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CJ 박의진 "1라운드 승률 5할 넘기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1320092566578_20160213203851dgame_1.jpg&nmt=27)
CJ 엔투스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다음은 박의진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생각했던 것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남은 경기 모두 이겨서 중상위권에 가고 싶다.
Q KT전도 자신 있나.
A 삼성전을 이기면 분위기 타서 KT까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Q 이긴 경기는 모두 2대1 승리다.
A 1세트 이기고 항상 2세트에 졌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항상 3세트까지 가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다. 2대0이건 2대1이건 이기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Q 경기력이 만족할 만큼 올라온 것 같나.
A 시즌 시작할 땐 '매라와 아이들'이었는데, 지금은 팀 게임에 적응을 많이 한 것 같다. 운영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다.
A 미니맵을 보니 (박)준형 형이 전령을 치고 있더라. 그 때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못 들었지만 상대 시야가 있어 치면 안됐다. 소통에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Q 삼성전 예상은.
A 삼성 경기 보면서 이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다.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Q 꾸준함에 비해 MVP는 타지 못했는데.
A 지금까진 MVP 욕심보다 이기자는 마인드로 했다. 1세트 승기를 잡았을 때는 "내가 받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다.
Q 경쟁자인 '샤이' 박상면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A 부담감은 당연히 있다.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 내가 흥분할 때가 많은데, 그런 걸 조절하라고 해준다. 맞지 않는 오더도 내 목소리 때문에 팀원들 의견이 흐트러진다고, 침착하라고 해준다.
Q 정글러 '버블링' 박준형에 대한 비난이 많아졌다.
A 스크림 때 잘할 때는 진짜 잘한다. 그런데 한 번 실수가 나오면 경험이 아직 부족하다보니 주눅이 드는 것 같다. 대회 때 100프로 실력 발휘가 잘 안 되는 것 같다.
Q 팬들이 원하는 경기력은 언제쯤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가.
A 2라운드 혹은 서머 때가 돼야 가능할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이번에 승률 5할이 됐다. 50% 이상의 승률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짓고 싶다. 남은 경기 열심히 할 테니 응원해 달라.
용산=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