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인 8월 첫 째 주, 프로리그에서는 삼성과 SK텔레콤이 격돌, 4라운드 첫 선두싸움을 펼치게 된다.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롤챔스 서머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상위권 팀들과 승강전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하위권 팀들의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진에어전에서 감격적인 첫 승리를 거둔 스베누가 나진에게도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한 주를 마감하는 일요일 저녁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개
2015-08-03
프로리그 12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어윤수가 자신의 예언대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어윤수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3주차 삼성 갤럭시전에서 4세트에 출격해 에이스 백동준을 상대로 13연승에 도전한다.어윤수는 지난 진에어전에서 김유진을 제압하고 12연승을 기록한 뒤 “내 연승 기록을 깰 선수는 아마도 테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상대
스베누 소닉붐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에서 시즌 전패를 당할 위기를 탈출했다. 스베누 소닉붐은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영광의 첫 승을 신고했다. 1세트를 내준 스베누는 2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사신' 오승주가 자르반 4세를 가져오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시종일
자신의 프로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매주 경신하고 있는 SK텔레콤 T1 어윤수가 13연승에 도전한다. 어윤수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3주차에서 삼성 갤럭시 칸 백동준을 상대로 13연승에 도전한다. 어윤수는 프로리그 2라운드 중반부터 패하지 않고 12연승을 달렸다. 스타2로 프로리그에 참가한 이래 어윤수는 가장 긴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어윤수의 주종목은 저
'혁명가' 김택용을 제압하면서 16강 D조에서 1위로 8강에 오른 저그 조일장이 4강까지 기세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일장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C조 경기에서 테란 윤찬희와 일전을 치른다. 조일장은 16강 D조 마지막 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있던 김택용을 제압하면서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당시 김택용의 파상 공세를 막아낸 조일장은 오버로드 폭탄 드롭을 통해 역전
2015-08-02
'사장님 테란' 윤찬희(사진)가 혁명가 김택용을 꺾은 저그 조일장과 4강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윤찬희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C조 경기에서 조일장과 5전3선승제를 치른다. 윤찬희는 조일장에게 갚을 것이 있다. 픽스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9차 소닉 스타리그에서 윤찬희는 2대2까지 진행되는 팽팽한 경기를 끌고 갔고 5세트에서도 유리한 상황을 맞았지만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의 '좀비 팀 섬멸' 모드로 진행되는 첫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이 개막한다.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 한 달 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리그가 진행된다.지난 1월 진행됐던 좀비 팀 매치 이벤트가 카스온라인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자 넥슨이 이를 정규리그로 편성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공주TV나 가우스로우 같은 카스온라인 내 유명 클랜
선수와 시청자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기는 e스포츠 리그가 다가온다.넥슨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 팀 섬멸' 모드로 진행되는 첫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e스포츠에 도전한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에서는 복잡하게 머리를 굴리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기존의 e스포츠들과 달리 그저 인간의 생존본능에 충실한, 좀비와의 화끈한 한판승부가 펼쳐지는 e스포츠를 선보일
무더운 8월 첫째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는 201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개막전이 펼쳐졌습니다. 899일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황제' 문호준의 실력에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문호준은 지난 시즌 우승팀인 유베이스 알스타즈를 맞아 전성기 시절 경기력을 선보이며 인디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한편 개막전이 펼쳐지기 전 11주년 기념 행사에는 '아이돌의 전설' 문희준이 '카트라이더 전설' 문호준과 이벤트 경기를 펼쳤습니
리그 최약체로 꼽히던 스베누 소닉붐에게 일격을 당한 진에어 그린윙스의 포스트 시즌행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에서 스베누 소닉붐과의 대결에서 2, 3세트를 내리 빼앗기면서 1대2로 덜미를 잡혔다. 진에어는 9승7패, 세트 득실 +3으로, 5위인 나진 e엠파이어와의 한 경기 차이, 세트 득실로는 3점 차이로 벌어졌다
2015-08-01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팀별 잔여 경기 일정< 8월1일 이후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8월6일)나진 e엠파이어(8월12일)▶KOO 타이거즈진에어 그린윙즈(8월7일)스베누 소닉붐(8월13일)▶CJ 엔투스롱주IM(8월8일)삼성 갤럭시(8월12일)▶KT 롤스터롱주IM(8월5일)레블즈 아나키(8월8일)▶나진 e엠파이어스베누 소닉붐(8월7일)SK텔레콤 T1(8월12일)▶진에어 그린윙스레블즈 아나키(8월5일)KOO 타이거즈(8월7일)▶삼성 갤럭시SK텔레콤 T1(8월6일)CJ 엔
SK텔레콤 T1이 롱주IM과의 2세트에서 정글러를 교체했다. SK텔레콤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 롱주IM과의 2세트에서 정글러를 '벵기' 배성웅으로 교체했다. 1세트에서 '톰' 임재현을 기용했던 SK텔레콤은 임재현의 에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지는 못했다고 판단, 2세트에 '벵기' 배성웅으로 교체했다. 배성웅은 이번 서머 시즌 내내 선발로 출전했고 KDA 5.1을
최고의 아이돌 HOT의 리더였던 문희준이 카트라이더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문희준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11주년 기념 행사 '뭐하지쑈'에 출연해 ‘카트라이더 전설’ 문호준과 아이템전을 치렀다. 문희준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앞으로 카트라이더에 더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문희준은 현장에서 카트라이더
넥슨이 카트라이더 11주년을 맞이해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11주년 기념 행사 '뭐하지쑈'에서 넥슨은 '새로운 변화'와 '카트라이더 월드'를 테마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미니게임인 낚시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미니게임과 달리 다수의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서
아이돌의 전설 문희준과 카트라이더 전설 문호준이 전설적인 만남을 가졌다.문희준과 문호준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11주년 기념 행사 '뭐하지쑈'에서 카트라이더 아이템전으로 한판 승부를 펼쳤다.한 방송에서 카트라이더를 직접 언급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문희준은 카트라이더 7회 우승에 빛나는 전설 문호준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
SK텔레콤 이지훈과 임재현이 오랜만에 부스 안에 모습을 드러냈다.SK텔레콤 T1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에서 롱주IM을 상대한다. SK텔레콤은 지난 4주차 경기에서 일찌감치 롤드컵 직행을 확정지었기에 부담 없이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를 교체, 이지훈과 '톰' 임재현이 선발 출전하게 됐다.이지훈은 지난 7월 10일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 이후 3주 만에
카트라이더가 1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리그 개막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레볼루션에서는 오후 5시에 '뭐하지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뒤 개막전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뭐하지쇼'에서는 사전 접수를 받은 500여 명의 유저와 함께 카트라이더의 지난 11년 간의 히스토리와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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