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 WEGL 파이널이 다양한 기록들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킨 새로운 e스포츠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로 시작된 WEGL은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7 현장에 마련된 WEGL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는데요. 총 12국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스타크래프트:리마스더를 비롯해 하스스톤, 오버워치, 철권7, CS:GO, 마인크래프트, 인디게
2017-11-23
배틀그라운드에 자신의 캐릭터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킬캠이 생길 예정이다.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주식회사는 22일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PC 1.0 버전을 위한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새로운 업데이트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플레이어가 제압을 당할 경우 그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킬캠 기능의 도입이다.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자신이 제압을 당하기 전후 과정을 상대방의 시점에서 볼
롯데 홈쇼핑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2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제3자 뇌물수수, 뇌물수수,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전 전 수석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015년 7월 자신이 회장과 명예회장을 지낸 한국e스포츠협회에 롯데홈쇼핑이 3억3천만원의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를
2017-11-22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에서 뛰고 있는 APK 프린스가 2018년을 함께할 선수와 코치를 모집한다. APK 프린스는 오는 22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선수와 코치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를 모집하고 있는 APK 프린스는 마스터 티어 이상이 되어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양식에 맞춰 e메일로 신청해야 하며 실명과 닉네임, 점수, 나이, 포지션 등을 기입한 뒤 kdk43211@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코치에 대해서는 지원
NBA팀 휴스턴 로케츠가 소유한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팀 클러치 게이밍이 '리라' 남태유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외신 ESPN은 22일 클러치 게이밍이 엔비어스와 계약이 종료된 남태유와 서포터 'Hakuho' 니콜라스 서전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클러치 게이밍은 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탈락한 엔비어스가 강제로 판매 및 종료해야 하는 'Apollo' 아폴로 프라이스와의 계약 권리를 양도 받을 계획이다.남태유는
피닉스1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약하던 '류' 유상욱이 100 씨브즈에 입단했다고 ESPN이 밝혔다. ESPN은 22일(한국 시간) 보도를 통해 "피닉스1과 H2k 게이밍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던 유상욱이 100 씨브즈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100 씨브즈는 미국 프로농구 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프랜차이즈 권리를 매입해 만든 팀으로, H2k 게이밍의 코치를 맡고 있던 'Pr0lly' 네일 함마드와 지난 20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유상욱은 한국에서 스타테일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아시안컵 예선전을 상암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안컵의 정식 명칭은 '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Asia 2017(AIC Asia 2017)'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 참가지역에서 선발된 12개 팀들이 우승을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한국 대표로는 Team Olympus(전 New MetA) 팀을 비롯해 총 총 5개
적의 주문을 훔쳐 사용하는 독특한 챔피언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합류했다.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139번째 신규 챔피언 '조이(Zoe)'를 공개했다. '여명의 성위' 조이는 게임 스토리에 등장하는 타곤산의 전령으로, 신에게 선택받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장난을 좋아하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적의 주문이나 아이템 효과를 훔치고 신출귀몰하게 움직이면서 적들
kt 롤스터가 2017년 함께 했던 선수들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kt 롤스터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기존 주전 선수 5명과 오창종 감독 대행, 정제승 코치와 재계약을 완료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7년 kt는 팀을 만들 때부터 함께 했던 '스코어' 고동빈에다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를 락스 타이거즈로부터 영입했고 중국에서 활동하던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을 받아들이면서 '슈퍼팀'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스프링 준우승, 서머 3위를
롱주 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모두 잡았다.롱주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재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롱주는 계약이 완료됐던 최승민 코치와 톱 라이너 '칸' 김동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롱주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과 정글러 '커즈' 문우찬, 백업 톱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를 더해 롤드컵 2017 로스터를
'여명의 성위' 조이가 전장에 등장했다.라이엇 게임즈는 21일 신규 챔피언 조이가 적용된 7.23 패치를 단행했다. 이번 패치에서 일부 룬의 밸런스가 조정됐고, 클라이언트 내 여러 기능이 추가됐다.◆'여명의 성위' 조이, 소환사의 협곡에 전격 등장!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스킬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조이가 협곡에 합류했다. 조이는 적을 교란시키고,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플레이스타일에 능하며 미드 라인에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조이는 기본 지
2017-11-21
한국 대표 '등대지기'가 크로스 파이널 스타즈 2017 그랜드 파이널에서 남미 강호 코와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21일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간 중국 시안(西安)에서 열리는 CFS 2017 그랜드 파이널(CROSSFIRE Stars 2017 Grand Finals)의 대진표를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4일 중국 태창에서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이 결과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할 진행할 3개조, 12팀의 자리가 모두 결정됐다. 각 조별 2위까지는
정글러 '피넛' 한왕호와 미드 라이너 '스카이' 김하늘이 SK텔레콤 T1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을 떠난다.SK텔레콤 T1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왕호와 김하늘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공개했다. 한왕호는 2016년 락스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2017년 SK텔레콤에 영입되면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이 될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정규 시즌에서는 좋은 성과를 냈지만 포스트 시즌이나 결정적인 순간에 제 기량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시리즈 팀인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에서 2017년을 보낸 서포터 '매드 라이프' 홍민기가 소속 팀과 결별했다. 홍민기는 21일 SNS를 통해 "원소속팀인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와 결별하면서 2018년에 자유 계약 선수로 풀렸다"라고 올렸다. 2016년까지 CJ 엔투스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았던 홍민기는 2017년 북미의 챌린저스 팀인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스프링과 서머 모두
'플레이' 이호종이 이적 시장에 나왔다.이호종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유 계약 신분이 됐다"며 "2018 시즌에 함께 할 팀을 찾는다"고 전했다.2012년 아주부 블레이즈를 통해 데뷔한 이호종은 CJ 엔투스 블레이즈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중국 LGD 게이밍, 한국 롱주 게이밍을 거쳤고, 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7 스프링을 앞두고 임모털스에 합류했다.임모털스에서 1년을 보낸 이호종은 "임모털스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했다"며 "매우 감사하게
2018 시즌을 앞두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팀 이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MVP는 차기 시즌에도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MVP 리그 오브 레전드 팀 권재환 감독은 21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주전 5명은 차기 시즌에도 이적 없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MVP는 2016 시즌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때부터 현재까지 '애드' 강건모, '비욘드' 김규석, '이안' 안준형, '마하' 오현식
유럽 최고의 정글러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G2 e스포츠에게 LCS 4연속 우승을 안긴 '트릭' 김강윤이 재계약에 실패했다. 김강윤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G2 e스포츠와의 2018년 재계약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팀을 구한다고 밝혔다. 2015년 CJ 엔투스를 통해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던 김강윤은 2016년 유럽 무대로 넘어갔고 G2 e스포츠에서 주전 정글러로 활약했다. G2가 유럽 LCS에서 데뷔한 2016년 스프링에서 정규 시즌 1위, 결승전 승리에 공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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