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혁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34 상암 큐브 컨벤션 센터(CCC)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서 3회 연속 국가대표가 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타 종목 많은 선수와 사진을 같이 찍은 이상혁이다. 그는 사진을 같이 찍은 선수가 천 명 정도 되지 않은지 질문에 "많이 찍었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그것도 감사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이번에 꼭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중국이 불참한 가운데 한국의 경쟁국은 대만이다. 대만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전을 확정지은 팀 시크릿 웨일스 감독 '워호스' 천루즈가 지휘봉을 잡으며 징동 게이밍 '준지아' 위쥔자, 미드 라이너는 '홍큐' 차이밍훙 등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혁은 "개인적으로 LPL을 많이 챙겨보는 편인데 최근에 '홍큐' 선수 플레이하는 걸 보고 잘한다고 생각했다. 절대 방심하지 않고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경기를 보면서 플레이 스타일 등을 분석을 많이 하다 보니 남은 기간 열심히 분석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모든 국제 대회서 최선을 다하고 맡은 바에 열심히 하는 게 목표다. 사실 뭐랄까, 어떤 대회든간데 모두 중요하지만 아시안게임은 게임을 좋아하는 팬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볼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분께 국가로서 자부심 등을 안겨줄 수 있는 대회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조금 있는 자리다. 그러다 보니 조금 더 무게감이 있는 대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