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원 게이밍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이준수와 임재민 코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준수는 2017년 12월 OGN 엔투스 에이스에 입단해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9년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2를 마친 뒤 팀을 떠나며 잠시 휴식기를 가졌고 한 시즌만에 담원 게이밍 소속으로 복귀하게 됐다.
담원 게이밍은 "임재민 코치와 이준수를 영입했다. 보완된 로스터와 코칭스태프로 내년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담원 게이밍 펍지팀에 많은 기대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