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가 여름 방학을 맞아 풍성한 리그를 마련했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여름 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기존 리그는 물론 어느 때 보다 다양한 리그가 개막해 시청자들에게 더위를 날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스포티비 게임즈는 스타크래프트2와 철권으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스베누
2015-07-30
네오플(대표 김명현)은 오프라인 게임대회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2(이하 액션토너먼트)'의 사이퍼즈 부문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BJ 슈퍼매치'를 8월 1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액션토너먼트 본선에 오를 8개 팀을 가리는 최종 예선으로, 1차 예선인 챌린지 리그를 통과한 총 32개 팀이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8주간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대회 기간동안 매주 4개 팀씩 조를 이뤄 풀리그를 진행, 조별 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시즌에서 하위권 4팀들의 탈락이 확장되면서 본격적인 포스트 시즌 티켓 싸움이 시작됐다.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5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가 7위에 랭크됐던 삼성 갤럭시를 2대1로 잡아내면서 삼성의 탈락이 확정됐다. 진에어의 승리로 서머 시즌 구도는 명확해졌다. 7위 이하에 속한 삼성 갤럭시, 레블즈 아나
2015-07-29
삼성 갤럭시가 진에어 그린윙스에게 1세트를 따냈지만 2, 3세트를 내리 패하면서 포스트 시즌이 좌절됐다.삼성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5주차 진에어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따냈지만 2, 3세트에서 패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전패를 당했다. 1세트에서 삼성은 진에어의 '출장 트페' 작전을 톱 라이너 이성진의 헤카림이 홀로 막아내면서 역전
라이엇게임즈가 집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파워랭킹에서 SK텔레콤 T1이 6주 연속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라이엇게임즈는 29일(한국 시각)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에 7월4주차 글로벌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파워랭킹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한국 지역 1위를 달리고 있는 SK텔레콤 T1이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한 단계 내려간 것. SK텔레콤은 지난 24일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에서 CJ 엔
'독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테란 박성균이 '리틀 이제동' 박준오를 상대로 세 세트 모두 다른 플레이 패턴을 들고 나와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갔다.박성균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에서 박준오를 상대로 초중종반 전략을 모두 성공시키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박성균은 1세트에서 타이밍 러시를 선보였다.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안착시킨 박성균은 2개의 배럭에서 머린과
밀레니엄 박지수가 팀 동료인 'Dayshi' 안토니오 스티브나르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시즌3 본선에 합류했다. 박지수는 28일(현지 시각)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유럽 지역 선발전 2일차에서 밀레니엄의 안토니오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시즌3 32강에 올랐다. '철옹성', '캑터스밸리', '코다'에서 열린 경기에서 압승을 거둔 박지수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가 생긴 2013년 이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5강 합류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를 상대한다. 8승6패, 세트 득실 +3을 기록하고 있는 진에어는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12승6패가 된다. 남은 경기 일정으로 봤을 때 진에어는 12승 고지에 충분히 오를 수 있다. 29일 삼성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8월1일 스
삼성 갤럭시가 한 번이라도 패하면 탈락하는 싸움을 펼친다.삼성 갤럭시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5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한다.5승9패의 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패할 경우 사실상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된다. 진에어와의 대결을 포함해 네 경기가 남아 있는 삼성은 모두 2대0으로 이기더라도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확률이 희박하다. 삼성이 네 경기를
SK텔레콤 T1이 어윤수의 12연승을 발판 삼아 프로리그 11연승을 이어갔다.SK텔레콤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어윤수가 김유진을 꺾으면서 12연승을 달린 덕에 11연승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첫 단추부터 잘 뀄다. 스타2 스타리그 우승자간의 맞대결에서 김도우는 조성주의 전략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조성주의 후반 전략에 발맞춰 우주
2015-07-28
프라임의 테란 최병현이 프로리그 13연패를 달리면서 다패왕을 사실상 확정지었다.최병현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2주차 삼성 갤럭시 칸과의 3세트에서 박진혁에게 패하면서 13연패에 빠졌다.이날 패배로 최병현은 5승17패를 기록했다. 다패왕 경쟁을 펼치고 있던 삼성 강민수가 이날 1세트에서 승리하면서 13패를 지켜냈기에 최병현의 다패왕은 사실상 확정됐다.대부분의 팀들이 다섯 경기
삼성 갤럭시 칸이 프로리그 최약체로 꼽히는 프라임을 3대1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삼성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2주차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남기웅이 패하진 했지만 강민수, 박진혁, 백동준이 승수를 올리면서 3대1로 승리했다. 삼성은 선봉으로 출전한 강민수가 최종혁을 꺾으면서 분위기를 탔다. 프로리그에서 7연패를 당하고 있던 강민수는 연패자답지 않은 상황 판단을 보여줬다.
태켄크래쉬의 명가 나진 e엠파이어가 16강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지난 26일 진행된 트위치 테켄크래쉬 16강 B조 경기가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디어트랙션(The Attractions)'과 '도바킨'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8강에 진출했으며, 국내 유일한 철권 프로게임단인 나진 e엠파이어가 16강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1경기부터 디어트랙션은 매섭게 나진 e
제페토 (www.zepetto.com)는 전세계 70여개국 1억 명의 이용자가 즐기는 온라인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의 글로벌 대회인 '포인트 블랭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Point Blank International Championship, 이하 PBIC)'을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PBIC 2015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심장부에 위치한 세나얀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총상
SK텔레콤 T1 어윤수(사진)의 프로리그 연승 행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쉽지 않은 상대인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어윤수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3세트에 출전, 프로토스 김유진을 상대한다. 어윤수는 프로리그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있다. 스타2로 프로리그가 진행된 이래 어윤수는 개인 최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
SK텔레콤 T1 김도우(사진)가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에게 복수의 도전장을 던졌다. 김도우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 출전, 조성주와 대결한다. 김도우는 지난 4일 열렸던 3라운드 결승전에서 조성주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 경기를 치르기 전에 팀 동료 조중혁을 상대로 4대1로 승리하면서 감격적인 개인리그 우승 복귀를 신고했
SK텔레콤 T1이 11연승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다. SK텔레콤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2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은 지난 2라운드 막판부터 4라운드 첫 경기까지 10경기를 연속해서 승리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정규 시즌 일곱 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결승전에서는 진에어를 4대3으로 제압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퍼펙트 라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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