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큐베' 이성진 "'엑스페션' 구본택, 챔프 폭으로 카운터 칠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0619061103581_20160706192820dgame_1.jpg&nmt=27)
삼성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라운드 1주차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2대0 압승을 거두며 7승,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다음 상대인 롱주에 대해서 이성진은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 전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성진은 "롱주가 우리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며 "보완해서 승리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롱주의 톱 라이너 '엑스페션' 구본택과의 라인전에 대해서도 이성진은 "내가 챔프폭이 더 넓어서 카운터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Q 승리를 거둔 소감은.
A 2라운드 첫 경기였는데도 우리의 기량이 안정적이어서 깔끔하게 이긴 것 같다. 기분이 좋다.
Q 깔끔하게라곤 했지만 1세트에선 고전했다.
A 1세트에서 '앰비션' 강찬용이 중단에서 실수를 한 게 눈덩이가 굴려졌다. 이후에 우리도 에버의 실수를 받아치며 눈덩이를 굴렸고, 이길 수 있었다.
Q 2라운드에 들어 조합이 조금 달라진 듯 하다.
A 그간 연습경기에서 이것 저것 실험을 했다. 그 때 승률이 잘 나오는 조합을 찾아냈고, 대회에서 사용하자고 얘기가 나왔다. 우리가 이 조합으로 실수없이 후반만 가면 승리할 확신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감이 있었다.
Q 2세트에선 나르를 선택했다.
A 연습 때 내가 먼저 골라야 될 상황이 나오면 고민이 많이 됐다. 한 번 나르를 해봤는데 성적이 잘 나오더라. 나르의 좋은 점은 명확한 카운터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먼저 고르는 부담이 덜하다.
Q 기회가 왔을 때 빨리 끝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A 피드백을 거쳤다. 안정적으로 하다가 상대의 실수를 잡아 경기가 기울어지면 빨리 끝내자는 오더가 나왔다. 그래서 경기를 빨리 마무리지은 것 같다.
Q 다음 상대가 롱주 게이밍이다. 상대 전적이 좋지 않은데.
A 우리도 롱주와 상대 전적이 좋지 않아서 긴장을 많이 한다. 롱주가 우리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점을 잘 보완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
Q '엑스페션' 구본택과의 라인전은 어떻게 예상하나.
A 자신있다. 내가 챔프 폭이 더 넓기 때문에 카운터 칠 수 있을 것 같다.
Q 2라운드 목표가 있다면.
A 2위 안에 드는 게 목표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할 생각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스프링 2라운드 때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번 시즌 때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올라가도록 하겠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