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진출팀 분석] 극적으로 합류한 라틴 대표 레인보우7](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15081508041743cf949c6b9123811052.jpg&nmt=27)
데일리e스포츠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팀들의 전력과 선수 구성,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 편집자주 >
그러던 차에 2017년 MSI와 롤드컵에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도입되면서 라이온 게이밍은 라틴 아메리카 대표 자격으로 두 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한국 중계진들이 발음하기 어려워하고 꺼려했던 톱 라이어 'Jirall' 다니엘 델 카스티요의 소속팀이었으며 정글러 'Oddie' 세바스티안 자발레타, 'Seiya' 에드가 문기아, 'WhiteLotus' 마티아스 무쏘 등도 같은 팀으로 오래 활동했다.
2018 시즌에 들어가기 전 선수단을 유지한 채 팀 이름을 레인보우7(이하 R7)로 바꾸면서 새롭게 단장했고 오프닝(스프링에 해당함) 정규 시즌 1위, 포스트 시즌 우승을 통해 MSI에도 선을 보였다. 클로징(서머에 해당함)에서도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면서 무난히 롤드컵에도 나설 것이라 예상됐던 R7은 포스트 시즌에서 무너지면서 롤드컵 출전은 좌절됐다.
![[롤드컵 진출팀 분석] 극적으로 합류한 라틴 대표 레인보우7](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15081537011063cf949c6b9123811052.jpg&nmt=27)
클로징 포스트 시즌 내내 고점을 보여준 선수는 정글러 'Josedeodo' 브랜든 조엘 빌레가스였다. 포스트 시즌 가장 아래 단계부터 올라왔기에 무려 14세트를 더 치른 빌레가스는 그 와중에 KDA 6.33을 기록, 포스트 시즌에 참가한 4개 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정글러가 KDA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은 킬과 어시스트가 많으면서도 적게 죽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빌레가스는 세트 평균 3.07개의 킬과 6.43개의 어시스트를 달성하면서 1.5데스를 기록했다.
클로징 정규 시즌에 리 신을 가장 많이 쓰며 4승2패를 기록한 발레가스는 트런들과 그레이브즈도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승전에 릴리아가 풀리자 곧바로 가져간 발레가스는 0대2로 뒤처진 3, 4세트에서 리리아를 가져가면서 두 세트에만 KDA 32를 만들어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7년 브라질 서버 챌린저 1위를 달성하며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던 빌레가스는 리 신을 잘 다룬다는 평가를 받았고 카직스, 렝가 등 개인기가 필요한 챔피언으로 매드 무비를 만들어내는 걸로 지역에서 유명하다.
톱 라이너 'Acce' 엠마누엘 후아레즈는 2013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해 아직까지도 이어가고 있는 선수다. 레몬독스 아르헨티나 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아레즈는 팀이 퓨리어스 게이밍으로 이름을 바꿀 때에도 함께 했고 2016년 다른 팀으로 잠시 갔다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퓨리어스 게이밍에서 다시 뛰었다. 2019 시즌 R7에 합류한 후아레즈는 액셀러레이터라는 아이디처럼 공격적인 챔피언을 좋아하지만 클로징 결승전 4, 5세트에는 탱커인 오른을 선택해 팀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그래픽 자료=QWER.GG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