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시즌1] SKT 박령우 "팀킬 징크스 털어내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1119022015079_20160211191004dgame_1.jpg&nmt=27)
16강에서 김명식을 제압하면서 승자 8강에 올라온 박령우는 같은 팀의 프로토스 김도우를 만나 3대0을 완승을 거두면서 승자 4강에 진출했다.
다음은 김도우와의 일문일답.
Q 김도우라는 강한 프로토스를 3대0으로 제압한 소감은.
A 정말 기분 좋다. 개인 리그에서 그리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김도우 선배를 꺾으면서 뭔가 해낸 기분이다.
Q 3대0이라는 스코어를 예상했나.
A 전혀 하지 못했다. 최근에 패치가 이뤄지면서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하기가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김도우 선배는 개인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여서 방심할 수 없었다.
Q 가시지옥을 통한 조이기가 잘 통했다.
A 준비를 많이 했다. 압도하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조그마한 차이를 벌리려고 노력했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Q 2세트 '레릴락마루'에서 사도에게 큰 피해를 입었다.
A 사도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분노의 역러시를 가려고 했는데 마음을 여유롭게 갖고 운영으로 전환한 것이 잘 통했던 것 같다.
A 본진에 사도를 배치해 놓으면 내가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한다. 김도우 선배가 1, 2세트에 내가 드롭을 하지 않다 보니 3세트에서는 대비를 하지 않아서 이득을 봤다.
Q 팀킬에 안 좋은 추억이 많다.
A 2연속 팀킬전에서 승리하다 보니까 팀킬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졌다. 기분이 좋지 않기는 하지만 그래도 개인리그에서만큼은 팀킬이라도 많이 이기고 싶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