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와 롤챔스 스프링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아프리카 프릭스는 5전3선승제 경험이 많지 않다. 2017년 스프링과 서머 모두 포스트 시즌에 올라왔지만 와일드 카드전에서 탈락하면서 3전2선승제 경기를 치렀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MVP를 3대2로 꺾었고 2라운드에서는 삼성 갤럭시(현 KSV)에게 승승패패패로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떨어졌다. 현 사령탑인 최연성 감독이 지금의 선수들로 팀을 꾸린 것
2018-04-07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 김승태가 문호준-유영혁 투 톱 시대를 종결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김승태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개인전 결승전에 출전해 유영혁과 문호준을 꺾고 2연패를 노린다. 김승태는 지난 시즌 개인전에서 스승인 유영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직 김승태가 최강이라고 칭하지 않는다. 문호준고 유영혁에 비해 커
2018-04-06
카트라이더 팬들은 문호준의 게임킹의 우승을 점쳤다.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결승전을 앞두고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팀전-개인전 승부예측에서 문호준이 속한 게임킹과 문호준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우선 팀전에서는 게임킹은 73%의 지지를 받았으며 유영혁이 속한 펜타 제닉스는 27%만이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4강전에서 펜타 제닉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
카트라이더 리그 숙명의 라이벌 문호준과 유영혁이 팀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결승전에서 문호준과 유영혁은 숙명의 라이벌답게 팀전과 개인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e스포츠 종목에는 라이벌이 존재한다. 임요환과 홍진호가 그랬고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종목을 가리지 않고 통신사 라이벌
새로운 지원가 영웅 '데커드'가 시공의 폭풍에 합류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에 곧 합류할 새로운 지원가 영웅 데커드를 6일 공개했다.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게임 행사 PAX East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 데커드는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핵심 인물 데커드 케인으로서, 지금까지 펼쳐진 디아블로 세계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이 직접 이끄는 마법학자 집단인 호라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마녀숲'의 출시 일자가 확정됐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새로운 확장팩 '마녀숲'이 한국 시간 기준 4월 13일에 출시된다고 6일 발표했다. 2018년 첫 신규 확장팩인 '마녀숲'은 아제로스에 위치한 늑대인간들의 수도인 길니아스에 풀려난, 어둠의 마법으로 뒤틀린 숲 속의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길니아스의 왕 겐 그레이메인, 그리고 그의 늑대인간 시민들을 배경으로 한다. 하스스톤 이용자들은 이 수도의 용맹한 괴물
새로이 진영을 꾸리고 있는 오리겐이 미드 라이너로 'Froggen' 헨릭 한센을 영입했다. 오리겐은 6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미드 라이너로 'Froggen' 헨릭 한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초창기에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준 미드 라이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헨릭 한센은 애니비아라는 챔피언을 유난히 잘 다루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CLG 유럽, 이블 지니어스, 얼라이언스, 엘레멘트 등 유럽 팀에서 뛰다가 2016년 북미로 넘어가 에코 폭스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개발사 펍지주식회사, 대표 김창한)에서 카카오 이모티콘 '니니즈(NINIZ)'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목)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정식 출시 100일을 맞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5일부터 4월 25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니니즈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친숙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캐릭터다. 겉모습과
2018-04-05
넥슨(대표 이정헌)은 5일 스피어헤드(Spearhead)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4월 5일부터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베스트 200 카드를 지급하고, 누적 참여 인원 수에 따라 런칭 스페셜 브론즈 팩, 행운의 BP카드(3만~75만 BP), 런친 스페셜 골드 팩 등 다양한 보상을 제
'칼날 무희' 이렐리아가 더 아름다운 춤사위로 돌아왔다.라이엇 게임즈는 4일 칼날 무희 이렐리아의 비주얼 및 스킬 업데이트를 주 골자로 하는 8.7 패치를 단행했다. 이번 패치에서 럭스, 말파이트, 엘리스 등 자주 쓰이지 않던 챔피언들이 대거 상향됐다.◆솔로 랭크 주의? 더 화려해진 이렐리아이렐리아의 비주얼과 스킬이 전반적으로 업데이트됐다. 기본 지속 효과 '아이오니아의 열정'은 이렐리아가 공격을 통해 중첩을 얻고, 중첩에 따라 기본 공격에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봄 시즌에 유독 강했다. 2015년 풀리그 시스템이 도입된 첫 해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은 2016년과 2017년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3년 연속 롤챔스 스프링에서 정상에 올랐다. 봄 시즌을 모두 우승했던 SK텔레콤은 라이엇게임즈가 2015년 스프링 시즌부터 새롭게 만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3년 연속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첫 대회인 2015년에는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중국의 에
kt 롤스터가 숙적 SK텔레콤 T1을 꺾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었다.고동빈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3대1 승리를 견인하며 MVP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고동빈은 어려운 상황에 출전했다. 팀이 선취점을 내준 2세트에서 교체 출전한 것. 부담감은 있었지만 전략은 확실했다. 고동빈은 '블랭크' 강선구가 잘 다루는 세주아니, 자
2018-04-04
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2세트에 이어 3세트에서도 MVP를 차지했다.고동빈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SK텔레콤 T1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세트에서 스카너로 매콤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MVP 포인트를 획득했다.2세트 올라프로 날 선 공격력을 보여준 고동빈은 3세트에선 스카너로 압박 플레이를 펼쳤다. 고동빈은 쓰레쉬와의 스킬 연계로 명장면을 연출하는가
2세트 교체 출전한 '스코어' 고동빈이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고동빈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SK텔레콤 T1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세트에서 올라프로 활약하며 MVP 포인트를 획득했다.고동빈은 올라프의 특성을 활용해 SK텔레콤 진영에 거세게 침투했고, '블랭크' 강선구를 잡아내는 등 정글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어 중단 지역에 힘을 쏟아 '유칼' 손우현을 성장시켰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화력을 뽐내며 경기를 캐리했다.배준식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kt 롤스터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세트에서 트리스타나로 4킬 0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초반 열세에 놓였던 SK텔레콤은 21분 중단 교전에서 대승하며 기세를 역전했다. 배준식은 안정적인 위치에서 공격을 퍼부었고, 1킬과 2어시스트를 획득하며
kt 롤스터가 정글러를 '스코어' 고동빈으로 교체했다.kt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SK텔레콤 T1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세트에서 정글러를 '러시' 이윤재에서 고동빈으로 교체했다.선발 정글러로 이윤재를 내세운 kt는 중반 교전에서 크게 패배하며 우위를 내주었고, SK텔레콤의 공성 조합에 속수무책으로 패배했다. 이윤재의 올라프는 중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잃어 아쉬움
kt 롤스터가 예상치 못한 선발 라인업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나섰다.kt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정글러 '러시' 이윤재와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을 기용했다.손우현 선발은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손우현은 롤챔스 2018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12세트에 출전해 9승 3패, KDA 6.07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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