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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26] 격투게임 준우승 대한민국 "새로운 진행방식 경험 성과...AG 우승 노릴 것"

격투게임 대표팀이 새로운 규칙에 대한 전략으로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겠다 다짐했다.
격투게임 대표팀이 새로운 규칙에 대한 전략으로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겠다 다짐했다.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친 대한민국 격투게임 대표팀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4일 진행된 격투게임 종목 대결서 풀리그를 1위로 통과했던 대한민국 대표팀은 일본 팀과의 재대결서 2-3으로 브라켓 리셋을 허용한 뒤 1-3으로 패하며 일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철권8' 대표 배재민은 이번 대회를 마친 소감으로 "보통 격투 게임은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다른 종목 선수끼리 팀으로 모이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을 쌓고자 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스트리트파이터6' 대표 연제길도 "오늘 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알게 됐다. 본 대회에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3종의 격투게임이 하나의 종목으로 묶인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의 진행 방식에 대한 체감을 묻는 질문에 선수들은 "단판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보니 평소 대회 참여할 때보다 빠른 판단이 필요했고 경기 진행에 압박을 느낀 것도 사실이다. 빠른 흐름이나 기세로 게임을 한다는 점이 특징 같다"라고 답했으며 "선수들의 상황과 별개로 큰 긴장감이 보시는 시청자들께는 재미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대표팀을 이끄는 강성훈 감독은 "각 종목 월드 투어에 나오지 않는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정보 찾기 어려운데 이런 대회를 통해서 로컬 선수 만날 수 있어 좋았다"라고 평가했으며, 아쉬움이 남았던 일본과의 대결에 대해서도 "일본이 확실히 격투게임 강국이다 보니 파워 레벨을 미리 체크해볼 좋은 경험이 됐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보완 사항으로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룰을 체험해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던 만큼 이제는 단판 방식의 운용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선수단을 대표해 배재민은 "나고야까지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는데 남은 시간 동안 잘 연마해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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