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139번째 신규 챔피언 '조이(Zoe)'를 공개했다.
조이의 가장 독특한 스킬은 바로 '주문 도둑'이다. 적이 소환사 주문 및 아이템 효과를 사용하거나 조이가 일부 미니언을 처치할 경우 주문 파편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조이는 이 파편을 획득하면 해당 주문 및 효과를 훔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시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가까운 적에게 미사일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마법 피해까지 입힐 수 있다.
'통통별' 스킬을 사용하면 적에게 피해를 주는 작은 별을 발사하는데, 조작에 따라 별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별이 멀리 날릴수록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헤롱헤롱쿨쿨방울' 스킬을 쓰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졸음 상태에 빠지게 하는 방울을 발사하며, 방울이 적을 맞추지 못하고 지면에 떨어지면 덫이 되어 밟은 적을 졸음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잠든 대상을 상대로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이 스킬과의 연계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본 지속 효과인 '반짝반짝!'은 스킬 사용 후 기본 공격시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어 적에게 예상 외의 강력한 피해를 준다.
상대를 교란할 수 있는 이런 스킬들 외에도 궁극기인 '차원 넘기'를 사용하면 목표 지점으로 잠시 순간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으며, 순간 이동한 동안 해당 지점의 시야를 확인하고 다른 스킬들도 사용할 수 있어 치고 빠지는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조이는 다양한 스킬들을 적절히 사용해 적들을 혼란시키면서 동시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짜릿한 손맛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LoL 신규 챔피언을 소개하고 플레이 팁을 알려주는 '입롤의 신 조이 편' 영상에는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전문 패널로 출연해 조이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