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스가 젠지 e스포츠에서 서포터로 활약했던 '켈린' 김형규를 영입했다. 다이나믹스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탄탄한 밸런스를 가진 서포터 '켈린' 김형규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형규는 지난 17일 젠지 e스포츠를 떠나면서 자유 계약 신분을 얻었다. 2019년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으로 수많은 패배를 겪었던 김형규는 2020 시즌 젠지 e스포츠에 합류하면서 연패 기록을 깨고 MVP를 수상하는 등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이뤘다.스프링 시즌이 열리기 전에 진행된 KeSPA컵 2019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면서 중용될 가능성이 엿보였던 김형규는 스프링 시즌에 14번 출전해 9승5패를 기록했고 서머에서도 4승3패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
2020-11-2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한국 시드 선발전 3라운드▶젠지 3대2 O2 블라스트1세트 젠지 2 < 부산 > 0 O22세트 젠지 1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0 O23세트 젠지 0 < 왕의 길 > 3 O24세트 젠지 0 < 66번 국도 > 1 O25세트 젠지 2 < 리장 타워 > 1 O2 젠지가 치열했던 풀세트 접전 끝에 O2 블라스트를 제압하며 선발전을 돌파, 건틀렛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젠지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한국 시드 선발전 3라운드 최종전 O2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1, 2세트를 가져간 후 3, 4세트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마지막 5세트 집중력을 발휘해 3대2로 승리, 한국 4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한국 시드 선발전 3라운드▶젠지 3대0 탈론 e스포츠1세트 젠지 2 < 네팔 > 1 탈론2세트 젠지 1 < 하나무라 > 0 탈론3세트 젠지 4 < 눔바니 > 3 탈론 젠지가 전략에서 우위를 점하며 탈론 e스포츠를 꺾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젠지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한국 시드 선발전 3라운드 패자조 3라운드 탈론과의 경기에서 준비된 조합으로 승기를 잡았고 빛나는 개인 기량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이어지는 O2 블라스트와의 최종전에서 건틀렛 마지막 티켓을 걸고 맞붙는다. 젠지는 1세트 '네팔'을 가져가며 선취점을 올렸다
다이나믹스가 팀을 챔피언스 코리아로 올려 놓은 배지훈 감독과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다이나믹스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의 계약을 3년 연장하면서 2023년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출신인 배지훈 감독은 선수 시절 'SBS'라는 아이디를 쓰면서 원거리 딜러로 활동했다. 제닉스 스톰과 OP에서 선수로 뛰었떤 배지훈은 2019년 5월부터 다이나믹스 선수들을 지도했고 2020년 서머 승강전을 통해 팀을 챔피언스 코리아에 올려 놓았다. LCK 첫 시즌이었던 2020년 서머 초반 3승1패로 치고 나가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후반부에 기존 팀들의 강력한 견제를 받으면서 다이나믹스는
이영호와 전태양이 1대1 대결에서 승리한 오봉따라갓따라(이하 김봉준팀)가 묵사발나지안아(이하 임진묵팀)를 4대1로 제압하고 BJ 멸망전 시즌2 결승에 먼저 올라갔다. 김봉준팀은 28일 열린 스타 BJ 멸망전 2020 시즌2 4강 1경기에서 임진묵팀을 맞아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4대1로 승리했다. 김봉준팀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부터 5세트까지 연달아 가져가면서 4대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1세트에서 프로토스 김승현을 내세운 김봉준팀은 임진묵팀의 선봉인 변현제의 노련한 운영에 휘둘리며 패했다. 변현제는 본진 언덕 위에 실드 배터리를 지으면서 김승현의 공격을 유도했고 실드를 채우며 버틴 뒤 셔틀에 리버를 실어
담원 게이밍 펍지팀이 해체된 OGN 엔투스의 로스터를 인수했다. 담원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OGN에서 활동했던 '인디고' 설도훈, '성장' 성장환, '케일' 정수용, '언더' 박성찬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OGN은 28일 인천 챌린지 컵을 마친 후 SNS를 통해 펍지 e스포츠의 역사를 함께했던 OGN 펍지팀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들 네 선수는 '근본팀'이라 불린 OGN 엔투스의 주축을 이뤘던 선수들이다. 2019년 12월 박성찬을 영입하며 현재의 선수단을 완성한 OGN은 2020년 세 차례의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PCS) 아시아 대회에 모두 진출했고 PCS3 아시아 준우승을 차지했다. OGN은 금일 마무리된 인천 챌린지 컵 2020에서
2020-11-28
DRX가 '킹겐' 황성훈과 ‘디스트로이' 윤정민을 영입하고 유망주들을 승격시키며를 완성했다. DRX는 28일 공식 방송을 통해 2021시즌 로스터를 공개했다. DRX는 지난 시즌 주전 정글러였던 '표식' 홍창현을 필두로 톱 라이너 '킹겐' 황성훈, '디스트로이' 윤정민, 미드 라이너 '솔카' 송수형, '바오' 정현우와 '레베카' 손민우 하단 듀오로 로스터를 꾸렸다. 황성훈은 kt 롤스터 아카데미를 거쳐 1군에 올랐고 뛰어난 피지컬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다. 2020시즌 LPL 비리비리 게이밍에서 주전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황성훈은 2021시즌을 앞두고 DRX에 합류하며 다시 LCK로 복귀했다. 윤정민은 2020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한국 시드 선발전 3라운드▶엘리먼트 미스틱 3대0 O2 블라스트1세트 EM 2 < 리장 타워 > 0 O22세트 EM 2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1 O23세트 EM 5 < 왕의 길 > 4 O2 엘리먼트 미스틱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O2 블라스트를 제압하며 건틀렛에 진출했다.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2020 한국 시드 선발전 3라운드 승자 결승전 O2 블라스트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건틀렛 디펜딩 챔피언인 EM은 선발전을 뚫고 3번 시드를 획득, 건틀렛에 진출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를 조준할 수 있게 됐다. EM은 1세트 '리장타워'에서
OGN 엔투스가 5연속 치킨이라는 역사를 쓰며 인천 챌린지 컵 우승을 차지했다. OGN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천 챌린지 컵 2020 2일차 경기에서 에란겔 세 라운드 치킨을 챙긴 후 미라마에서도 치킨 행진을 이어가며 2일차 치킨을 독점, 178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올랐다. 1일차 4연속 치킨으로 부활을 알린 그리핀이 12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2일차 분전한 글로벌 e스포츠 에셋(GEX)이 7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미라마에서 진행된 4라운드 자기장은 로스 레오네스를 중심으로 줄어들며 치열한 시가전을 예고했다. OGN은 초반 라스칼 제스터와의 교전에서 '언더' 박성찬을 잃었지만 3킬로 갚아줬다. 다섯 번째 자기장이
OGN 엔투스가 에란겔 라운드 치킨을 싹쓸이하며 1위를 탈환했다. OGN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천 챌린지 컵 2020 2일차 에란겔에서 진행된 1, 2, 3라운드에서 42킬과 함께 72점을 쓸어 담으며 132점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그리핀은 내내 자기장에 고전하며 어제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 일본의 엘리먼트.36이 3위에 등극했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1라운드 자기장은 학교를 중심으로 좁아졌다. 초반부터 활발히 교전이 펼쳐지며 많은 팀들의 인원수가 줄어드는 사이 학교를 차지한 브이알루가 4인 전력을 지켰다. 포친키에서 경기를 시작한 OGN은 '언더' 박성찬과 '성장' 성장환의 샷이 불을 뿜으며 킬
그리핀이 4연속으로 치킨을 가져가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그리핀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천 챌린지 컵 2020 1일차 미라마 라운드를 2연속 치킨으로 마무리한 후 에란겔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치킨 행진을 이어가며 4치킨을 쓸어 담고 점으로 1위에 올랐다. 5라운드 모두 3위권에 진입한 OGN 엔투스가 50점으로 2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 오피지지 스포츠가 4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4라운드 자기장은 밀타 발전소 방향으로 치우쳤다. 좁은 안전구역에 진입하기 위해 교전을 펼치며 생존자가 줄어들었고 오피지지와 그리핀은 자기장 운이 따르며 웃었다. 자기장에 쫓기며 고전하던 젠지는 '민성'
2020-11-27
지난 시즌 징동 게이밍(JDG)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한 '로컨' 이동욱이 남몰래 자신의 지역을 위해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27일 이동욱 선수 어머니의 SNS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이동욱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활발하게 기부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적극적인 기부 활동으로 이동욱은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에서 1998년생의 '어린 기부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동욱은 2015년 한국의 ESC 에버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7 시즌부터 중국으로 넘어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JDG에서 두 시즌을 뛰고 나서 톱 e스포츠로 거취를 옮겼던 이동욱은 한 시즌만에 다시 JDG로 돌아갔고 2020 LPL 스프링에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첫
OGN 엔투스가 24킬 화력을 뽐내며 치킨 없이 중간 1위에 올랐다. OGN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천 챌린지 컵 2020 1일차 미라마에서 진행된 1, 2, 3라운드 경기에서 내내 상위권을 기록하며 41점을 챙겨 킬 포인트에 앞선 선두에 올랐다. 그리핀은 2, 3라운드 연속 치킨으로 41점 동점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오피지지 스포츠와 젠지가 그 뒤를 이으며 한국 팀들의 힘을 보여줬다. 미라마에서 시작된 1라운드 자기장은 대륙 남쪽으로 치우치며 로스 이고스를 끼고 형성됐다. 세 번째 자기장이 동쪽으로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전장이 줄어들었고 오피지지가 남쪽 지력을 넓게 장악한 형세가 됐다. 북쪽 좁은 지역에서 여
'클로저' 이주현이 2023년 11월까지 T1에서 활동한다.T1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2년까지 계약을 맺었던 이주현과 1년을 추가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T1은 "이주현 선수가 새롭게 2+1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T1과 함께 나아갈 이주현 선수의 미래를 응원해달라"라고 말했다.이주현은 2019년 T1의 아카데미 팀에 미드 라이너 연습생으로 입단해 아카데미 스크림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에서 1군으로 콜업됐다. 지난 7월 27일에 만 17세가 된 클로저는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2대0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 설해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게임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께서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다양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한국e스포츠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글로벌 e스포츠 캠프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지난 25일부터 부산 e스포츠 경기장과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나뉘어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캠프에는 CTU 에토스, SGA B, 라텔, 위너스, 담원 게이밍 타나토스, 카달 등 6개 팀에 소속된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에 갖춰야 할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들었다. 이론과 실무 교육 등 두 개의
서울 다이너스티가 팀의 마지막 창단 멤버 '토비' 양진모와 결별했다. 서울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양진모와의 작별 소식을 전했다. 서울은 "양진모 선수는 서울의 대표 선수로서 팀의 창단부터 2020 오버워치 그랜드 파이널까지 모든 승패의 순간을 함께하며 희로애락의 감정을 나누었다"며 "서울은 양진모 선수와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보며 함께한 모든 순간을 영원히 추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진모는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메인 힐러로 루나틱 하이를 거쳐 오버워치 리그 출범 이후 서울에 입단했다. 세 번의 시즌을 함께하며 지원가 자리를 든든히 지킨 양진모는 이번 시즌 서울의 창단 첫 그랜드 파이널 진출과 준우승이라는
라이엇 게임즈가 핫픽스를 통해 아무무만 하향 조정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라이브 서버에 핫픽스 패치를 적용했다. 라이엇은 지난 10.23 패치를 통해 아무무의 성능을 낮췄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무의 승률이 57%까지 증가하자 10.24 패치를 통해 아무무를 너프시켰다. 그러나 패치 후 이틀 만에 핫픽스를 진행, 아무무의 E스킬 짜증내기와 궁극기까지 하향시켰다.라이엇은 지난 24일 진행한 10.24 패치 후 이틀 만에 아무무의 성능을 다시 낮췄다. 핫픽스 패치로 인해 아무무의 기본 능력치인 마나 증가량이 60에서 40으로 낮아졌고 E스킬 짜증내기의 피해량은 75/100/125/150/175에서 75/95/115/135/155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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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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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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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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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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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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