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템플러'라는 아이디로 알려진 온게임넷의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 위원 이현우가 아들을 얻었다. 이현우는 4일 오후 1시경 아들을 얻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는 지난 해 6월24일 일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결승전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7월22일 결혼식을 올렸다.이현우는 "아이를 낳느라 고생한 아이를 위해 오늘 중계를 쉬려고 했으나 병원비 내역서를 보고 나서 현
2015-03-04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8강 대진표가 공개됐다. IEM을 진행하는 ES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현지 시각)부터 15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대진표를 공개했다.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 LoL 종목에서 한국팀인 GE 타이거즈는 클라우드 나인, SK게이밍, 요이 플래시 울브즈와 함께 A조에 포함됐고 CJ 엔투스는 겜빗 게이밍, 솔로미드, WE와 B조에 편성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관전 모드에 드래곤 획득 숫자를 표시해주는 카운터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BE 서버 소식을 업데이트하는 서랜더앳20(http://www.surrenderat20.net/)은 라이엇게임즈가 관전 모드에 어떤 팀이 몇 마리의 드래곤을 사냥했는지를 알려주는 카운터를 기본 정보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드래곤 처치 횟수는 시즌5의 핵심이나 다름 없다. 드래곤을 잡을 때마다 효과가 주어지고 5번 이후부터는 엄청난 능
SK텔레콤 T1이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정규 리그와 포스트 시즌을 모두 석권한 이유가 있음을 또 다시 증명했다. 2일과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2라운드 1주차에서 SK텔레콤은 프라임을 상대로 3대1로 가볍게 승리하면서 단독 1위로 나섰다. SK텔레콤은 1라운드에서 1패도 당하지 않으면서 다승 1위를 지켜낸 이신형이 프라임의 에이스 장현우를 가볍게 제압하면서 7전 전승을 이어갔고 바통을 이
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8전 전승에 빛나는 GE 타이거즈와 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스프링 시즌에서 8전 전패를 당하고 있다. 따낸 세트도 두 세트밖에 되지 않으면서 세트 득실 -1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삼성이 4일 상대하는 GE 타이거즈는 정확히 삼성과 성적이 반대다. 8전 전승에 16세트를 치러 두 세트밖에 내주지 않았다. GE 타이거즌의 세트 득실은 +14다.객관적인 지표에서 삼성이 부족하고 달리
도발을 걸어온 삼성 갤럭시 칸 강민수를 혼내주겠다던 요이 원이삭의 다짐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원이삭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2015 GSL 시즌1 8강 경기에서 강민수와 5전 3선승제를 치른다. 원이삭은 "강민수에게 8강 탈락을 선물하겠다"는 발언에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다.원이삭과 강민수의 스토리는 이번 시즌 조지명식부터 시작됐다. 원이삭은 조지명식 때 강민수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원
SK텔레콤 T1이 무너졌던 테란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SK텔레콤은 비시즌 동안 이신형과 조중혁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이신형과 조중혁은 이적 후 성공적인 팀 적응을 마쳤고 기존 멤버인 김지성까지 1승을 더하며 2015 시즌 현재 SK텔레콤 테란 라인은 11승2패로 승률 8할이 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SK텔레콤 T1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시절 테란 명가로 불렸다. 임요환을 시작으로 최연성, 정명훈으로 이어지는 테란 라인은
SK텔레콤 T1이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들을 넣은 수첩을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SK텔레콤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1주차 경기 현장에서 1라운드 우승 기념 수첩을 팬들에게 전달해 우승을 자축한다.이번 SK텔레콤 수첩에는 스타크래프트2선수들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모습도 담겨져 있다. 단순한 프로필 사진을 떠나 평소 볼 수 없었던 귀
2015-03-03
온게임넷이 ESL이 주관하고 인텔이 후원하는 e스포츠 대회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의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LoL) 부문을 생중계한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로 GE 타이거즈와 CJ 엔투스가 출전할 예정이다. 두 팀은 현재 진행 중인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의 8개 팀 풀리그 1라운드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오는 3월 13일(한국시간)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에 대해 라이엇게임즈가 팬투표를 진행한다.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중심 철학에 입각해 플레이들에게 게임을 통한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투표를 통해 플레이어가 직접 인기 스킨을 뽑아 시상하는 챔피언 스킨 어워드 2015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들은 9일까지 투표 페이지를 통해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특별상, 신인상, 공로상 총 5개 부문에서 마음에 드는 챔피언
SK텔레콤 이신형과 KT 롤스터 이승현이 GSL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 eXP(www.gomexp.com)는 2015 GSL 시즌 1 8강 경기를 오는 4일과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8강 1, 2 경기가 펼쳐지는 4일에는 에이서 문성원, KT 전태양, 삼성 강민수,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이 출전한다. 1경기에서는 돌아온 '황태자' 문성원과 GSL 8강에 처음으로 진출한 전태양이 GSL에서 최초로 맞붙어 테란 대전을 벌인다.
이승현이 KT 롤스터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프로리그 무대에 오른다. 이승현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2R 1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3세트에 배정되면서 정우용을 상대한다. 2월11일 KT로 적을 옮긴 이승현은 개인리그인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와 GSL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양대 개인리그 동반 결승 진출까지 노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의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고 있는 이승현은 프
'폴트' 최성훈과 '히드라' 신동원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프리미어 시즌1 16강에서 한 조에 속했다. 3일 공개된 WCS 16강 조편성 결과 최성훈과 신동원은 C조에 속했다. 같은 조에는 리퀴드의 '마나' 그레고리 코민츠, 펀치라인 ESC의 저그 '파이어케이크' 세바스티안 르베가 배정됐다. 한 조에 편성됐지만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성훈과 신동원 모두 살아 남을 가능성은 있다. 또 한 명의 한국인인 '포지지' 박지수는 A조에서 주나 소탈라,
SK텔레콤 T1 이신형이 무패 행진을 이어갈 기세다. 이신형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2R 1주차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선봉으로 출전한다. 이신형은 이번 시즌 1패도 당하지 않으면서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MVP 소속의 테란 최재성을 잡아내면서 연승을 시작한 이신형은 진에어 김유진, KT 전태양, 프라임 김명식, 삼성 남기웅에 이어 CJ 변영봉을 제압하면서 6전 전승의 무결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
ST요이 이선종 감독이 스타크래프트2에 만연한 맵핵 문제에 대해 개발사인 블리자드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선종 감독은 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2라운드 MVP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스포티비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맵핵으로 인해 스타크래프트2 팬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왜 신속한 처리가 되지 않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밸런스 문제보다 심각한 것이 맵핵 문제"라며 "블리자드가 못해서
2015-03-02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관리자입니다. 얼마 전 e스포츠 업계에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의 e스포츠 대표 기관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의 준가맹 단체가 됐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는 e스포츠가 바둑처럼 정식 스포츠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스포츠를 취재하는 데일리e스포츠에게도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e스포츠는 묘한 대접을 받았죠. 게임을 가지고 대회를 열면 다 e스포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가장 주목 받은 선수는 SK텔레콤 이신형이다. 6번 출전해서 1패도 당하지 않은 이신형은 다승 1위이자 승률 1위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신형 못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가 또 있다. MVP 소속으로 1라운드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한 프로토스 최용화다. 최용화는 KT 주성욱, CJ 김준호, 삼성 강민수, 프라임 김명식 등 각 팀의 에이스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따냈다. 순도로 보나 상대 선수들의 네임 밸류로 보나 이신형만큼 주목 받아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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