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이날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은 "첫 경기는 무조건 이기자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 보니 간절해서 이긴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정종빈은 2세트 블리츠크랭크를 꺼낸 이유로 "1세트에서 쓰레쉬로 그랩을 종종 날렸는데 상대팀이
2017-05-31
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시즌 첫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김동하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자르반 4세로 활약하며 팀의 2대0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동하는 "첫 경기가 kt라는 강팀이어서 긴장했다"며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대회에서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7-05-30
LW 블루가 우승후보답게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LW 블루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16강 C조 5경기에서 플래시 럭스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LW의 딜러 '플라워' 황연오는 2세트에 '파인' 김도현과 교체 투입돼 아나와 솔저:76, 겐지를 플레이하면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다음은 황연오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번 시즌 처음 나온 경기였다. 그리
MVP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MVP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MVP의 톱 라이너 '애드' 강건모는 세 세트 연속 세주아니를 선택해 승리를 보조했다.경기에서 승리한 강건모는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이었다. 자신의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 강건모는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활동했을 때의 경기력이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팀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했다.정종빈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쓰레쉬, 블리츠크랭크, 바드를 꺼내 활약했다.승리를 차지한 정종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하늘에서 맥스 탄신일로 승리를 안겨주셨으니 감사히 가져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MVP는 1세트 패배를 딛고 역전에 성공했다. 패배한 뒤 경
롤챔스 서머 개막을 앞둔 가운데. 개막전 첫 경기에 나서는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의 마음가짐은 남달랐습니다.서머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정종빈은 "휴가 일정 없이 스프링 시즌이 끝나자마자 3-4일 정도만 쉬고 지금까지 연습을 했다. 연습을 한 만큼 좋은 경기력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정종빈은 "2016 서머 시즌에는 6위로 마무리했다가 2017 스프링 시즌은 4위를 했는데 욕심을 좀 내서 2위 한 번 노려볼만하지 않나 생각한다. 꿈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이날 kt 롤스터의 주장 '스코어' 고동빈은 "스프링 시즌도 개막전이었는데, 이번 시즌도 개막전을 맡게 돼서 영광이라 생각한다. 상대 롱주가 리빌딩이 됐더라.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 난 신입 킬러다. 내가 확실하게 맡겠다"며 개막전에서 롱주를 상대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또한 고동빈은 서머 시즌 주목해야 할 팀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종족전이 저그전인데 플레이오프에서 저그전의 달인이라 불리는 한지원을 만납니다. 가장 큰 고비라고 생각됩니다."스플라이스의 저그 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에서 같은 팀 김대엽을 3대2로 간신히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지만 고민이 많았다. 상대가 저그전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한지원이기 때문.강민수는 이번 프리미어에서 한지원을 만나 패
2017-05-29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개인리그 결승전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윤용태를 반드시 이기고 그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김민철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가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는 한 번도 결승 무대에 서지 못했다. 실력 좋은 유망주였지만 리그가 폐지되면서 경험을 쌓을 시간을 갖지 못했던 것.김민철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개막을 앞두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색다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총 4편으로, 중계진들의 특색을 담은 이야기와 서머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담았다.성승헌 캐스터는 영상을 통해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메세지를 전했고, '빛돌' 하광석 해설위원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기민 캐스터와 '헬리오스' 신동진 해설, '강퀴' 강승현 해설 또한 각각 자신들의 각오를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이날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귀국 후 처음 인사드린다. 우리는 잘 쉬었다. 이번 경기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잘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MSI 우승 후 서머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 MSI 우승 직후 가장 기뻐한 팀원이 있냐는 질문에 본인을 꼽은 이재완은 "내가 가장 기뻤다. 개인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이날 롱주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곽보성은 "대회를 드디어 뛸 수 있게 돼서 정말 좋다. 꼭 이겨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주전으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롱주에서 미드 라이너로 함께 지냈던 '플라이' 송용준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고 밝힌 곽보성은 "용준이 형이 운영면에서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2017-05-28
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이날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은 "휴가를 받고 쉬면서 게임도 하고 MSI도 봤는데 서머 시즌이 다음주더라.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번 시즌도 달려야죠"라며 서머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 서머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바뀐 유니폼과 등번호 10번의 의미에 대해 "(유니폼은) 편하고 좋다. 보시는 분들
2017-05-27
노련한 플레이로 항상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한 전경운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경운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지난 EACC 우승자인 송세윤을 상대로 3대0 대승을 기록하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전경운은 "EACC가 목표였는데 첫 단계를 통과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사이드 공격 전략을 앞으로도 잘 사용해 좋은 성적 내고 싶다"고 말했다.Q 8강에 이름을
2년 만에 본선 복귀에 성공한 원창연이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생존 신고를 했다.원창연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에서 김주성을 상대로 2대0 대승을 거두며 죽음의 조에서 탈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원창연은 "강성훈, 정재영과 경기를 하면서 품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며 "8강에 갔으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
신보석이 1승2무로 A조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신보석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상황에서 김경영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신보석은 "무승부로 8강에 진출해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지만 목표를 이뤘으니 이제 더 높은 목표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Q 8강에 진
2년 만에 본선에 복귀한 원창연, 승강전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챔피언십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본선에서 그는 최악의 죽음의 조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운이 따르지 않는 모습이었죠.원창연은 강성훈과 정재영 등 쟁쟁한 선수들과 맞대결에서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아직까지 골맛을 보지 못했기에 원창연의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원창연이 8강에 함께 올라가고 싶은 선수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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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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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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