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타가 MVP를 잡아내며 MVP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긱스타 이클립스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3주차 경기에서 2대1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A조의 강호라고 불렸던 MVP와의 경기에서 긱스타의 승리는 지켜보던 관중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서브탱커 '개불씨' 윤영순의 디바는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디바 실력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었습니다. 오버워치 리그를 보며 디바 플레이어들을 보며 실력을 쌓았다고 밝혔는데요, 긱스타의 든든한 탱커로써 활약을 펼친 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1
2018-12-12
왕자영요는 중국 텐센츠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AOS 게임이다. 중국에서 왕자영요는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다. 왕자영요 티어가 높을수록 더 많이 깎아주는 음식점이 있을 정도이며 왕자영요로 진행되는 중국 내 대회인 KPL의 인기가 엄청나고 여름에 열리는 국제 대회인 킹 챔피언 컵 또한 대단한 뷰어십을 자랑하고 있다. 10월말부터 한국에서도 왕자영요로 프로리그가 열리고 있다. KRKPL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대회에는 8개 팀이 참가해 정규 시즌을 마쳤고 포스트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KRKPL이 시작했을 때 모두들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했다. 2018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킹존 드래곤X를 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 때문
2018-12-11
ESC 729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8 5위 결정전에서 셀렉티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4대3으로 5위를 결정지었다.'일루젼' 조성빈은 "충분히 4대0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라 생각했는데 실수가 많아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더 크다"고 말했으며, 원하준 수석 코치는 "오늘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다행이고, 이번 시즌에 겪은 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조성빈과 원하준의 일문일답.Q 오늘 5위를 확정지었다.A 조성빈 = 4대0으로 충분히 이길수 있는 상대였는데 우
2018-12-10
긱스타의 서포터 '후' 박제형이 든든하게 팀을 이끌며 강적을 잡아내는데 기여했다. 긱스타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3주 MVP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긱스타는 1주차와는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2, 3주차 연승을 거두며 A조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박제형은 "결승까지 가는 게 목표다"라며 목표를 밝힌 후 "호흡만 더 맞추면 우리는 더 강력한 팀이 될 수 있다"고 팀에 대한 믿음을 밝혔다. 다음은 박제형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우리가 오늘 경기를 지면 잔류하기가 힘들어서 마지막 경기, 우리만의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이겨서 기
1997년에 창단한 블랙 드래곤즈 e스포츠는 FPS 장르의 팀만을 운영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가장 오랜 경력을 가진 팀 중에 하나로,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e스포츠 팀이다.작년 베트남에서 열린 CFSI 2017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블랙드래곤은 2018년 브라질 CFEL(크로스파이어 엘리트리그)시즌1과 시즌2에서 우승을차지했으며 CFS 2018에서 정상에 오르며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팀으로 등극했다. 조별 예선 1경기에서 중국의 올게이머즈에게 한 차례 패했지만 8강에서 칭지우 e스포츠 클럽을 격파했고 4강에서는 2016년과 2017년 CFS를 연달아 석권한 슈퍼발리언트 게이밍을 제압하는 등 중국 팀을 연달아 물리치고
락스 아카데미가 9일 강남구에 위치한 게임이너스 e스포츠점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우먼스 토너먼트 윈터 2018에서 구직중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그 중에서도 원거리 딜러 '이지꼬당' 윤이지는 두 경기 모두 시비르의 폭발적인 화력으로 적들을 제압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김다빈 코치는 매 경기 선수들의 멘탈을 다잡으며 상대팀의 전략을 분석해 선수들의 밴픽을 도왔다.윤이지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팀원 모두 멘탈을 놓지 않고 서로를 격려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김다빈은 "열심히 노력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에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으로 합류하고 싶다"며
2018-12-09
엘리먼트 미스틱의 '도하' 김동하가 브리기테로 완벽하게 팀과 호흡을 맞추며 승리를 견인했다. EM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3주차 콩두와의 경기에서 4대0 승리를 거뒀다. 김동하의 브리기테가 팀의 포커싱을 이끌며 EM은 흠잡을 데 없는 3탱커 3힐러 조합을 선보였다.김동하는 "메타에 맞추는 딜러가 좋은 딜러라고 생각한다"며 팀 플레이어다운 면모를 뽐냈고 GC 부산 웨이브와의 일전에 대해 "컨텐더스에서 가장 치열한 경기가 될 것"라고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김동하와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연습대로 하면 이길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당연한 결과하고 생각
2018-12-08
러너웨이의 '강남진' 강남진-'이재곤' 이재곤 힐러진이 팀을 완벽하게 케어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러너웨이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3주차경기에서 O2를 4대0으로 완파했다. 러너웨이는 완벽한 포커싱 능력과 팀 케어 능력을 발휘하며 3탱커 3힐러 싸움을 압도했다.강남진과 이재곤은 "조 1위를 찾아 기쁘다"고 전한 후 “경기를 할수록 실력이 는다"라고 남은 경기 자신감을 드러냈다.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이재곤=팀원들이 서로 다독여가며 열심히 해서 이긴 것 같다. 남은 경기도 조 1위로 마무리하고 싶다A 강남진=내가 좀 부족했는데 다른 팀원들이 이를 채워줘서 쉽게
킹존 드래곤X의 '스위트' 고민우가 4회 연속으로 나코루루를 선택해 결승전 진출을 견인했다.킹존 드래곤X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 2018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MVP를 4대0으로 압도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고민우는 "나코루루가 최고의 정글 영웅이기 때문에 4번 연속으로 선택했다"며 "결승전은 락스 피닉스가 꺼낼 수 있는 변수에 최대한 집중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고민우과의 일문일답.Q 전승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A 오늘 경기까지 모두 승리하며 진출해 너무 기쁘고 팀원 모두 노력해서 나온 결과라 생각한다.Q MVP가 다양한 조합을 꺼내드는 팀인데
2018-12-07
락스 피닉스의 '글로우' 이진영이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락스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액토즈 골드를 상대로 4대1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진영은 공격적이고 주도적인 플레이로 팀의 운영에 기여하며 3차례의 MVP를 가져갔다.이진영은 "2등을 확정지어서 기쁘다"고 전한 후 "어느 팀이 올라와도 밴픽과 실력에서 밀리지 않도록 확실히 준비하겠다"고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이진영과의 일문일답.Q 결승 진출 소감은.A 이번에 액토즈 골드 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승리하고 2등을 확정 지어서 정말 기쁘다
2018-12-06
유난히 뜨거웠던 올해 스토브리그를 통해 3년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투신' 박종익입니다. 아이디부터 '전투의 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박종익은 2018 시즌 내내 공격적인 성향의 서포터로 인정받았습니다. 이전까지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포스트 시즌, 결승전, 그리고 리프트 라이벌즈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까지 선수로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모두 서봤습니다. 그에게 2018년은 정말 바쁜 한 해였습니다. 아쉽게도 트로피는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많은 대회에서 활약하며 공격적인 서포터로 팬들의 뇌리에 각인되기에는 충분한 성과를 냈습니다.박종익은 수많은 팀의 러브콜에
얼마 전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들어 올리면서 댓글로 강제 소환(?)된 선수가 있었습니다. 프로리그가 열리던 시절 ‘조성주 아빠’라고 불렸던 진에어 그린윙스 스타크래프트2 주장 하재상이 그 주인공입니다. 하재상은 듬직한 외모와 우직한 성격으로 진에어의 든든한 맏형이자 주장 역할을 성실하게 소화하며 감독을 비롯한 진에어 사무국에게도 깊은 신뢰를 얻은 선수입니다. 게다가 조성주가 마치 고목 나무에 붙어 있는 매미처럼하재상 곁을 떠나지 않아 팬들은 ‘아빠와 아들’이라며 두사람을 엮기도 했었죠. 조성주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 기사의 댓글에 소환된 하재상이라는 이름을 보면서 3년 전 은퇴한
지난 20일 김무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화생명 e스포츠 입단소식을 알렸습니다. 2016년 챌린저스 코리아의 팀 다크 울브즈에서 활동했던 김무진은 꿈의 무대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LCK)에 오르진 못했지만,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메이저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 (이하 LMS)의 대표팀 플래시 울브즈의 정글러로 활약하는 모습은 한국 팬들에게도 뇌리 깊이 각인됐었기에 그의 이적소식은 팬들의 이목을 사기도 했습니다.김무진은 한화생명의 장점으로 활발한 팀 분위기를 꼽았는데요, 한화생명의 분위기 메이커 '상윤' 권상윤의 역활이 컸다고 합니다. 또한이번 시즌 함께 뛰게 될 톱 라이너 '트할'
액토즈 스타즈 골드의 '미드하트' 신동준이 미드라이너로 출전해 맹활약하며 팀의 준결승행을 이끌었다.액토즈 골드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플레이오프 1경기에서 셀렉티드를 상대로 4대1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동준은 만점 활약으로 세 세트에서 MVP를 쓸어 담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신동준은 "오늘 경기 4대0 승리를 목표했는데 한 세트를 내줘 불만족스럽다"고 경기를 자평한 후 준결승 상대인 락스 피닉스에게 "4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가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다음은 신동준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한
2018-12-03
'피넛' 한왕호가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출국 전 첫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라이엇에서 초청하는 한국지역의 선수로 뽑혀서 너무 좋았다"며 "늘 친한 선수들이 올스타전에 출전해 자주 챙겨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올해 정말 여유가 없었는데 모든 행사가 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히며 "정말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자선 행사 2대2 토너먼트에 참여하지 못한 것은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다른 선수들보다 운 좋게 올스타전에 가게 됐는데 경품 추첨 행사에서 당첨된 것 같다. 정말 잘 즐기다 오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첫 PKL 통합리그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1일 성동구에 한양대학교 월드컵 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2018 #2 결승전에서 종합 4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하 PAI) 마카오 2019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다음은 액토즈 스타즈 레드 선수단과의 일문일답.Q 우승컵을 들어올린 소감은.A '스타로드' 이종호 = 1, 2라운드에서 성적이 안나왔기에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3라운드에서 할수 있 할 수 있을 때 해봐야지 언제 해보겠냐고 말하며 서로 으쌰으쌰해서 네명 모두 생각하던 그대
2018-12-01
셀렉티드가 2승11패로 승패가 똑같았던 게임 오버를 2대1로 따돌리고 포스트 시즌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ㅎ다. 셀렉티드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8 7주 4회차에서 게임 오버를 상대로 한 세트씩 주고 받은 뒤 3세트에는 초반부터 킬 스코어를 벌리면서 완승을 거뒀다. 3승11패가 된 셀렉티드는 게임 오버를 2승12패로 밀어내고 6위를 차지, 포스트 시즌 막차를 탔다. 셀렉티드의 미드 라이너 '건희' 홍건희는 "경기 내내 핑이 높아서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는데 3세트에서 그나마 좋은 플레이들이 나온 것 같다"라면서 "액토즈 스타즈 골드를 상대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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