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조성호가 무소속의 이영한을 잡고 코드S에 올랐다.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A 무소속 이영한과의 경기에서 3대0 압승을 거두고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조성호는 "스타리그를 떨어져 부담감이 있었는데, GSL 코드S 진출에 성공해 마음이 편해졌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조성호와의 경기 후 일문일답.Q 코드S 진출 소감은. A 일단 스타리
2016-01-13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6 시즌 개막전에서 CJ 엔투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 그 중심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있었다. 1세트에서 코르키로 신선한 플레이를 보여줬던 이상혁은 2세트에서 빅토르를 고르면서 탄탄한 허리 역할을 해냈고 역전승을 일궈낸 주인공이 됐다. 이상혁은 "이호성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고 2015년에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해서 방심하지 않
신은 '스틸로' 조강현을 버리지 않았다.조강현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4 8강 B조 최종전에서 '떱뗍' 김택진을 3대0의 스코어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강현은 4강에서 맞붙게 된 '서긔' 신동주에 대해 "운도 좋고 실력도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10일 8강 B조 승자전 '타임' 박종남과의 4세트에서 정신 자극을 사용하지 않은 판단을 두고 "아쉽지만 내 판단이 틀렸다
2016-01-12
시범경기에서 양진협을 꺾은 장동훈이 새로워진 피파온라인3에 대해 "패스가 느려져 골이 잘 나오지 않는다"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시즌1 우승자인 장동훈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범경기 우승자 매치에서 2015 시즌2 우승자인 양진협을 세트스코어 2대1로 제압하며 승리했다.역전승을 거둔 장동훈은 "시범경기지만 지난 시즌 패배를 복수해서 기분
2016-01-10
피알버닝이 발록 연합의 2연승을 이끌었다.발록 연합의 피알버닝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2 2주차 경기에서 스컬 연합 에볼루션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격파, 발록 연합에 두 번째 승리를 안겼다.피알버닝 리더 김태현은 "최근까지 팀 내 트러블이 많았는데, 오늘 경기에서 이겨 기쁨이 배가 됐다"소 승리소감을 전했다.다음은 피알버닝 김태현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경기에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8강 탈락 위기에서 범스레이싱을 제물 삼아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유베이스 알스타즈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버닝타임 패자전 B조 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완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 우승팀의 자존심을 지켜냈다.이은택은 "시즌 첫 경기에서 알스타즈에게 패한 것을 최종전에서 제대로 복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에서도 반드시 우승해 4연속 우승
2016-01-09
에이스 결정전에서 팀에게 최종전 진출을 선물한 인제레이싱 우성민이 "당연한 결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인제레이싱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버닝타임 패자전 A조 경기에서 스피드전 압승을 바탕으로 봉피양레이싱을 제압했다.우성민은 "실력 100% 발휘하면 유영혁만큼 할 수 있다"며 "목표는 우승"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Q 최종전에 올랐다. 기분이 어떤가. A 봉피양레이싱이 강한 팀
코드S에 진출한 조중혁이 테란 대 프로토스전 밸런스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SK텔레콤 T1 조중혁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A 로캣 고석현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 신승을 거뒀다. 조중혁은 "앞선 경기에서 팀원들이 떨어져 부담이 됐었다. 코드S 진출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 코드S 전망에 대해선 "프로토스전 밸런스가 심각한 수준
2016-01-08
방송 경기 데뷔전을 치른 인스타그램이 1세트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치며 미라지게이밍을 위협했지만 경험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무기였다.미라지게이밍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6 윈터 일반부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위기 때마다 스나이퍼 이진우가 맹활약하며 인스타그램을 제압했다. 이진우는 "8강 상대가 우승후보인 울산큐센인데 못이길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8강전에 모
김도욱이 김지성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코드S 티켓을 따냈다.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A SK텔레콤 T1 김지성과의 경기에서 한 수 앞선 경기력으로 3대0 완승을 거두고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김도욱은 "오랜만의 대회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이전에 4강까지 가본 적이 있는데, 이번 시즌엔 결승에 오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압살이라는 표현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닐까. 자각몽이 오민정의 활약으로 모스포스를 단시간에 잡아내며 완승을 따냈다.자각몽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6 윈터 여성부 8강 조별 풀리그 경기에서 한 수 위 기량을 과시하며 승리, 4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오민정은 "연습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아 기분 좋다"며 "남은 경기에서 승리해 꼭 4강에 가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이석이 전 프나틱 동료 한지원을 잡고 코드S 입성에 성공했다.스베누 한이석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A 개막전에서 전 시즌 준우승자인 CJ 엔투스 한지원을 3대1로 꺾고 코드S 32강에 올랐다. 2012 시즌2 이후 약 4년 만의 코드S 진출 기록을 세운 한이석은 "친한 친구인 지원이를 이겨 마음이 편치는 않다"며 "예전 한이석의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
X팀 소속 변현우가 스타2 리그에서 수 차례 결승에 올랐던 SK텔레콤 T1의 저그 어윤수를 2대0으로 완파하고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2년반만에 한국에서 공식전 무대에 섰던 변현우는 "경기석에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며 "많이 알려진 어윤수와의 경기가 고비라고 생각했지만 무난히 넘었으니 신희범도 꺾으면서 4강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변현우와의 일문일답.Q 어윤수를 제압하면서 8강에 올라갔다. A 큰 기대를 하고 오지는 않았다. 2년 반만
2016-01-07
CJ 엔투스 저그 신희범이 SK텔레콤 T1 이신형을 꺾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야?'라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서 이변이나 파란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할 것이다. 신희범은 그렇게 생각지 않았다. 이신형을 당연히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이 스스로 들 정도로 열심히 상대를 분석했고 이길 수밖에 없는 전략을 짜왔다.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개인리그 8강에 오른 신희범은 "오프라인 예선을 1위로 통과했고 16강도 가장 먼저 승리한 만
"운영과 컨트롤로 승리하겠다"'아이러니' 이지성이 4강에 어떤 선수가 와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4강에서 팬들에게 운영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이지성은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4 8강 A조 최종전에서 '러브라이브' 박지운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흑마법사와 성기사, 도적을 두루 사용한 이지성은 특유의 운영과 심리전을 선보였다.다음은 이지성과
2016-01-05
1년 간 팀에 머물렀지만 단 7경기에 출전했다. 그런데 그 7경기마저 2승 5패로 부진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에는 '앞으로는 다를까'라는 생각이 뒤따랐다. '트릭' 김강윤은 도전과 주전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이적 시장에 나섰고 G2 Esports(이하 G2)로부터 기회를 얻었다. 한국을 떠나 유럽이라는 새로운 지역에 둥지를 튼 김강윤은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EU LCS) 스프링부터 주전으로 출전한다. 경력이 일천한 선
공주TV가 가우스로우를 꺾고 발록 연합에 첫 승을 안겼다.발록 연합의 첫 주자로 나선 공주TV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2 1주차 경기에서 스컬 연합의 가우스로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의 완승을 거뒀다. 발록 연합 감독으로 나선 유명 BJ 이설은 경기 내내 부스 안에서 공주TV 팀원들을 다독이며 승리에 일조했다. 공주TV의 리더 겸 오더를 맡은 서현욱은 "팀원들이 개인약속
2016-01-03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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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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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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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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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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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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