크레스포의 결승 헤딩골로 팀의 승자전 진출에 쐐기를 박았다.1세
"7번째 올스타전이지만 온라인으로 열리는 대회는 처음이라 낯설면서도 기회를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올해로 벌써 7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하고 있는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올스타전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혁은 18일 온라인 대결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올스타전 1일차에서 LCK 대표로 출전했지만 언더독이라고 불리는 지역인 PCS, OPL과의 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이상혁은 "두 경기 모두 아쉽게 패했지만 선수들끼리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고 각자 재미를 줄 수 있어서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세트에서 요네를 고른 이상혁은 "내가 챔피언을 골랐더니 '데프트' 김혁규가 다음 턴에 야스오를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올스타전 1일차▶OPL 승-패 LCK2경기 OPL 승 < 소환사의협곡 > LCK오세아니아 지역 리그인 OPL이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게 1만 골드, 20킬 차이로 뒤처졌던 경기를 뒤집었다.OPL은 18일 온라인 대결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올스타전 1일차 LCK와의 대결에서 10분 만에 20킬, 1만 골드 차이로 밀렸지만 말파이트와 올라프가 성장하면서 대역전승을 거뒀다.LCK는 워윅과 누누, 렝가, 아이번 등 공식전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 챔피언 조합을 시도했고 서포터인 '베릴' 조건희가 톱 라이너로 이동한 뒤 렝가와 아이번을 조합하는 등 특이한 전술을 활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CK는 초반에 연달아 킬을
오버워치 컨텐더스 아시아 대륙 왕좌를 결정지을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아시아 플레이오프가 금일 오후 3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마지막 오버워치 컨텐더스 우승 트로피의 주인을 가를 플레이오프는 당초 예상대로 한중전으로 압축됐다. 컨텐더스 코리아를 대표하는 WGS 피닉스, 러너웨이,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 젠지 모두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대한민국의 2연패 달성을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중국에서는 플래그 게이밍과 CC가 출전한다. 올 시즌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는 두 팀은 다크호스를 넘어 진정한 강팀으로 도약하기 위한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 그 무엇보다 확실한 동기부여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올스타전 1일차▶PCS 승-패 LCK1경기 PCS 승 < 소환사의협곡 > LCK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PCS)가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를 상대로 언더독의 반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PCS는 18일 온라인 대결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올스타전 1일차 LCK와의 대결에서 'Kongyue' 시아오젠초의 뽀삐가 선봉에 서고 'Unified' 웡춘킷의 미스 포츈의 미스 포츈이 20킬을 챙기면서 승리를 따냈다.PCS는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가며 기분 좋게 풀어 나갔다. LC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엘리스가 상단으로 올라가자 PCS는 정글러 'Kongyue' 시아오젠초의 뽀삐가 곧바로 합류해 반격했고 LCK의 톱 라이너 '
DRX가 '쏭' 김상수 감독을 영입해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운영한다.DRX는 18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상수 감독 대행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상수 감독은 나진 블랙 소드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약한 1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였다. 2013년부터 같은 팀에서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로 활동했고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DRX의 전신인 롱주 게이밍에서 코치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북미로 넘어간 뒤 임모털스를 지휘하며 2017년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시즌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상수는 북미 최고 인기팀인 솔로미드에서도 감독과 코치직을 모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EWC] DRX-젠지, 승자전 넘지 못하고 발로란트 최종전 행
2
'페이커' 이상혁, LoL 국제대회 최초 1,000 킬 달성
3
보건복지부, '게임=중독' 해명 요청에 성남시 탓만
4
젠지, 풀 세트 끝에 T1 제압...MSI 2연속 결승 진출
5
MSI 여정 끝 CFO '차위' 감독, "T1전 패배 아쉬웠다"
6
'도란' 최현준, "우리는 MSI 우승 전력...단지 한 게임 더 늘어났을 뿐"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