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리그에서건 외모로 주목 받는 선수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도 시즌이 쌓일수록 꽃미남으로 꼽히는 선수들이 등장했습니다.챔피언십 꽃미남 4인방인 이른바 F4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가 바로 임진홍입니다. 물론 본인은 굉장히 민망해 하지만 팬들이나 관계자들도 임진홍이 F4 중 한명이라는데 이견을 달지 않습니다.외모만 주목 받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임진홍은 꾸준히 챔피언십 본선에 이름을 올렸고 이
2017-09-28
마이너리그라는 그릇이 장동훈을 담기에는 너무나 작아 보였다. 장동훈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시즌2 16강 조별 풀리그 D조 경기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6득점 무실점을 기록,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장동훈은 "복귀 무대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며 "완벽한 경기력은 과찬이고 스쿼드가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Q 오늘
2017-09-27
러너웨이가 다시 한번 시즌2의 기적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습니다.러너웨이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B조 승자전 GC 부산과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제압했습니다.시즌4부터 합숙을 시작한 효과일까요? 지난 시즌 16강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와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B조에서 가장 먼저 4강진출에 성공했습니다.'범퍼' 박상범은 '학살'의 포지션에 대한 생각과 4강에서 피하고 싶은 팀에 대해 얘기했
대접전 끝에 LW 레드가 기회를 잡았다.LW 레드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A조 패자전 콘박스와의 경기에서 5세트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차지했다. LW는 최종전 티켓과 함께 NC 폭시즈에 대한 복수의 기회를 잡았다.이날 LW의 '로어' 계창훈은 윈스턴으로 콘박스의 주요 딜러진을 집중 마크하며 승리를 보조했다. 계창훈은 "'아키텍트' 박민호의 겐지를 포커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당시 상황
2017-09-26
콩두판테라가 C9콩두로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클라우드 나인 콩두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A조 승자전 NC 폭시즈와의 맞대결에서 3대0 완승을 기록했습니다.특히 '라스칼' 김동준은 하늘과 땅을 오가며 클라우드 나인 콩두 완승을 이끈 주역이었습니다. 1세트에선 '파라'로 하늘의 무법자로 활약했고, 3세트에선 '둠피스트'로 땅의 지배자로 등극했죠.'라스칼' 김동준이 들려준 3세트 슈퍼세이브
나진 e엠파이어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던 '제파' 이재민. 승승장구할 것만 같았던 그의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지방육종암은 그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꿈은 이대로 끝이 나는 듯 보였죠.그러나 '제파'를 기억하는 팬들과 관계자들의 응원으로 그는 코치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완치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씩씩하게 암과 싸우며 그의
2017-09-25
"내 인생에 GSL 우승 한 번으로도 영광이었는데 같은 해애 SSL까지 우승할 수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진정한 영광이다."스플라이스의 프로토스 김대엽이 2017년을 최고의 한 해로 장식했다. GSL 시즌1에서 정상에 섰던 김대엽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2 결승전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4대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대엽은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내 발목을
2017-09-24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인의 심장이라고 하는 '미드' 옆엔 '정글'이 있습니다. 두 라인은 가깝기도 하지만 한없이 멀기도 합니다. 롱주 게이밍의 정글과 미드 사이는 가까울까요? 아니면 멀까요? 롱주가 이번 시즌 우승 팀이라는 사실을 상기했을 때 아마도 어떤 팀보다 정글과 미드 사이는 가까웠으리라 추측됩니다.롱주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우승과 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이라는 쾌거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
임진홍이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탈출했다.임진홍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16강 조별 풀리그 5주차 경기에서 전경운에게 패했지만 조2위를 확보하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임진홍은 "항상 운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번 시즌은 아쉬움 없이 경기에 임하고 싶다"며 "EACC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Q 8강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소감은.A 항상 자신
2017-09-23
개막전에서 승리를 차지한 중국 월드 엘리트의 원거리 딜러 'Mystic' 진성준이 승리 소감과 각오를 함께 전했다.WE는 23일(한국 시각)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1일차 라이온 게이밍과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46분 가까이 펼쳐진 장기전이었다.개막전 승리의 주역이 된 진성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좋다"며 "쉽게 이기진 못했지만 지는 것
항상 예측과 반대로 흘러가 '원펠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원창연. 지난 시즌 그가 꼽은 우승후보였던 강성훈은 결국 2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콩라인'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선수들 사이에서 원창연의 예측은 '저주'라고 불리기도 한다죠.이번 시즌 과연 그의 마수에 걸려든 선수는 누구일까요?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로 떠오른 김정민일까요? 아니면 2회 연속 준우승의 한을 풀겠다고 벼르고 있는 강성훈일까요? 아니면
KNC 브이맥스가 올에이디를 넘어 4강에 합류했다.KNC 브이맥스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0주차 일반부 8강 2경기에서 올에이디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다음은 경기 MVP로 선정된 박진상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이기게 돼서 기쁘다. 제닉스 스톰을 상대하려면 연습 더 많이 해 팀워크를 맞춰야 할 것 같다. 만족할만한 경기력은 아니었다.Q 무슨
2017-09-22
새로운 이름으로 전장에 나선 클라우드 나인 콩두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강에 선착했다.클라우드 나인 콩두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A조 승자전 NC 폭시즈와의 맞대결에서 3대0 완승, 4강에 이름을 올렸다. 4강에 진출한 클라우드 나인 콩두(이하 C9)의 '비도신' 최승태는 "에이펙스에 출전하고 치르는 첫 4강"이라며 "지금 기세라면 결승 진출도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어 "4강
담원 게이밍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면서 멘탈리스트를 꺾고 3연승으로 4강에 올랐다.담원 게이밍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0주차 여성부 8강 B조 5경기에서 멘탈리스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다음은 경기 MVP로 선정된 강미연과의 일문일답. Q 3연승을 거둔 소감은.A 예상했던 대로였다. 이길 줄 알았다. Q 시즌 시작 전 조 1위를 예상했나.A 솔직히 말하면 예상했다. 경계하는 팀들이 모
조1위를 예상하지 못한 듯 8강에 진출하고 난 뒤 김주성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김주성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시즌2 16강 조별 풀리그 C조 경기에서 남다른 득점 능력을 선보이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성은 "솔직히 레반도프스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맹활약하는 것을 보고 기특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왕 올라온 것 무조건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Q 조1위
2017-09-20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시즌 잔류에 성공한 bbq는 경기 종료 후, 아마 치킨 파티를 열지 않았을까요?bbq 올리버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승격강등전 최종전에서 CJ 엔투스의 본선행을 막고 롤챔스 복귀에 성공했습니다.특히 bbq의 톱라이너 '크레이지' 김재희의 쉔 궁극기 활약이 bbq에게 '치킨 파티'를 선물했는데요, '크레이지' 김재희는 인터뷰에서 각오와 '보노'와의 호흡에 대해 이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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