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인 스페인에 와서 경기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고 팬들이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감사함을 느낀다."스페인이 고향인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10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2일차 지역 대항전에서 베트남 팀을 제압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스페인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스페인어로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올
2016-12-10
"원거리 딜러 포지션인 'Rekkles' 마틴 라르손과 대결하지만 비밀 병기를 준비했기에 내가 이길 수도 있을 것 같다."북미 대표로 올스타전에 참가하고 있는 'Reignover' 김의진이 1대1 토너먼트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김의진은 10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2일차 전설의 포로왕 모드에서 잔나로 맹활약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설의 포로왕 모드를 플레이해본 소감을
"이상혁, 배성웅 등을 적으로 만나서 매번 지기만 했는데 한 팀이 되어서 이기니까 묘하기도 하지만 이겨서 기분 좋다."한국 올스타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페이커' 이상혁, '벵기' 배성웅과 한 팀이 되어 플레이한 소감을 밝혔다.김종인이 속한 한국 올스타는 9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1일차 지역 대항전에서 LMS 올스타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상혁, 배
2016-12-09
지난 5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올스타전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하기 위해 한국 올스타전 멤버들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이날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은 "이번에 가면 세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개근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락스 타이거즈에서 봇듀오로 함께 호흡을 맞추던 '고릴라' 강범현과 롱주 게이밍에 입단한 김종인은 "한국에서 못 할 줄 알았는데 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남게 해준만큼
지난 5일 '벵기' 배성웅이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올스타전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배성웅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저를 올스타전까지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이어 미드 라이너 '메이플'과의 1대1 대결을 앞두고 "'메이플' 선수는 정말 잘하는 미드 라이너다. 제가 1대1이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벅찬 상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6-12-08
최근 kt 롤스터에 입단하게 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스멥' 송경호는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올스타전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하기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출국 전 인터뷰를 통해 송경호는 "좋은 기회 주셔서 올스타전에 나가게 됐다. 정말 가고 싶었던 대회였는데, 갈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대단한 선수들과 같이 가는 만큼 많이 배울 것 같다. 재밌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올스타전 출전 소감을 전했다.스페인은 처음
2016-12-07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새로운 팀 소식은 올스타전 이후 발표될 것 같다고 전했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홍민기는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올스타전 출전을 위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 데일리e스포츠와 영상인터뷰를 나눴다.홍민기는 "많은 팬들의 성원 속에 뽑아주셔서 감사하고, 작년만큼이나 좋은 경기력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올스타전 출전 소감을 전했다.이어 "1대1 대결은 착석하는 순간부터 피가 마른다.
2016-12-06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로 선정된 '프레이' 김종인이 한 해를 돌아봤다.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16 LoL 올스타전을 위해 스페인 바로셀로나로 출국하는 김종인을 만났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김종인은 "2016년은 아쉬운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2015년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김종인은 가장 아쉬운 순간으로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SK텔레콤 T1과의 4강전을 꼽았다. 김종인은 "2대2 상황까지 갔을 때 '한
2016-12-05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소속팀 CJ 엔투스와 계약을 종료한 이유를 밝혔다.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출국을 앞둔 홍민기를 만났다. 11월 30일 소속팀이던 CJ 엔투스와 결별한 홍민기는 여느 때와 달리 무소속으로 스페인행 비행기에 올랐다.홍민기는 2011년 MiG 프로스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이후 팀이 여러번 개편되는 동안에도 자리를 지키며 서포터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은 팀이었기에 결별하는 것이 쉬
'스멥' 송경호가 kt 롤스터 입단과 올스타전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락스 타이거즈와 계약 만료 후 kt 롤스터 유니폼을 입게 된 리그 오브 레전드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5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kt에 입단한 소감을 전했다. 송경호는 "대기업 팀이라 지금까지 생활했던 것과는 다르게 규칙적이다. 다시 초심을 찾아서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최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소감과 기대감을 밝혔다. 홍민기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 출전하기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에 올랐다. 2013년부터 올스타전에 개근하고 있는 홍민기는 "많은 염원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과 즐거움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4년째 올스타전에 출전하고 있는 홍민기는 각국의 선수들과 경기를 펼쳤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는 홍민기와
'페이커' 이상혁이 2017 시즌을 앞두고 "경쟁이 심해 더 재밌는 롤챔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미드 라이너 이상혁은 5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올스타전 출전을 위해 찾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데일리e스포츠와 인터뷰를 갖고 올스타전 출전 소감과 2017 시즌에 대한 예상을 전했다.올스타전 출전에 대해 이상혁은 "벌써 세 번째인데 이젠 익숙한 것 같다. 익숙하다고 편하게 하는 것보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엔비어스가 오버워치 에이펙스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엔비어스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완파하며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다음은 엔비어스 선수들과의 일문일답.Q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소감은.A INTERNETHULK=OGN은 스타크래프트, LoL 시절부터 봐온 최고의 무대다. 최고의 e스포츠 시장에서 서양 선수로서 우승해 굉장히 기분이 좋
2016-12-03
개인이 주최한 작은 대회의 결승전이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곳에서 열린다면 어떤 기분일까. 차마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벅찬 감동일 것이다.소규모 스타크래프트2 대회인 올리모리그의 주최자 'Olimoley' 올리비아 웡은 최근 그 꿈만 같은 일을 직접 해낸 주인공이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시작된 올리모리그는 2년간 꾸준히 개최돼왔고, 최근에는 트위치와 VSL의 도움을 받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대회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김철민 캐스터와 고인규
2016-11-30
엔비어스가 콩두 운시아를 꺾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엔비어스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4강 2경기에서 콩두 운시아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HarryHook' 요나단 테헤도르 루아와의 일문일답.Q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A 기분이 너무 좋다. 게임하면서 느껴본 기분 중 가장 좋다. 해외팀이 한국에 와서 결승에 진출해 더욱 기쁘다.Q 1세트 패배 후 팀
2016-11-25
"이 '루나'가 그 '루나'야?" 새롭게 시작한 오버워치 에이펙스. 낯선 경기장과 낯선 선수들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팀 삼성 갤럭시 소속으로 서포터 역할군을 수행하던 '루나' 장경호다. 오버워치팀 LW 블루의 지원가로 탈바꿈한 장경호는 능숙하게 팀을 보좌했다. 오버워치 에이펙스 경기석에 앉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미 존재감을 알린 LoL을 떠나 새로운 종목에 도전한다는 것은 도박과도 같았다. 아직 리그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BK 스타즈의 돌풍을 잠재웠다.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4강 1경기에서 BK 스타즈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아프리카 블루의 탱커 '진' 조효진은 로드호그로 상대 트레이서와 디바를 제압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다음은 조효진과의 일문일답.Q 결승 진출 소감은.A 너무 기쁘다. 아프리카 블루가 탱커진이 약하다는 평이 많았는
2016-11-23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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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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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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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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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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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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