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부터 SK텔레콤은 가장 많은 팀 단위 리그를 우승하면서 명문 프로게임단의 사례로 꼽혔다. 스타크래프트2로 종목이 바뀐 뒤에도 매 시즌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도 SK텔레콤 T1의 명성은 세계를 누비고 있다. 2013년 팀을 만든 뒤 얼마 되지 않아 한국을 석권한 뒤 월드 챔
2016-07-06
감독님의 도촬을 원한다?!MVP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대승을 거두며 승률 5할에 올라섰습니다.이날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과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인터뷰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는데요.최근 MVP 권재환 감독의 SNS 업로드용 사진 도촬과 가슴 아픈 커피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들의
'전설' 김정민이 4강에서의 불운을 딛고 EA컵 한국대표로 선발됐습니다.김정민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3~4위전 경기에서 4강 불운의 기운을 전경운에게 전달한 듯한 모습으로 승리, EA컵 한국 대표가 됐습니다.4강에 진출하면 우승하는 징크스가 깨진데다 4강에서는 골대 맞고 나오는 장면이 다수 연출되면서 김정민은 좌절할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불운을 딛고 3~4위전에
10킬 노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MVP를 받지 않는다면 누가 받을 수 있을까. 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이 블라디미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시즌 두 번째 MVP를 수상했다. 안준형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블라디미르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연발하면서 슈퍼 캐리를 넘어 '하이퍼 캐리'라는 칭찬을
2016-07-05
전병헌 전 의원은 2013년 한국 e스포츠 협회와 국제 e스포츠 연맹의 대표를 맡았다. 갈등 양상을 보이면서 지향점을 찾지 못하고 있던 두 조직은 전 협회장의 취임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한 전 협회장은 갈등이 만연했던 분위기를 정리했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면서 재도약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적으로도 국제 e스포츠 연맹 회원국을 증대시키고 회원국들이 e스포츠를 정식 스포츠로 인정할 수 있도록
※상편에서 이어집니다.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8주년을 맞은 2016년에는 인기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ESC 에버와 MVP가 챔피언스 코리아에 승격하면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들은 비기업 팀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매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락스 타이거즈도 마찬가지입니다.SK텔레콤, kt, 삼성, CJ 등 대기업 위주로 꾸려진 국내 e스포츠 업계에서 비기업 팀들의 생존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이에 락스의 정재훈 단장, ESC 송성창 대표, MVP LoL 팀의 권
'2라운드의 제왕' 아프리카 프릭스가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아프리카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1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아프리카의 정글러 '리라' 남태유는 "kt 롤스터는 껄끄러운 팀 중 하나"라며 "오늘 승리를 발판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껄끄러웠던 kt를 상대로 남태유는 "톱 라이너로 '린다랑' 허
2016-07-04
아프리카 프릭스가 역전승을 거뒀다.아프리카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1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1세트 패배를 되갚으며 2대1 승리를 챙겼다.3세트는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이 지배했다. 권상윤은 중요한 교전마다 트리플킬을 기록하며 교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권상윤은 경기 후 스포티비 게임즈와의 인터뷰에서 "2라운드 하면 아프리카 아니겠냐"며 "첫
"내가 직접 기자가 된다!"가끔 기사를 보며 '이 질문을 하면 더 재미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시죠?데일리e스포츠가 창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선수에게 물어봐'에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기자가 돼 트위터나 댓글로 단 질문을 선수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DAL_BII'를 친구 추가하신 뒤 질문을 남기시면 불시에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직접 선수에게 전달한 뒤 답변을 영상으로 올려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8주년을 맞은 2016년에는 인기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ESC 에버와 MVP가 챔피언스 코리아에 승격하면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들은 비기업 팀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매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락스 타이거즈도 마찬가지입니다.SK텔레콤, kt, 삼성, CJ 등 대기업 위주로 꾸려진 국내 e스포츠 판에서 비기업 팀들의 생존방법이 궁금했습니다. 이에 락스의 정재훈 단장, ESC(e-Sports Connected) 송성창 대표, MVP LoL 팀의 권재환 감독을
국내 최초의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리그인 VSL CS:GO 코리아 비기닝(이하 VSL CS:GO)이 열린다고 했을 때 가장 좋아했던 팀은 아마도 MVP 프로젝트였을 것입니다.CS:GO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CS:GO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팀을 결성하고 합숙까지 하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MVP 프로젝트지만 번번이 해외 벽을 실감해야 했기에 이번 대회가 반가울 수밖에 없었습니다.MVP 프로젝트 주장 권순우는 "아무래도 많은 팀들과 경
CJ가 진에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CJ 엔투스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CJ는 그간 부진했던 한지원과 이재선이 각각 김유진과 조성호를 상대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팀의 3라운드 두 번째 승리를 견인했다.다음은 이재선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겨서 너
2016-07-03
박령우가 살아나니 SK텔레콤도 살아났다.SK텔레콤 T1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1세트 선봉으로 나선 SK텔레콤 저그 박령우는 강민수를 제압하면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다음은 박령우와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오랜만에 이겨서 기분이 좋고, 자신감을 되찾은 것 같다.Q 선봉으로 나서 강민수를
이현경 아나운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1, 2부 영상 인터뷰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께서 충분히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마지막 3부에서는 이현경 아나운서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현경 아나운서의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까요? 왜 이현경 아나운서는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을 까요?지금은 솔로라는 그녀.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은 과연 어떤지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스포츠 대회나 행사를 가면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매력적인 표정과 자세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코스튬 플레이어들. 팬들과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는 그들은 e스포츠의 열기를 돋궈준다.궁금한 점이 생겼다. 더운 날씨에 갑주나 털로 된 의상을 입거나 추운 날씨에 얇은 의상을 착용했어도 항상 자세를 유지하는 그들의 끈기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며, 코스튬 플레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
MVP가 고병재의 하루 2승 활약에 힘입어 아프리카를 꺾었다. MVP 치킨마루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두면서 2승을 기록,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고병재는 1세트와 5세트에 출전해 조지현을 두 번이나 꺾으면서 팀에 소중한 승리를 안겼다. 다음은 고병재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2승을 처음 해봐
2016-07-02
진에어 이병렬이 하루 2승을 거두며 kt를 격파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 신승을 거두면서 4전 전승을 기록,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진에어 저그 이병렬은 2세트와 5세트에 출전, 주성욱을 상대로 두 차례나 제압하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다음은 이병렬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강한 상대이니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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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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