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어윤수 "프로리그 다승왕이 목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1619521311439_20160216201713dgame_1.jpg&nmt=27)
SK텔레콤 T1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이신형이 선봉 역할을 해낸 뒤 어윤수가 전태양을, 박령우가 전태양을 에이스 결정전에서 꺾으면서 3대1로 승리했다.
Q 통신사 더비에서 승리했다.
A 사실 지난 주 아프리카와 경기에서 4세트 출전 예정이었는데 못나와서 아쉬웠다. 다행히 통신사 더비에서 우승해 아쉬움이 싹 사라진 것 같다.
Q 에이스 결정전 전 유독 많이 웃더라.
Q 최연성 감독이 이번 개인리그에서 어윤수가 우승할 것 같다고 말하더라.
A 감독님이 그런 말을 하면 대부분 우승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힘도 나고 욕심도 난다. 감독님의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
Q 전태양전을 자신 있다고 했는데 경기에서는 전략적인 승부를 펼쳤다.
A 연습 때 했는데 테란들이 거의 막지 못하더라. 그래서 자신감이 있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테란을 상대로 무조건 이기는 전략이 하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를 만나는 테란들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
Q 박령우가 프로토스전을 워낙 잘하고 있는데.
A 노력을 정말 많이 한다. 노력하는 만큼 결과도 잘 나오는 것 같다. 사실 나랑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사소한 차이가 명품을 만들듯 빨리 그 사소한 차이를 발견해야 할 것 같다.
Q 최근 저그가 테란에게 자주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잇다.
A 보통 저그가 테란을 이기는 것을 보면 전략으로 이긴다. 하지만 그 전략이 막히면 힘들 것 같다. 무난하게 흘러가면 저그가 좋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저그가 뭔가를 해야 한다(웃음).
Q 최근 테란 대 저그 밸런스는 어떤가.
A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때는 테란을 이길 수가 없었다. 특히 이영호와 정명훈은 이기기 힘들었다. (김)도우형 테란 정도는 가뿐하게 이겼다(웃음). 스타크래프트2는 그때 보다는 편하게 테란전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Q 이번 시즌 목표와 각오 한마디 하자면.
A 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자주 출전하지 못해 다승왕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다승왕을 해보고 싶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