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예선] KT 김대엽 "저그 궤멸충, 럴커 패치 필요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713145193448_20151217162608dgame_1.jpg&nmt=27)
김대엽은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Z:PC에서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 오전조 D조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 김준호를 제압하고 본선에 합류,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Q 차기 시즌 본선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집중이 정말 잘 됐다. 솔직히 이렇게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지 못햇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 '공허의 유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 좀 불안했는데 올라가 정말 다행인 것 같다. 1경기 끝나고 올라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서 조금 기대했다(웃음).
Q '공허의 유산' 종족 밸런스가 어떤 것 같나.
Q 스타리그에서 유독 아쉬움이 클 것 같다. 이번 시즌에는 이를 갈았을 것 같은데.
A 이를 갈긴 했지만 연습 때 많이 져서 자신감이 크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왠지 이번 시즌 운이 따라주는 것 같아 기쁘다. 시즌이 두 번으로 줄었기 때문에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Q 16강에서 어떤 선수를 피하고 싶나.
A 선수보다는 종족을 피하고 싶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밸런스가 너무나 비슷하기 때문에 저그를 만나면 힘들 것 같다. 이왕이면 테란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조성주는 반반이다(웃음).
Q 오랜 기간 함께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던 이영호가 은퇴했다. 기분이 이상할 것 같은데.
A 아무래도 지금 남아 있는 선수 중 내가 가장 오래 있었기 때문에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그만 둘 때 옆에 있을 것 같았는데 너무나 아쉽다.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이 기댔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큰 것 같다.
Q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은 어떤가.
A 잘 지내고 있다. 적응은 다 끝난 것 같고 내가 먼저 다가가 마음을 풀어준 것이 좋게 작용했다(웃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지난 시즌 우승 못한 것이 한이 남아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시즌 들어가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