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가 넥슨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또 다시 개막을 연기했다. 넥슨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개막 연기 소식을 전했다. 넥슨은 판교 넥슨 사옥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카트 리그 개막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넥슨에 따르면 해당 직원이 17일 사옥에서 근무했고 같은 날 리그 관계 인원이 리그 소집일 촬영을 위해 해당 건물을 방문했고 동선이 겹치는 부분은 없다. 하지만 넥슨은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하며 개막 일정을 연기하며 리그 관계 인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연기된 일정은 24일 수요일 추가 공지를 통해서
2021-02-19
T1이 시즌 첫 3연승을 위해 '페이커' 이상혁과 '제우스' 최우제를 3연속 선발 기용했다.T1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5주 3일차 1경기 DRX전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T1은 '제우스' 최우제, '엘림' 최엘림,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 엔트리에 포함시켰다.T1은 지난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 브리온전에 기용한 엔트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T1은 4승 4패 세트 득실 +1, 5위에 머무르고 있어 DRX전 승리로 1라운드를 4위로 마무리하기 위해 현시점 베스트 5를 그대로 기용한 것으로 보인다.
KT 롤스터는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1대2 패배를 당했다. 19일 KT는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프레딧을 다시 한 번 상대한다. KT는 2라운드 시작 전 팀 로스터에 많은 변화를 줬다. 다른 라인은 모두 그대로지만 1군 정글러였던 '블랭크' 강선구와 '보니' 이광수를 모두 샌드다운 시켰고 '기드온' 김민성을 콜업하며 정글 포지션에 한 명의 정글러만 배치시켰다. 또 원거리 딜러인 '노아' 오현택을 콜업시켜 전력을 보강했다.1군으로 콜업된 김민성은 전투적인 스타일을 가진 정글러다. 주도적인 성향을 가진 김민성은 정글링이 빠른 챔피언을 선호하며 시야 장악을 바탕으
송병구, 김정우, 김성현, 정윤종, 임재덕, 정종현, 장민철, 원이삭 등 스타크래프트1, 2 우승자 8인이 블리즈컨에서 맞붙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주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블리즈컨라인에서 e스포츠 이벤트 '스타크래프트 전설의 향연'을 마련, 2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 10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블리즈컨 개막식 이후 열기를 이어갈 스타크래프트 전설의 향연에는 송병구, 김정우, 김성현, 정윤종, 임재덕, 정종현, 장민철, 원이삭 등 각 시대를 풍미한 스타크래프트 및 스타크래프트2 전설 8인이 출격한다. 지도자로 변신한 왕년의 챔피언에서 현역에서 활약 중인 선수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들 여덟 명의 선수들은 약 두 시간에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과거 오늘 e스포츠 현장에 있었던 모습들을 다시 보는 '그때 오늘' 을 이어갑니다. 세 번째 '그때 오늘', e스포츠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오늘 만나볼 '그때' 는 바로 2011년 2월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 무대에 챔피언으로 우뚝 선 CJ 엔투스 저그 신동원의 우승 순간입니다.피디팝 MSL 결승전은 CJ 엔투스 저그 신동원과 삼성전자 저그 차명환이 대결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떠오르는 저그들의 대결을 보기 위해 연세대학교 대강당에 모였습니다.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의 모습이 보입니다. 당시 삼성전자 코치였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20일 개막한다. 넥슨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막 소식을 알렸다. 2021년 첫 카트 리그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 릴리와 챌린저의 경기로 개막을 알린다. 이번 시즌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21 카트 리그 시즌1은 1월 9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돼 방역 지침에 따라 개막이 연기됐다. 지난 13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전에 공지된 대로 오랜 기다림 끝에 리그의 막을 열게 됐다.
2021-02-18
리그 오브 레전드 서킷 오세아니아(LCO) 2021 시즌에 참가하는 8개 팀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LCO는 공식 SNS를 통해 2021 시즌에 참가하는 8개 팀을 공개했다. LCO는 지난해 라이엇 게임즈의 운영 중단 선언으로 해산됐던 오세아니아 프로 리그(OPL)의 뒤를 잇는 대회다.LCO 2021 시즌에 참가하는 8개 팀은 다이어 울브즈, 그레비타스, 펜타넷.GG, 맘모스, 더 치프스, 오더, 어반트 게이밍, 레가시 e스포츠 등이다.LCO는 오는 23일에 시작되며 8주 19일 동안 더블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규 시즌이 종료되면 하위 3개 팀이 우선 탈락하고, 나머지 5개 팀은 더블 플레이 오프 시스템을 통해 상위 라운드로 진출한다. 우승팀은 첫 LCO
18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2주차 위클리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다. 금일 치킨을 획득한 5개 팀은 앞서 진출한 11개 팀과 함께 파이널 무대에서 경쟁한다. 젠지 e스포츠는 1일차 가장 먼저 진출에 성공했고, 아프리카 프릭스도 2일차 파이널 진출팀에 합류했다.문제는 담원 기아와 T1이다. 두 팀 모두 개개인이 뛰어난 피지컬을 소유했지만 지난주 경기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아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위클리 스테이지도 마찬가지다. 두 팀 모두 운만 따라준다면 충분히 진출이 가능하다.담원은 이미 실력적으로 증명된 팀이다. '성장' 성장환을 비롯해 '인디고' 설도훈, '언더' 박성찬, '케일' 정수용 등 4명이
락스 게이밍 카트라이더 팀을 이끈 박인재 감독이 한 시즌 휴식을 취한다. 락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인재 감독의 휴식 소식을 전했다. 락스는 "오늘 날짜로 박인재 감독은 이번 시즌 휴식을 갖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락스는 "지난 2018년 여름부터 3년여를 쉬지 않고 락스의 카트라이더 팀을 이끌어 온 박인재 감독은 지속적으로 리그 참여를 희망하였으나 누적되었던 정신적 피로감이 이번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리그가 오랫동안 지연되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와 겹쳐 점점 악화되어 번아웃에 이른 것으로 판단, 게임단 입장에서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한 시즌 휴식을 갖는 것을 지시하였다"고 박인재 감독
라이엇 게임즈가 마스터스로 진출할 4개팀을 결정하는 발로란트 본선을 시작한다.라이엇 게임즈는 18일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VCK) 스테이지 01 2회차 본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1회차 본선에서는 A조에서는 담원 기아가 2승 1무로 1위, WGS X-IT가 2승 1패로 2위를 기록해 2회차 본선에 진출했다. B조는 비전스트라이커즈가 3승, 무야호가 1승 1무 1패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여기에 8일(월)과 9일(화) 양일간 진행된 2회차 예선을 통해 TNL e스포츠, APE 프린스, ZF게이밍, 뉴턴이 추가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회차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은 추첨을 통해 두개 조로 나뉘어 마스
프레딧 브리온의 '야하롱' 이찬주와 리브 샌드박스의 '프린스' 이채환이 LCK 2라운드에 나선다. LCK는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2라운드 로스터를 발표했다. 프레딧은 지난 4일 영입을 발표한 미드 라이너 이찬주를 2라운드 로스터에 등록했다.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약한 이찬주는 진에이의 해체 이후 휴식기를 거쳐 다시 LCK 무대를 밟게 됐다. 정글러 '엄티' 엄성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찬주가 최하위권 프레딧의 반등을 견인할 수 있을 지가 주목을 모은다. 리브는 원거리 딜러 이채환을 투입하며 하단에 변화를 줬다. 스피어 게이밍에서 챌린저스 최고의 원거리 딜러라
반환점을 돈 LCK 팀들이 유망주들을 콜업하며 2라운드를 맞이한다. LCK는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2라운드 로스터를 공개했다.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프랜차이즈 시대를 맞아 새롭게 창설된 2군에서 선수를 승격시키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먼저 kt는 2군에서 원거리 딜러 '노아' 오현택과 정글러 '기드온' 김민성을 1군으로 불렀다. 2021시즌을 앞두고 kt에 합류한 유망주인 오현택과 김민성은 2020 KeSPA컵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챌린저스 리그에서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김민성은 기존 kt의 정글러인 '블랭크' 강선구와 '보니' 이광수가 모두 2군으로 내려가며 주전 정
트리스타나가 571일 만에 협곡에 등장했다.프레딧 브리온은 17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1라운드 마지막 리브 샌드박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프레딧의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은 '루트' 문검수의 카이사를 상대로 트리스타나를 꺼내들었다.트리스타나는 2019년 7월 27일에 진행된 2019 LCK 서머 킹존 드래곤X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당시 킹존의 원거리 딜러인 '데프트' 김혁규가 '에이밍' 김하람의 카이사를 상대로 트리스타나를 꺼내들었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571일만에 박증환에 의해 LCK에 모습을 드러낸 트리스타나다. 박중환이 히든 카드로 꺼낸 트리스타
2021-02-17
락스 게이밍이 타임어택 1, 2차전을 모두 가져가며 타임어택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넥슨은 17일 온라인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사전 라이브 방송인 리그 소집일을 진행했다.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 타임어택 2차전에서는 신종민이 우승을 차지하며 락스가 두 차례 모두 야식비를 가져갔다. 천 순서로는 프로즌의 이명재가 출전했다. 이명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끝까지 사고 없이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며 2분 7초 151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명재의 기록은 오래도록 깨지지 않았다. 챌린저의 이정우, 릴리의 이용현이 그 뒤를 이어 출전했지만 모두 2랩에서 실수가 나오며 기록을 넘지 못했다. E스탯 e
세 팀의 감독들이 개막 전부터 강렬한 포부를 밝히며 화끈한 설전을 펼쳤다. 넥슨은 17일 온라인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사전 라이브 방송인 리그 소집일을 진행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문호준 감독이 깜짝 게스트로 현장에 나선 가운데 샌드박스 게이밍의 박준석 감독, 아프리카 프릭스의 최대섭 감독이 출연해 준비된 질문들에 답했다. 첫 번째 질문은 이번 시즌 가장 경계되는 팀이었다. 아프리카의 최대섭 감독은 "문호준 감독님의 한화생명'이라 답하며 "실력이 굉장히 좋은 유창현 선수가 복귀했고 네 명의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더라"고 그 이유를 답한 후 이어 "14번 우승하신 왕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전략이 가장 위
프레딧 브리온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리브 샌드박스전 선발로 출전한다. 프레딧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1라운드 마지막 리브 샌드박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프레딧은 '호야' 윤용호와 '엄티' 엄성현, 김태훈, '헤나' 박증환, '딜라이트' 유환중을 선발 멤버로 내세운다. 지난 T1전에서 건강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던 김태훈은 컨디션 회복을 마친 뒤 1라운드 마지막 리브와의 경기에서 3승 수확에 도전한다.이에 맞서는 리브는 '서밋' 박우태와 '크로코' 김동범, '페이트' 유수혁', '루트' 문검수, '에포트' 이상호가 선발로 출전한다.
클라우드나인(C9)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전 G2 e스포츠 동료인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가 다음 시즌 북미행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루카 페르코비치는 지난 16일 'Thorin' 던컨 실즈-'IWD' 크리스티안 리베라와 함께한 팟캐스트에서 "나는 마르킨 얀코프스키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북미로 오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페르코비치의 말은 해외에서 큰 화제가 됐고, 커뮤니티 반응들을 전해 들은 얀코프스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재치 있는 답변을 올렸다. 그는 "듣자 하니 내가 다음 시즌 북미에 가는구나. 하지만 나는 팬들이 나의 니달리 창을 좋아했다고 생각했다"라며 팬들을 향해 서운함을 전했다.페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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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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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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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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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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