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돈 성불!"kt 롤스터 팬들이 그토록 바랐던 '스코어' 고동빈의 성불이 이루어졌다. kt 롤스터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2018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그리핀과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kt의 정글러 고동빈은 세주아니, 탈리야, 올라프, 트런들, 녹턴을 플레이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kt의 우승을 이끈 고동빈은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지난 2011년 스타테일을 통해 데뷔한 1세대 프로게이머 고동빈은 2012년 kt 롤스터에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고동빈은 kt 소속
2018-09-08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약 5년 3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롤챔스 챔피언 타이틀을 따냈다. 조세형의 소속팀 kt 롤스터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2018 서머 스플릿에서 그리핀을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조세형은 자신의 두 번째 롤챔스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됐다.조세형은 지난 2013년 MVP 오존 소속으로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서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한 바 있다.이후 삼성 갤럭시 화이트 소속이 됐던 조세형은 2014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2016 스프링 스플릿에서 로얄 네버
kt 롤스터 고동빈이 우승의 한을 풀어냈다. 고동빈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그리핀과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결승전에서 정글 포지션에서 맹활약한 끝에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고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정상급 원거리 딜러와 정글러로 군림하면서도 유독 우승과는 인연이 멀었던 고동빈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소감을 남겼다. 고동빈은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많은 시간이 흐른 끝에 롤챔스 우승 타이틀을 얻어냈다.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오늘 우승이 더 보람찬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자신감 있게 프로게이머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kt 롤스터가 단일팀 체제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kt 롤스터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kt는 지난 2014 서머 스플릿에서 kt 애로우즈가 삼성 갤럭시 블루를 꺾고 우승한 경험이 있지만 당시엔 kt 불리츠가 공존하는 형제팀 시절이었다. 롤챔스는 2015년에 형제팀을 없애고 단일팀 체제를 도입했다. 그리고 kt는 단일팀 체제에서 준우승만 3번을 기록하면서 우승과는 거리가 먼 팀이 됐다. kt는 2015 서머 스플릿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SK텔레콤 T1에 0대3으로 완패했고, 2016 서머 결승에서는 락스 타이거즈에게 2대3으
2년 전 kt를 울렸던 '스멥' 송경호가 이번에는 kt에 우승을 안겼다.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지난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 소속으로 뛰면서 현 소속팀 kt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두며 우승한 바 있다. 당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kt를 울렸던 송경호가 2년이 지난 시점에 kt의 유니폼을 입고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kt 롤스터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송경호는 4세트까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5세트에서는 우르곳을 가져와 팀이
kt 롤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결승에서 그리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반사 이익을 얻었다. kt 롤스터는 8일 인천광역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3대2로 잡아내면서 정상에 올라섰다. 한국 지역에서 가장 높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확보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이 확정되어 있던 kt는 서머 우승자 자격으로 한 단계 올라갔고 포인트 1위 자리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가져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스프링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70 포인트를 확보했고 서머에서는 3위에 오르면서 70 포인트를 추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에 출전할 2개 팀이 가려지면서 오는 12일과 14일, 16일에 각각 진행되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팀이 정해졌다. 8일 인천광역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가 3대2로 그리핀을 잡아내면서 정상에 올라섰다. 한국 지역에서 가장 높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확보하면서 롤드컵 진출이 확정되어 있던 kt는 서머 우승자 자격으로 한 단계 올라갔고 포인트 1위 자리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가져갔다.이에 따라 롤드컵에 나설 한 팀을 가리는 지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는 킹존 드래곤X가 올라갔고 두 번째 단계에는 90 포인트의 그리
KSL 2018 시즌1이 진행되면서 테란 김성현의 별명은 '알파고'로 굳어졌다. 프로토스를 상대하면서 8강을 통과한 김성현은 특이한 전략과 타이밍을 선보이면서 두뇌파 선수의 이미지를 굳혔다. 4강에서 김민철을 상대하면서 오랜만에 저그를 만난 김성현은 알파고다운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중후반전에 강점을 가진 저그들을 흔들 수 있는 1-1-1 체제가 발전한 전략인 2스타포트 전략을 들고 나와 흔들면서 4대2로 승리했다. 두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김민철이 고개를 가로 저을 정도로 뒷심을 보여준 김성현의 진정한 힘은 후반을 도모한 전략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
'로열 로더'에 도전하는 그리핀이 결승전 1세트서 먼저 승리를 가져가며 기세를 올렸다. 그리핀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현란한 카이사 컨트롤로 kt 롤스터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의 세주아니를 농락한 덕분이었다.그리핀의 핵심 딜러는 '바이퍼' 박도현이다. kt 입장에서는 박도현의 캐리력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중반 이후 승부를 장담하기 힘들다. 박도현 저지 임무를 맡은 선수는 고동빈이었다. 고동빈의 세주아니가 CC기를 활용해 박도현의 발을 묶어줘야 다른 선수들이 박도현을 제압할 수 있었다.고동빈 입장에서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먼저 하단 개입 공격을 시도해 박도현의 카이사를 한 차례 끊어냈고 첫 포탑 철거에도 기여했
'알파고' 김성현이 2008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메이저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1 이제동과의 결승전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성현은 2008년 하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STX 소울에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유망주들이 주로 뛰는 드림 리그에서 10-11 시즌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주목 받았고 프로리그에서도 데뷔해서 팀 다승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스타크래프트2로 주종목이 바뀌었고 STX 소울이 해체하자 공식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이후 소닉 스타리그 등 자그만한 대회에 출전하면서 스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2018년에 열린 세 번의 GSL에서 모두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동시에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된 GSL에서 최다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 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주성욱과의 대결에서 4대1로 승리, 2018년에 열린 세 번의 GSL에서 모두 결승에 올라가는 위업을 이뤄냈다. 2018년 GSL 시즌1에서 결승에 오르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GSL 결승 무대에 선 조성주는 김대엽을 맞아 4대2로 승리하면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GSL 뿐만 아니라 OSL과 SSL까지 모두 우승한 첫 선수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GSL에서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전에서 프로토스 주성욱과 7전4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조성주는 GSL 역사상 두 번째로 두 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시즌1에서 프로토스 김대엽을 만나 4대2로 승리하면서 GSL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시즌2에서도 조성주는 프로토스 주성욱을 결승에서 만났고 네 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7년 만에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조성주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토스를 한 번 상대했다. 16강 A조에 속한 조성주는 외국인 프
아프리카 프릭스가 kt 롤스터의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우승을 '대놓고' 응원하기 위해 편파 중계를 진행한다. 아프리카 프릭스 라그 오브 레전드 팀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kt 롤스터의 우승을 기원하며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과 함께 응원 방송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아프리카가 kt의 우승을 원하는 이유는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권이 달려 있기 때문.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아프리카는 70 포인트를 확보했고 서머에서 3위를 달성하면서 70 포인트를 보탰다. 이미 140 포인트를 확보한 kt 롤스터가 포인트 1위 자격으로 롤드컵 진출권을 손에 넣은 상황에서 서머 우승을 차지한다면 서
그리핀의 돌풍이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리핀은 8일 인천 광역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그리핀에게 이번 결승전은 많은 것들이 걸려 있다. 팀 창단 이후 롤챔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롤드컵 진출이라는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들의 꿈을 이룰 수 있다. 2017년 팀을 만들면서 챌린저스부터 시작한 그리핀은 서서히 실력을 키우기 시작했고 2018년 챌린저스 스프링에서 1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서머 승강전에 진출했다. 승강전 첫 경기에서 콩두 몬스터를 2대0으로
kt 롤스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준우승을 많이 하기도 한 팀이지만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과의 인연이 없기로도 유명하다.2013년 kt 불리츠가 서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롤드컵 직행을 이뤄내기에는 포인트가 모자라서 한국 대표 선발전을 치렀고 4위 결정전부터 승승장구하면서 최종전까지 올라갔지만 서머 결승전에서 패했던 SK텔레콤 T1 K에게 또 다시 패하면서 롤드컵에 나서지 못했다. 2014년 롤챔스 서머에서 kt 애로우즈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당시에는 서머 우승팀이 롤드컵에 직행하는 시스템이 아니었다. 따라서 kt 애로우즈는 kt 불리츠와 함께 한국 대표 선발전에 나섰지만 나진 화이트 실드
kt 롤스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준우승을 가장 많이 달성한 팀이다. 한 게임단이 두 팀을 운영할 수 있었던 롤챔스 초창기인 2012년 애로우즈와 불리츠를 꾸렸던 kt는 2013년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 불리츠가 올라갔지만 SK텔레콤 T1 K에게 리버스 스윕으로 패배하면서 첫 준우승을 안았다. 월드 챔피언십에 나서기 위한 한국 대표를 뽑는 선발전에서 불리츠는 또 다시 SK텔레콤 K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롤드컵에 나설 기회를 놓쳤다. kt 애로우즈가 2014년 서머에서 삼성 갤럭시 블루를 꺾으면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kt는 이후에도 롤챔승서 수 차례 준우승에 머물렀다.2015년 단일팀 체제가 도입된 첫 시즌인 스프
관록의 kt 롤스터와 신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리핀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kt 롤스터와 그리핀은 8일 인천 광역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결승전에서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kt는 2012년 팀을 만든 이후 수 차례 롤챔스 결승전에 올라왔지만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은 2014년 서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애로우즈가 삼성 갤럭시 블루를 제압한 것이 유일했다. 2013년 롤챔스 서머에서 kt 롤스터 불리츠가 SK텔레콤 T1 K에게 리버스 스윕을 허용하면서 준우승에 그쳤고 단일팀 체제로 전환된 2015년에는 롤챔스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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