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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이경표-최혜진-최민석-김태현, 다트 코리아 스테이지3 본선 진출

김태현과 이경표, 최민석과 최혜진이 나란히 다트 코리아 2018 스테이지3 본선에 올랐다.네 선수는 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브이플레이스에서 열린 소프트 다트 프로페셔널 투어 코리아 2018(다트 코리아) 스테이지3 예선 1회차를 통과해 본선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다트 코리아는 스테이지3부터 대회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 4주간에 걸쳐 진행되던 것을 2주차로 줄여 한 번에 4명씩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방송 경기도 본선에서만 진행될 계획이다.이날 본선에 오른 선수들은 최민석을 제외하고 모두 조별 예선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했던 선수들이다. 기복 없는 플레이로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은 것. 김태현은 정재윤과 손정호를 각각 3대1,

2018-09-02
[GSL] 주성욱, '프로토스전 강호' 김대엽 격파! 조성주와 4강

사이드 e스포츠 주성욱이 스플라이스 김대엽을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 4강 티켓을 차지했다. 주성욱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8강 B조 스플라이스 김대엽과의 대결에서 1대2로 뒤처졌지만 4, 5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3대2로 승리했다.김대엽은 1세트에서 한 타이밍 늦게 들어간 예언자가 주성욱의 불사조가 빠진 틈을 파고 들었고 탐사정 7기를 잡아내며 기세를 탔다. 상대의 불사조를 추적자로 잡아내면서 힘을 키운 김대엽은 관문을 대거 늘렸고 사도를 충원했다. 주성욱이 불멸자와 집정관 등 테크 트리가 높은 유닛을 모아 치고 나왔지만 수호 방패를 쓰면서 사도

2018-09-02
[GSL] 조성주, 아시안 게임 금메달 기세 이었다! 고병재에 완승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GSL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조성주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8강 A조 PSI스톰 게이밍 고병재와의 대결에서 40분 만에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금메달리스트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조성주는 1세트 초반에 밴시를 활용했지만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고병재가 공성전차와 바이킹을 앞세워 9시 사령부를 타격한 바람에 공중에 띄우기도 했던 조성주는 인구수에 서 20 가량 밀리기 시작했다. 고병재가 9시를 다시 노리고 공성 모드를 하려 하자 방해 매트릭스를 전차에 쓴 조성주는 압승을 거두고 역습을 시도했다. 3시로 파고 든 조

2018-09-02
C9, 풀 세트 접전 끝에 TSM 꺾고 결승 선착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북미 지역의 패권을 갖고 있던 솔로미드(이하 TSM)을 3대2로 제압하고 북미 LCS 서머 결승전에 올라갔다. C9은 2일(한국 시간) 열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8 서머 4강전에서 TSM을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 결승에 먼저 올라갔다. C9은 1세트에서 TSM의 미드 라이너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아칼리를 막지 못하면서 허무하게 패했다. 아칼리가 9킬을 쌓으면서 1대1로는 도저히 잡지 못할 정로 성장했고 'Sneaky' 자카리 스쿠데리의 퀸이 4킬로 따라가긴 했지만 아칼리의 후반 화력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2세트는 무난하게 C9이 가져갔다. 12분에 벌어진 교전에서 3킬을 쌓으면

2018-09-02
'롤드컵 확정' 프나틱, 스프링 이어 서머도 결승 진출

'유럽의 맹주' 프나틱이 스프링에 이어 서머 시즌에도 유럽 LCS 결승전에 진출했다. 프나틱은 2일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8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미스피츠 게이밍을 3대1로 격파하고 결승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프나틱은 올해 스프링에서도 결승에 올라갔으며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프나틱은 1세트에 톱 라이너로 'Bwipo' 가브리엘 라우를 기용했다. 이번 서머에서 비원딜 챔피언들이 득세하자 'Rekkles' 마틴 라르손 대신 자주 출전했던 라우는 오른으로 플레이했고 미스피츠의 집중 공격을 받아 3데스를 기록했지만 든든하게 버텨주면서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카시오페

2018-09-02
[서든어택 지역리그] 제닉스스톰, 파인더웨이 추격 따돌리고 힘겹게 우승(종합)

◆넥슨 2018 서든어택 2차 지역리그 결승전▶제닉스스톰 3대2 파인더웨이 1세트 제닉스스톰 4 < 샐리엄 > 6 파인더웨이 2세트 제닉스스톰 6 승 < 프로방스 > 3 파인더웨이 3세트 제닉스스톰 4 < B2연구소 > 승 6 파인더웨이 4세트 제닉스스톰 6 승 < 제3보급창고 > 4 파인더웨이 5세트 제닉스스톰 6 승 < 데저트2 > 2 파인더웨이 제닉스스톰이 파인더웨이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제닉스스톰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2018 서든어택 2차 지역리그 결승전 경기에서 파인더웨이의 패기에 밀리는 듯 했지만 결국 '데저트2'의 강력함을 앞세워 최종 세트에서 승리, 명문 게임단의 자존

2018-09-01
[HGC KR] '또 3대0…' 템페스트, 글럭 손쉽게 제압하며 2위 탈환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페이즈2▶템페스트 3대0 글럭1세트 템페스트 승 < 하늘사원 > 글럭2세트 템페스트 승 < 용의둥지 > 글럭3세트 템페스트 승 < 파멸의탑 > 글럭선두를 다투는 팀과 꼴찌 팀의 경기. 결과는 역시나 '3대0' 행진이었다. 템페스트가 글럭을 손쉽게 완파하며 발리스틱스에 내줬던 2위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아왔다. 템페스트는 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7주차 글럭과의 경기에서 별다른 위기 없이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정크랫과 한조를 가져간 템페스트는 1분

2018-09-01
[서든어택 지역리그] 우시은 맹활약! 쿠거게이밍, 해븐본에 역전 우승(종합)

◆넥슨 2018 서든어택 2차 지역리그 여성부 결승▶쿠거게이밍 2대1 해븐본1세트 쿠거게이밍 2 < 트리오 > 승 6 해븐본2세트 쿠거게이밍 6 승 < 벙커 > 1 해븐본3세트 쿠거게이밍 6 승 < A보급창고 > 5 해븐본돌아온 우시은이 '최고 총잡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쿠거게이밍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2018 서든어택 2차 지역리그 여성부 결승전 경기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도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강력한 우승후보 해븐본을 제압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트리오'에서 펼쳐진 1세트 경기에서는 초반 수비 포지션에서 시작한 해븐본이 기분 좋은 시

2018-09-01
[HGC KR] 젠지, 패기의 슈퍼노바 제압하며 선두 유지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페이즈2▶젠지 e스포츠 3대0 슈퍼노바1세트 젠지 승 < 하늘사원 > 슈퍼노바2세트 젠지 승 < 용의둥지 > 슈퍼노바3세트 젠지 승 < 영원의전쟁터 > 슈퍼노바젠지가 패기의 슈퍼노바를 완파하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젠지 e스포츠는 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7주차 슈퍼노바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1세트 초반부터 킬을 가져가면서 4분 만에 슈퍼노바의 중단 요새를 깨고 1레벨 격차를 만들었다. 6분에는 하단 사원을 장악해 포격으로 남은 요

2018-09-01
샬케04, 바이탤리티 꺾고 창단 첫 유럽 LCS 결승 진출

샬케04가 바이탤리티를 3대1로 제압하고 2016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결승에 진출했다. 샬케04는 1일(한국 시간) 열린 유럽 LCS 2018 서머 4강전에서 바이탤리티를 3대1로 무너뜨리고 결승에 올랐다.1세트부터 40킬을 주고 받는 난전으로 진행됐다. 샬케04는 'Vizicsacsi' 타마스 키스의 마오카이가 7데스나 당하면서 고통받았지만 미드 라이너 'Nukeduck' 얼렌드 바테비크 홀름의 카시오페아가 11킬, 'Upset' 엘리아스 리프의 이즈리얼이 7킬을 기록하면서 킬 스코어 25대15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키스가 럼블을 가져가면서 공격적인 체제를 갖춘 샬케04는 'Amazing' 마우리스 스투켄

2018-09-01
[HGC KR] 발리스틱스, 분전한 펠리즈 상대로 3대0 승리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페이즈2▶발리스틱스 3대0 펠리즈1세트 발리스틱스 승 < 불지옥신단 > 펠리즈2세트 발리스틱스 승 < 파멸의탑 > 펠리즈3세트 발리스틱스 승 < 영원의전쟁터 > 펠리즈발리스틱스가 분전한 펠릭스를 3대0으로 꺾으면서 시즌 7승을 기록했다.발리스틱스는 3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7주차 펠리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스코어는 일방적이지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발리스틱스를 벼랑 끝까지 몰고갔던 펠리즈였다. 1세트 초반에는 발리스틱스가 압도하면서 빠

2018-08-31
[KSL] 김성현, 공수 조화 앞세워 '김민철벽' 격파! 이제동과 결승

'알파고' 김성현이 '철벽' 김민철을 4대2로 무너뜨리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김성현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1 4강 B조 김민철과의 6세트에서 레이스로 저그의 의도를 간파하고 먼저 수비에 성공한 뒤 엄청난 수의 병력을 이끌고 중앙을 장악, 대승을 거뒀다. 배럭과 팩토리를 건설한 이후 2개의 스타포트를 올린 김성현은 레이스가 생산되자 김민철의 오버로드 2기를 끊어내면서 재미를 봤다. 벌처를 3시에 배치해 해처리를 건설하러 오는 드론을 잡아낸 김성현은 본진과 앞마당에 터렛을 대거 지으면서 김민철의 뮤탈리스크가 견제하지 못

2018-08-31
[KSL] 김성현, 김민철 방심 파고든 전투 한 번에 대승! 3-2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4강 B조 ▶김민철 2-3 김성현1세트 김민철(저,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성현(테, 5시)2세트 김민철(저, 5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김성현(테, 11시)3세트 김민철(저, 11시) 승 < 투혼 > 김성현(테, 7시)4세트 김민철(저, 7시) 승 < 글래디에이터 > 김성현(테, 11시)5세트 김민철(저, 12시) < 로드킬 > 승 김성현(테, 6시)김성현이 김민철의 허를 찌르는 타이밍 러시를 통해 결승 티켓에 한 발 더 다가갔다.김성현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1 4강 B조 김민철과의 5세트

2018-08-31
[DPL 2018] Ti, 루크 모드서 대역전 일궈내며 우승(종합)

Ti가 최종 스코어 7분23초24로 생애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Ti는 31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8 서머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톤모드에서는 이그지스트에게 패했지만 루크 모드에서 상대 실수 덕에 역전을 일궈냈다.Ti는 다크로드, 검신, 인다라천, 세라핌으로 경기에 임했다. 검신 영입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한 Ti는 엄청난 폭딜로 이그지스트가 예선에서 보여준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Ti는 장얼앤동과 PDM이 루크 모드에서 만회할 수조차 없는 기록인 2분46초 66로 안톤 모드를 끝냈다. 이후 루크 모드에서도 Ti는 4분36초58이라는 좋은 기록을 세우

2018-08-31
[KSL] 김민철, 히드라-러커로 김성현 격파! 2-2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4강 B조 ▶김민철 2-2 김성현1세트 김민철(저,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성현(테, 5시)2세트 김민철(저, 5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김성현(테, 11시)3세트 김민철(저, 11시) 승 < 투혼 > 김성현(테, 7시)4세트 김민철(저, 7시) 승 < 글래디에이터 > 김성현(테, 11시)김민철이 히드라리스크 올인으로 김성현의 성장을 지연시킨 뒤 러커를 추가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김민철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1 4강 B조 김성현과의 4세트에서 히드라리스크로 테란의 입구를 무너뜨린 뒤

2018-08-31
[KSL] 김민철, 연속 공격으로 빈틈 만들며 첫 승! 1-2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4강 B조 ▶김민철 1-2 김성현1세트 김민철(저,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성현(테, 5시)2세트 김민철(저, 5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김성현(테, 11시)3세트 김민철(저, 11시) 승 < 투혼 > 김성현(테, 7시)김민철이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를 활용한 연속 공격을 통해 김성현의 방어선을 약화시키면서 첫 득점을 올렸다.김민철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1 4강 B조 김성현과의 3세트에서 첫 공격이 통하지 않았지만 2, 3차 공격에서 재미를 보면서 승리했다.김성현은 테크트리를 올리면서도

2018-08-31
[HGC KR] 블라썸, 미라클 또 다시 꺾고 4위 탈환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페이즈2▶블라썸 3대0 미라클1세트 블라썸 승 < 용의둥지 > 미라클2세트 블라썸 승 < 하늘사원 > 미라클3세트 블라썸 승 < 파멸의탑 > 미라클블라썸이 미라클을 다시 한 번 잡아내며 4위 싸움에서 우위를 굳혔다.블라썸은 3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7주차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거두면서 6승을 기록해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1세트에서는 미라클이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미라클은 초반에 거듭 이득을 보면서 블라썸의 요새를 빠르게 무너뜨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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