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1등이라는 말 부담.. 혹시나 실수해서 팬들이 실망할까봐 걱정돼요'문호준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1주차 경기에서 '황제' 위엄을 과시하며 우승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요.경기 초반 1위로 달리던 문호준이 사고에 휘말렸고 하위권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어 제 컨디션을 회복하며 실력을 발휘, 초반 불리함을 조 1위로 극복하
2016-10-06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내로라 하는 한국 선수들을 모조리 제압하고 KeSP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KeSPA컵에서 북미 지역 2위 자격으로 참가한 선더하프트는 16강 A조에서 진에어 이병렬과 kt 주성욱을 연파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8강에서는 MVP 박남규를 맞아 3대2로 승리하면서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자신의 롤모델 가운데 한 명인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김대엽을 3대1로 제압한 선더하프트는 결승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의 프로토
2016-10-03
"롤드컵을 치르면서 성장, 발전하고 있다."클라우드 나인의 톱 라이너 'Impact' 정언영이 "팀워크가 맞아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정언영이 속한 C9은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B조 아이메이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다음 주에 열리는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정언영은 "SK텔레콤에게 패한 이후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좋은 페이스
"우리가 한국팀 킬러는 맞는 것 같다."플래시 울브즈의 정글러 'Karsa' 헝하오수안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팀에게 강한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고 밝혔다.헝하오수안이 속한 플래시 울브즈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B조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압도하면서 대승을 거뒀다.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승을 포함해 SK텔레콤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둔 이유에 대해 "나도 잘 모르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때와 비슷한 양상으로 풀리고 있다.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예상한다."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의 미드 라이너 'Huhi' 최재현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과 월드 챔피언십의 패턴이 비슷하다고 풀이했다.CLG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A조 락스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최재현의 아우렐리온 솔이 두 자리 킬을 만들어내면서 대승을 거뒀다.최재현은 "아우
"서포터 챔피언인 브랜드보다 데미지량에서 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을 뿐이다."알버스 녹스 루나(이하 ANX)의 미드 라이너 'Kira' 마이크에일로 하르매시가 재미난 인터뷰를 했다.ANX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C조 G2 e스포츠를 제압하면서 2승1패로,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미드 라이너 'Kira' 마이크에일로 하르매시는 "브랜드와 애니비아가 열리면 무조건 가져가는 것이
"2015년 미국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기에 미국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을 살려서 올해 롤드컵도 우승하고 싶다."EDG의 원거리 딜러 'Deft' 김혁규가 미국에서의 좋은 기억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혁규가 속한 EDG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C조 H2k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2승1패로 공동 1위에 올랐다.'FORG1VEN' 콘스탄티노스 초르지유와
"롤드컵에서 사용하고 있는 버전에 대해 적응하고 있는 중이기에 더뎌 보일 수는 있지만 날이 갈수록 나아지는 경기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ahq e스포츠 클럽의 톱 라이너 'Ziv' 첸이는 자신의 팀을 슬로우 스타터라고 규정했다.ahq e스포츠 클럽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C조 인츠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2승1패로 공동 1위를 예약했다.인츠의 톱 라이너와 정글러의 호흡이 좋
조지현을 꺾고 4강에 합류한 조성호가 다음 상대인 전태양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eSPA컵 스타크래프트2 2016 8강 4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을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4강행 막차에 탑승했다.경기를 마친 후 조성호는 4세트 엘리전 패배에 대해 "졌는데도 화나지 않고 재밌었다"며 5세트 과감한 암흑기사 전략에 대해서는 "빠른 암흑기사가
2016-10-02
전태양이 주성욱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kt 롤스터 전태양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eSPA컵 스타크래프트2 2016 8강 3경기에서 팀 동료 주성욱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전태양은 "8강전 하기 전까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와 종족이라 생각했다. 성욱이 형 상대로 이기고 나니 어떤 프로토스를 만나도 질 것 같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남은 상대가 모두 프로토스인 것에 대해서는 "(김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박남규의 추격을 뿌리치고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eSPA컵 스타크래프트2 2016 8강 2경기에서 MVP 치킨마루 박남규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알렉스는 경기를 마친 뒤 "박남규와 연습했을 때는 올인 전략을 쓰지 않았었다. '뉴게티스버그'에서는 대비를 잘했는데 한 방 먹은 것 같다. 상대가 잘 찌른 것 같다"고 아슬아슬
김대엽이 조성주와의 천적 관계를 청산하며 KeSPA컵 4강에 선착했다.kt 롤스터 김대엽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eSPA컵 스타크래프트2 2016 8강 1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4강에 올랐다.경기를 마친 뒤 김대엽은 경기 내내 침착함을 유지한 것에 대해 "겉으로는 표현 안됐겠지만 속으론 굉장히 요동쳤다. 1대1에서 밀렸을 때 속으로 '멘붕' 했던 것 같다"며 "단축키 명령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는지 고위
"단판 승부에 대한 부담만 떨쳐낸다면 우리 팀은 4강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4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강찬용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D조에서 이전까지 1위를 달리던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을 완파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1위이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경기에서 부담은 없었
"플래시 울브즈의 압박에 고전했지만 'Meteos' 윌리엄 하트만의 리 신이 발 차기 한 번을 제대로 넣으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클라우드 나인의 미드 라이너 'Jensen' 니콜라이 옌센이 플래시 울브즈와의 대결에서 역전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니콜라이 옌센이 속한 클라우드 나인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B조에서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70분 동안 혈전을 펼친 끝에 역전승을 따냈
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녹턴을 고른 뒷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한왕호가 속한 락스 타이거즈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A조에서 유럽 대표 G2 e스포츠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한왕호의 녹턴이 내셔 남작을 스틸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내셔 남작을 스틸할 때를 떠올린 한왕호는 "내셔 남작을 내줬을 경우 우리 팀이 너무나 어렵게 갈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알버스 녹스 루나(이하 ANX)의 서포터 'Likkrit' 키릴 말로피예브가 패기 넘치는 인터뷰로 북미 지역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통해 롤드컵 무대를 밟은 ANX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A조에서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1승1패를 기록한 ANX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8강에도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ANX이 서포터
L5가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떠올랐다.L5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MVP 블랙과의 결승전에서 4대2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거머쥐었다.L5는 2세트까지 내리 패배하다가 기적적인 '핵각'으로 역전을 거뒀다.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해 더 기쁘다는 L5는 "3세트 때 무리하게 핵을 밀어붙인 게 분위기를 바꿨다"며 경기를 일축했다.이제 L5에게 남은 목표는 블리즈컨이다. L5의
2016-10-01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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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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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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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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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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