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16강에서 KeG 울산과 e스포츠 커넥티드를 각각 상대한다.
어려운 시즌을 보냈던 두 팀은 코칭 스태프를 대거 물갈이하면서 리빌딩에 돌입했다. 오창종 감독이 사직하면서 강동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kt는 킹존 드래곤X에서 활약하던 코칭 스태프를 모두 영입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출신 '에이밍' 김하람을 영입한 뒤 '투신' 박종익을 서포터로 받아들인 kt는 '레이' 전지원과 '소환' 김준영을 톱 라이너로, '보노' 김기범과 '말랑' 김근성을 정글러로, '쿠로' 이서행을 미드 라이너로 영입하면서 선수단도 재구성했다.
한화생명 또한 대규모 리빌딩을 감행했다. 창단 멤버인 강현종 감독과 결별한 뒤 중국에서 활동하던 손대영 감독을 영입한 한화생명은 정노철 코치가 밴픽을 맡는다. 톱 라이너와 정글러로 월드 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있는 '큐베' 이성진과 '하루' 강민승을 받아들인 한화생명은 하단 듀오로 kt 롤스터 출신 '제니트' 전태권과 그리핀 출신 '리헨즈' 손시우를 영입했다. 미드 라이너는 기존의 '라바' 김태훈, '템트' 강명구로 유지했다.
2019년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마음으로 리빌딩을 감행한 kt와 한화생명이 KeSPA컵을 통해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16강 C조
▶kt 롤스터 - KeG 울산
*오후 5시 시작
▶한화생명e스포츠 - ESC
*오후 8시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