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의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이하 대물봐)' 코너를 선보입니다. e스포츠 선수들, 감독, 코치, 방송국 관계자, 팬 여러분 등 e스포츠와 관련되는 모든 사람들의 궁금증을 데일리e스포츠가 대신 물어볼 예정입니다. 2주에 한번 선보일 새로운 코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첫번째 '대물봐' 주인공은 종목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승헌 캐스터입니다. 성승헌 캐스터는 삼성의 '룰러' 박재혁에게 두 가지 질문을
2017-03-28
아프리카 프릭스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4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에 더 가까워졌습니다.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은 "서행이 형이 정말 롱주만큼은 2라운드에서 이기자고 했다. 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길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기니까 정말 기쁘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최근 밝아진 표정과 달라
2017-03-27
콩두가 완벽하게 달라진 경기력으로 kt를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콩두 몬스터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2위 탈환을 노리던 kt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콩두 미드 라이너인 '에지' 이호성은 탈리야, 오리아나, 아리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견인했다.다음은 이호성과의 일문일답.Q
2017-03-26
"결승전 무대에 섰을 때에는 만약 우승하게 되면 누구를,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다 생각이 났는데 지금은 머리가 텅 빈 느낌이네요."프로게이머 데뷔 10년 만에 메이저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플라이스 김대엽의 일성이다. 김대엽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두 세트만 내주면서 4대2로 승리, 데뷔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3대0으로 앞서다가 내리 두 세트를 어윤수에게
아프리카가 롱주와의 외나무 다리 대결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아프리카 프릭스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4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아프리카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이날 경기에서 탈리야와 아리를 플레이, 로밍을 통한 운영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다음은 이서행과의 일문일답. Q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을 미리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핵을 쏘는 느낌은 엄청났다. 빨리 나와서 다른 분들도 해보시면 좋겠다."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 발표 기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영호가 곧 출시할 리마스터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이영호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기념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더 레전드에서 김택용과 송병구 등 2명의 프로토스를 상대로 한 세트도 잃지
삼성 갤럭시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이날 삼성 갤럭시의 963일 만의 승리를 맞이한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뜻깊은 승리 소감과 2015년부터 승리하지 못했던 SKT를 상대로 아쉬웠던 경기 순간을 밝혔는데요.완벽한 승리를 일궈낸 삼성 갤럭시! 특히 이날 승리가 특별한 순간으로 남은 '큐베' 이성진
삼성 갤럭시가 SK텔레콤 T1이라는 큰 산을 넘었다.삼성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롤챔스 2015 스프링 이후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SK텔레콤을 꺾은 삼성.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2대0으로 완승을 거둬서 평소보다 기분이 조금 더 좋다"고 말했다. 상대가 SK텔레콤인만큼 동료들끼리 특별한 대화를 나누진
2017-03-25
한물 갔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시즌 부진을 면치 못했던 유영혁. 하지만 에이스는 원래 큰 경기에서 강한 모양인가보다.유영혁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4강 최종전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유영혁은 "큐센화이트에게 패해 정말 아쉬움이 많았는데 결승에서 복수할 수 있게 돼 기분 좋다"며 "에이스의 숙명을 느꼈는데 승리하게 돼
한때는 기계처럼 게임을 잘한다는 이유로 '주파고'로 불렸던 사나이. 프로토스전을 가장 잘하는 프로토스로 명성이 높았던 그의 이름은 바로 주성욱입니다.하지만 팀이 해체하고 난 뒤 주성욱의 이름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같은 팀 동료였던 전태양이 3개월 만에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3억이라는 엄청난 상금을 획득했고 김대엽은 GSL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승승장구 했지만 주성욱은 보이지 않았죠.그런 그가 트위치 VSL 스타크래
2017-03-24
"이재하가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제게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제 컨디션이 최고조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이재하와의 플래툰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윤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세트에서 가는 곳
2017-03-23
주성욱이 프로토스전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성욱은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16강 C조 최종전 경기에서 전술과 운영으로 백동준을 압도,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주성욱은 "최근 게임에 대한 의욕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트위치 TV에서 개인방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라며 "이번 개인방송을 계기로 열정을 다시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Q 8강에 진
조지현이 김기용, 주성욱을 연달아 격파하고 최근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조지현은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16강 C조 승자전 경기에서 프로토스전 최강자라 불리는 주성욱을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지현은 "요즘 프로토스전은 내가 가장 잘하는 것 같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가볍게 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Q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
"저는 '마린' 장경환 선수의 팬입니다. bbq를 이겨주실 것이라 믿습니다!"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승강권 탈출을 위한 간절한 소망을 밝혔다. 김준영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 3세트에 출전, 모두 승리하면서 팀에게 3승째를 안겼다. 두 세트에서 출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김준영은 "내가 블루 진영을 맡고 전익수가 레드 진영을
"대치전 양상이어서 애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셔 남작을 깜짝 사냥해서 가져간 것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어오는 요인이었던 것 같다."진에어 그린윙스의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콩두 몬스터를 꺾을 수 있었던 원인을 내셔 남작 사냥이라고 꼽았다. 노회종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세트에서 MVP로 선정됐다.방송 인터뷰에서 노회종은
MVP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에 이어 활약을 펼친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은 최근 루시안이 뜨고 있는 이유에 대해 "카르마나 룰루 같은 지원형 서포터 챔프와 함께 쓰면 후반엔 사거리가 짧지만, 서포터형 챔피언이 있으면 쉽게 딜을 할 수 있다. 그리고 7.5패치
"리 신으로 자꾸 이기다 보니까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SK텔레콤 T1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리 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왕호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2, 3세트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하루에 200 포인트의 MVP 포인트를 챙겼다. 한왕호는 "리 신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자꾸 이기다 보니까 질 것 같지 않다는
2017-03-22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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