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스가 독일 게이밍체어 브랜드 노블 체어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나믹스는 세 번의 도전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합류한 마지막 LCK 승격팀이다. 지난 18일에는 kt 롤스터를 상대로 성공적인 LCK 데뷔전을 치르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세계 최초 천연/나파가죽 등의 신소재로 글로벌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노블체어는 다이나믹스가 첫 LCK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펼치도록 독일 프로게임단 마우스포츠와 협업한 게이밍에 특화된 설계의 에픽시리즈 게이밍체어 제품 지원 및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노블체어 국내 정식 수입
2020-06-19
라이엇 게임즈가 승부 조작 신고 및 포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엇은 최근 e스포츠 산업 발전과 더불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수의 스포츠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프랜차이즈 전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승부 조작, 부정행위 등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승부 조작 신고 및 포상 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불법 배팅 사이트 브로커에게 승부 조작과 관련된 제안을 받을 경우 해당 내용을 리그 운영진에 신고하고 정당한 신고 행위가 인정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라이엇은 한국e스포츠협회(KeSPA) 클린e스포츠 센터로 신고가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가 너드 스트리트 게이머즈와 함께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로란트 이그니션 시리즈의 첫 북미 이벤트인 발로란트 쇼다운을 진행한다. 세계 최정상 발로란트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 T1이 이번 대회를 주최하며 너드 스트리트 게이머즈가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상금인 5만 달러가 걸려 있으며 아마추어 및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이 e스포츠계의 거물들과 함께 경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6월 20일과 6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플레이-인 예선전에 참여하는 팀들은 16개의 팀으로 구성되는 발로란트 쇼다운의 네 자리 중 하나를 확보한다. 여기에서 승리하는 팀들은 총 5만
프랑스의 멀티 스포츠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이 탈론 e스포츠와 다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은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탈론 e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지역 가운데 하나인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PCS) 2020 서머부터 PSG 탈론이라는 이름으로 리그에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이 파트너십을 체결한 탈론 e스포츠는 2020년 PCS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팀이다. PSG는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직접 운영한 바 있으며 '파일럿' 나우형 등 한국 선수들이 입단한 적도 있다
'통곡의 벽'을 무너뜨리면서 깔끔하게 서머 시즌의 문을 연 DRX가 스프링 정규 시즌 1위에 빛나는 젠지 e스포츠를 상대한다. DRX는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1주 3일차에서 젠지 e스포츠와 대결한다. DRX는 17일 서머 첫 경기에서 T1을 2대1로 격파했다. 단순한 1승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올해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두 번 만나 모두 패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1대3으로 패하면서 DRX는 T1과의 상대 전적에서 크게 뒤처져 있었다.17일 T1과의 대결에서 DRX는 밴픽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플레이를 통해 챔피언 조합의 이유를 증명하면서 T1을 꺾었다. 1세
워싱턴 저스티스가 '슈프림' 한승준 코치를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워싱턴은 18일 SNS를 통해 한승준 코치의 감독 승격 소식을 전했다. 워싱턴은 "한승준 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했다. 같이 축하해 달라"며 "한승준 코치가 팀을 어떻게 이끌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승준 감독은 세븐과 항저우 스파크에서 코치직을 수행하며 슈퍼 루키 팀을 만들었던 바 있다. 2020시즌을 앞두고 워싱턴으로 옮겨간 한승준 코치는 주전 딜러 선수들이 연이어 이탈한 상황에서도 팀을 이끌기 위해 분투했고 '짜누' 최현우와 '스치티' 이충희의 합류를 알린 글로 선수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워싱턴은 지난 6일 'JohnGalt' 시토 칭
2020-06-18
지난 시즌 카트라이더 리그 메인 스폰서로 나섰던 SK텔레콤이 넥슨 게임과 전방위적인 제휴에 나섰다.넥슨은 18일 SK텔레콤과 손잡고 자사 캐주얼게임 3종에서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와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을 즐기는 유저에게 SKT 데이터 쿠폰 및 한정판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오 캡슐 코인'을 모으면 ‘SKT T단기 데이터 쿠폰(500MB·250MB·100MB)’, 'SKT 5GX 번호판', 'SKT JUMP VR 풍선'과 '스위피-R', '백기사 X'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7월 1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퀘스트와 이벤트를
한화생명e스포츠가 다시 만난 '바이퍼' 박도현과 '리헨즈' 손시우의 하단 듀오를 앞세워 설해원 프린스와 일전을 치른다. 한화생명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설해원을 상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첫 경기를 치른다. 서머를 앞두고 원거리 딜러 박도현을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던 한화생명은 스프링 스플릿에서 2패를 안긴 설해원을 맞아 설욕과 개막전 승리를 노린다. 짧았던 비시즌동안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단연 박도현의 한화생명 행이었다. 한화생명은 박도현의 영입으로 지난 시즌 흔들렸던 원거리 딜러 자리를 든든하게 보강함과 동시에 그리핀의 돌풍을 견인했던 강
우승 멤버들의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kt 롤스터가 신입생 다이나믹스와 서머 첫 경기를 치른다. kt와 다이나믹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1주차 경기로 맞붙는다. kt가 노련함을 앞세워 승격팀 다이나믹스를 제압하며 '여름의 kt'의 시작을 알릴지, 다이나믹스가 기념비적인 LCK 첫 승리를 차지할 지 관심을 모은다. kt는 2018 서머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들인 톱 라이너 '스맵' 송경호와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이 합류하며 '여름의 kt'라는 영광을 되찾을 준비를 마쳤다. 두 선수 모두 현재 폼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지만 역사적인 팀의 첫 우승
서든어택이 더욱 공정한 게임환경을 조성하고자 이용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비정상적인 게임 행위를 직접 판결하는 '길로틴 시스템'을 18일 시범 서비스했다.7월 2일까지 운영하는 '길로틴 시스템'은 크게 이용자 신고와 배심원 판결로 나뉜다. 우선 이용자는 모든 '서든어택' 이용자의 플레이 데이터가 기록되는 '병영수첩' 열람과 게임 도중 불법 프로그램 사용, 어뷰징 등 비정상적인 행위로 의심되는 자를 신고할 수 있다. 특정 이용자에 대한 신고가 누적되면 의심 기록, 배틀 로그, 스크린샷 등 증거자료가 포함된 사건파일을 배심원단에 제공한다. 사건을 배당 받은 배심원단은 유무죄를 직접 판단하며, 제재 여부는 다수의 배심원 결정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승격팀 다이나믹스가 식품기업 농심과 손잡고 LCK 프랜차이즈에 도전한다. 다이나믹스는 3번의 LCK 승강전 도전 끝 드라마틱하게 LCK로 진입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팀이다. 기존의 운영사 ESA 그룹(한국 e스포츠 아카데미)의 스포츠 산업 발전에 대한 뚜렷한 비전과 농심의 젊은 e스포츠 소비자층에 대한 깊은 관심이 파트너십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다이나믹스 LCK 프랜차이즈 컨소시엄에서 농심은 LCK 프랜차이즈 가입비에 상회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팀의 소유사가 되며 기존 팀 운영진과 선수단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국내 라면시장
브리온e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브리온 블레이드가 한국야쿠르트와 네이밍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로 새롭게 출발한다. 브리온은 e스포츠의 일상화라는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건강한 e스포츠 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가장 친근한 브랜드이자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건강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의 브랜드 철학에 대한 상호 공감을 바탕으로 네이밍 파트너십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특히 브리온은 이번 네이밍 파트너십 체결을 단기적인 스폰서십에 그치지 않고 LCK 프랜차이즈 이후 추가 3년간의 장기적인 파트십으로의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펍지주식회사가 17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7.3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메뉴에 e스포츠 탭이 추가돼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1, 2와 관련된 각종 소식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탭에서는 권역별 참가팀 정보 및 누적 순위, 대회 일자별 스탯 등을 확인할 수 있다. PCS1의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인 'Pick’Em 챌린지'는 7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 시청 또는 게임 내 아이템 구매로 투표권을 획득해 PCS1의 승자를 예측하고 성공 시 보상을 받는 이벤트로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는 4개 권역에 동일하게 배분한다. 12.5%는 우승 상금에 추가하고 나머지 12.5%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미스틱' 진성준이 개막전 첫 세트에서 펜타킬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진성준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개막전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27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아펠리오스로 플레이한 진성준은 26분까지 3킬 2데스 4어시스트로 준수하게 성장했다. 죽음의 무도와 무한 대검, 루난의 허리케인을 갖춘 진성준은 샌드박스 게이밍이 아프리카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의 트런들을 노리고 깊숙히 들어오자 뒤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샌드박스의 미드 라이너 '도브' 김재연의 아지르가
2020-06-17
전 시즌 아프리카에서 활약했던 정승하가 샌드박스 게이밍에 합류했다.샌드박스 게이밍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유창현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로 정승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지난 시즌 샌드박스 주축 선수였던 유창현이 휴식을 선언하며 비상에 걸렸다. 유창현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맹활약하며 샌드박스가 2연패 하는데 큰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샌드박스의 선택은 정승하였다. 지난 시즌 아프리카에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기에 샌드박스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다만 유창현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모두 팀워크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비시즌 동안 합을 맞추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형제팀 퀀텀 스트라이커즈가 탄생했다.발로란트팀 비전 스트라이커즈를 운영하고 있는 이드림워크코리아는 17일 형제팀 퀀텀 스트라이커즈를 창단했다고 밝혔다.퀀텀 스트라이커즈는 퀀텀의 사전적 숨어있는 의미인 본인도 잘 인지하지 못하는 잠재력, 상상력을 최대한 자극하여 의식을 확장시키고 본인의 학습속도를 가속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인조차 모르는 숨겨져 있는 능력치를 한계까지 몰아붙여 실력을 발휘하는 신비로운 공격수들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선수단은 '바일' 이성재 감독을 중심으로 '코사' 김진형, '갓라이크' 이서하, 'TS' 유태석, '원더워커' 전하늘 등의 선수가 모였으며 형제팀인 비전
샌드박스 게이밍이 영입한 외국인 감독인 'YamatoCannon' 야콥 멥디가 개막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샌드박스 게이밍에 따르면 야콥 멥디 감독의 비자가 16일 발급되면서 개막전 당일인 17일 독일에서 한국으로 출발한다. 베를린에서 한국으로 오는 직항편이 없기에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한 멥디 감독은 18일이나 되어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따라서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개막전을 치르는 샌드박스 게이밍은 멥디 감독 없이 경기에 임한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이번 서머를 앞두고 외국인 감독인 야콥 멥디를 선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스프링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아 승격강등전을 치러야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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