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평만평] 11호 - 시작부터 다르다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와일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 VS LPL 인비테이셔널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LCK) 대표로는 kt 롤스터와 T1, 리브 샌드박스가 출전했고 중국(LPL)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비리비리 게이밍(BLG), 오마이갓(OMG)이 대표로 선발됐다.한국은 중국에게 본선 1라운드부터 2라운드까지 단 1승도 따내지 못했고 13일 진행된 3라운드에서 한국 팀 중 유일하게 kt 롤스터가 BLG를 2대0으로 잡고 첫 승을 거뒀다. 이후 14일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 팀은 중국 팀에게 다시 0대3으로 패했다.LoL 와일드 리프트 첫 번째
2021-08-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세대 프로게이머 '캡틴잭' 강형우가 DRX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캡틴잭' 강형우는 2011년 데뷔,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를 거쳐 롱주 게이밍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12년 LCK 스프링에서 우승하며 원거리 딜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이후 LCK 해설 위원과 분석 데스크로 꾸준한 활동을 보였고, C9 소속 크리에이터를 했다.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순방 중 '한국-스웨덴 e스포츠 친선 교류전'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9월 현역으로 입대했다.DRX는 "과거 DRX의 전신인 롱주 게이밍에서 활약하고, 인기 크리에이터이기도 한 '캡틴잭' 강형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강형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과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서 주목할 부분은 상단 싸움이다. T1 '칸나' 김창동과 리브 샌드박스 '서밋' 박우태는 제이스와 나르에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승리를 위해선 이 챔피언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가 필요해 보인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는 T1과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한다. 정규시즌서는 T1과 리브 샌드박스가 11승 7패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득실차에서 T1이 앞서며 4위, 리브 샌드박스는 5위를 차지했다. 정규시즌서는 리브 샌드박스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서는 2대0으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2라운드서는 2대1로 이겼다. T1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하트' 이관형 코치 로스터 말소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발표된 2021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로스터에서 빠진 것에 대한 공식 임장을 알려드린다"며 "현재 이관형 코치는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건강에 대한 이슈가 개인적인 사유이고 당사자가 공개를 원하지 않아 공지가 늦어지게 됐다. 갑작스러운 로스터 변경에 많은 걱정을 했을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한화생명은 이관형 코치의 로스터 제외로 손대영 감독과 김성진 코치 체제로 롤드컵 선발전을 준비하게 됐다. 이번 서머를 8위로 마무리한 한화생명은
2021-08-18
SGA 인천과 리브 샌드박스의 카트라이더 리그 8강 11경기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연기됐다.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SGA 인천과 리브 샌드박스의 8강 11경기가 연기됐다. 카트라이더 리그 운영 팀은 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GA 인천 팀 선수 중 1명이 코로나 델타 변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보건 당국으로부터 오는 23일까지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고 오후 1시경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보건 당국과 확인한 내용으로 별도의 일정 조정 없이 해당 선수만 제외하고 4인으로 참가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선수와 스텝들의 안전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수적으
아프리카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리그 통산 400전 기록을 달성했다.김기인이 속한 아프리카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첫 경기 농심 레드포스와 1세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기인은 LCK 통산 19번째 400전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다.김기인은 2017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위너스와 아프리카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아프리카에서 활동한 김기인은 2018 LCK 스프링 준우승, 2019 LoL 케스파 컵 울산 우승 등의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며 리그 통산 400전을 돌파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중계진 및 출연진이 플레이오프 첫 경기 농심 레드포스의 승리를 예측했다.LCK 측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중계진 및 출연진이 선택한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아프리카 프릭스 승부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5전 3선승 다전제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 LCK 중계진 및 출연진 13명 중 9명이 농심의 승리를 점쳤다. 국내의 경우 김동준 해설을 비롯해 '강퀴' 강승현, '고릴라' 강범현, '쿠로' 이서행, '빛돌' 하광석, 이정현 아나운서가 농심의 손을 들어줬다.여기에 '울프' 울프 슈뢰더와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 '크로니클러' 모리츠 얀 뮈센 등 LCK 해
농심 레드포스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플레이오프 1경기서 만난다.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 농심과 아프리카가 맞붙는다. 먼저 농심은 탑 라이너 '리치' 이재원을 필두로 정글러 '피넛' 한왕호,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 서포터 '켈린' 김형규가 선발로 출전한다.이에 맞서는 아프리카는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 원거리 딜러 '레오' 한겨레,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처음부터 최정예 카드를 모두 꺼내든 두 팀 중 어느 팀이 플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리그가 모두 끝이 났다. 역대급 시즌이라 불릴 정도로 마지막까지 상위권 팀 간의 순위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어떤 챔피언이 가장 큰 사랑을 받았을까. 이번 시즌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있는 155개의 챔피언 중 총 93개의 챔피언이 선택되거나 금지됐다. 가장 많이 선택된 챔피언은 리 신으로 127회 선택됐다. 다음으로는 레오나와 바루스, 럼블, 세트, 비에고가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가장 많이 금지된 챔피언은 루시안으로 158회 금지으며 레넥톤과 칼리스타, 신짜오 아칼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선택과 금지된 빈도수를 모두 포함한 지표로는 레넥톤이 선두를 차지했다. 71번 선택되
오는 28일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을 승리하는 팀이 우승 기념 반지를 받는다.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상 가장 많은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국가인 한국의 프로 리그 LCK의 무서운 성장세를 주목하며 스폰서로 합류했다. 티파니는 2021년 서머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LCK 스프링과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 우승 기념 반지를 수여 할 계획이다.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한 팀에게 우승 반지를 선물하거나 팀 차원에서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반지나 기념품을 자체 제작한 적은 있지만 LCK 차원에서 시즌 우승팀에게 별도의 우승 반지가 제공되는 것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참가를 확정 짓는 팀이 하나씩 등장하고 있다. 이번 롤드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국에서 개최된다. 5개 도시인 상하이와 우한, 청두, 칭다오, 선전 등 각 지역을 돌면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11월 6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2021 롤드컵은 세계 12개 지역 리그의 상위 팀이 모여 경쟁하는 자리다. 한국 LCK와 중국 LPL은 4팀이 참여하며 유럽 LEC와 북미 LCS는 3팀이, PCS와 베트남 VCS는 2팀, 일본 LJL, 오세아니아 LCO, 독립국가연합 LCL, 남미 LLA, 터키 TCL, 브라질 CBLOL 등은 각 1팀이 출전, 총 24팀이 대회에 참가한다.지난 14일 유럽 LEC 서머 플레
2연전을 치르는 블레이즈가 시즌 첫 승과 함께 2연승 고지에 오를 수 있을까.오는 18일과 21일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조별 8강 풀리그 4주차 경기가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무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카트 황제' 문호준의 블레이즈는 튜브플 게이밍과 트릿을 연달아 상대하며 시즌 2연승을 노린다. 리브 샌박은 SGA 인천과의 대결에서 4연승에 도전하며 락스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각각 다이너마이트와 트릿을 상대로 시즌 연승에 도전한다. 개인전 32강 D조에서는 블레이즈의 배성빈과 김지민이 만나 집안싸움을 펼칠 예정이다.◆2연전 치르는 블레이즈, 날 선 경기력이 필요하다블레이즈는 오는 18일 튜브플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측은 2021 서머 시즌부터 통합로스터 운영 및 1, 2군 로스터 등록 주기 변경 등에 관한 규정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개막 하기 전과 2라운드 시작 전, 플레이오프 시작 전 등 총 3회 로스터 변경이 가능했지만 LCK 10개 팀과의 협의를 통해 2주마다 변경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LCK 측은 "팀들 상호간 예측 가능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로스터 변경 주기를 줄임으로서 유동적으로 선수들을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난 스프링 기간 동안 취합했던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 서머부터 다양한 변화가 시도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LCK 팀들이 2군 선수들을 콜업해 다양한 변수를 창출
'LS' 닉 드 체사레와 '네메시스' 팀 리포프셰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e스포츠 분석 플랫폼 모발리틱스(Mobalytics)의 공동 소유주가 됐다. 지난 17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LS'와 '네메시스'는 모발리틱스의 공동 소유주가 돼 플랫폼의 새로운 도구와 기능 설계, 개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LS'는 T1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며 '네메시스'는 전 LoL 프로게이머이자 현 젠지 e스포츠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다.모발리틱스는 e스포츠 분석 스타트업 회사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선수들의 플레이를 분석해 방대한 데이트를 구축한 바가 있다. 또한 특허출원중인 게임 데이터 분석 기술 '유저 실력 지수'를 활용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오상헌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상헌 LCK 대표는 넥슨 이정헌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가했다.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은 지난 해 행안부가 발표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조심하자는 의
현재 진행 중인 중국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인 PCL 서머 4주 차서는 뉴 해피(NH)가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단인 NH는 2019년 11월 창단됐으며 지난 3월 열린 PGL 아시안컵 3주 차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에 열린 4주 차서 NH는 94킬과 치킨 1회를 기록하며 16개 팀 중 4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위클리 파이널서 주목할 팀은 처음으로 진출한 린간 게이밍(LGE)과 FTG 게이밍이었다. 그렇지만 위클리 파이널서는 NH가 다른 팀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에란겔'에서 벌어진 1~3라운드서는 치킨 획득에 실패했던 NH는 '미라마'에서 열린 4라운드서 치킨 획득에 성공했다. 35킬를 기록하며 1위로
LCK 서머 퍼스트 팀에 선정된 5인이 공개됐다. LCK는 17일 올 LCK 퍼스트 팀과 정규 리그 MVP, 루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코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등 2021 LCK 어워드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LCK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데스크 출연진, 옵저버, 기자단 등 약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LCK 서머 퍼스트 팀에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플레이오프행을 이끈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농심 레드포스의 주장 '피넛' 한왕호,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 담원 기아의 세 스플릿 연속 정규 리그 1위를 지켜낸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 T1의 담원 기아전 연패 행진을 끊는데 크게 기여한 '케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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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패배는 실수'...젠지, MSI 첫 경기서 G2 3대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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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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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듀로' 오늘 신입답지 않게 긴장 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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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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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게임단 주 'TK', "지금 필요한 건 경기 내 결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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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이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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