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이 최근 문제가 됐던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개인방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SK텔레콤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단의 트위치TV와 도위TV 동시송출과 관련한 게임단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했다.SK텔레콤은 입장 발표를 통해 트위치 도네이션 음성 안내, 트위치 채팅, 마이크 설정, 특정 선수 화면 화질 저하, 스트리밍 일정 등 그간 팬들이 제기해왔던 불만에 대해 설명했다.다음은 SK텔레콤 입장 전문이다.SKT T1 선수단 트위치
2017-04-06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시리즈 2017(이하 SSL 시리즈)의 진에어 SSL 클래식 2017(이하 SSL 클래식) 출선 선수 8명이 최종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SSL 클래식 출전 선수는 지난 3월 30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 스포츠 특설 페이지에 마련된 팬 투표를 통해 최종 8인을 선발했으며, 종족별 후보 선수 비례에 따라 테란 3명과 프로토스 2명, 저그 2명, 선발되
bbq 올리버스와 아현 고등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뉴스를 통해 재조명 받았다. 지난 5일 EBS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현장을 가다'라는 기획 보도의 한 꼭지로 게임을 활용한 공부법을 소개했다. 아현고등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게임 활용 교육 현장을 보도한 이 기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통해 정확한 단어의 뜻을 알아보면서 영어를 공부하고 프로게임단의 코치나 선수들이 교육 현장을 찾아 함께 게임하면서 과몰입 치유
오버워치, 디지털 단편 만화 '옴닉의 반란' 공개 오버워치의 스토리를 받은 디지털 단편 만화가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의 신규 디지털 단편 만화 '옴닉의 반란'을 6일 공개했다. 디지털 단편 만화를 통해 오버워치 팬들은 오버워치의 과거로 7년을 거슬러 올라가 옴닉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일면을 볼 수 있다.인간과 옴닉이 역사적인 평화 협정을 맺기 전 날 밤, 왕의 길이 '널 섹터'라는 극단주의 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도 e스포츠 시장에 발을 들였다.해외의 복수 e스포츠 매체들은 스바루가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미국에서 총상금 2만 달러(한화 약 2천 2백만 원) 규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를 열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미에서 활동하는 팀 중 상위 레벨의 8개 팀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명은 스바루 인비테이셔널 2017로 명명됐다. 스바루가
프로게이머를 얼마나 좋아해야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겨 넣을 수 있을까.지난 4일 해외의 한 트위터리안이 공개한 사진이 해외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 남성의 팔에 폴란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프로게이머인 'pasha' 야로슬로프 야잠프코프스키의 얼굴과 그의 소속팀인 버투스 프로의 철자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야잠프코프스키는 "Wow Wow Wow"라는 짧은 반응을 보였다.1988년생인 야잠프코프스키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을 앞둔 시점에서 참가 팀들에게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았다. 라이엇게임즈는 SNS를 통해 "새로 나온 카르마 스킨인 정복자 카르마의 수익을 MSI의 상금을 늘리는데 활용할 것이며 이는 2016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십 제드 스킨 판매 수익으로 상금을 늘렸던 것과 같은 방식이 될 것"이라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016년 월드 챔피언십 당시 챔피언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듀오 챔피언인 라칸과 자야의 세부 스킬이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규 챔피언인 라칸과 자야의 스킬에 대해 설명했다. 라칸의 기본 지속 효과는 요술 망토라고 불린다. 라칸의 망토가 주기적으로 보호막을 생성하며 적 챔피언을 공격하면 요술 망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Q 스킬인 빛나는 킷털은 라칸이 마법이 깃든 깃털을 앞으로 던지면서 깃털이 적 챔피언이나 에픽 몬
2017-04-05
2017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를 앞두고 일부 챔피언의 밸런스가 조정됐다.라이엇 게임즈는 5일 대회에 자주 등장하는 챔피언을 하향하고, 비교적 약하다는 평가를 들은 서포터와 정글러 챔피언을 상향하는 7.7 패치를 단행했다. 이번 패치로 바드의 기본 지속 효과 '방랑자의 부름'이 업데이트되고, 누누와 아무무 또한 특혜를 입었다.◆너도 대세야? 그럼 하향이야!대회와 솔로 랭크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세 챔피언들이 소폭 하향됐다. 최근 톱
미국 케이블TV 채널 TBS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WME-IMG와 손잡고 출범한 e스포츠 대회 E리그가 제 38회 스포츠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에미상은 미국의 다양한 분야의 TV 프로그램에 수여되는 상으로 1949년부터 시작됐으며, 스포츠 에미상은 올해로 38회째를 맞는다.2016년 출범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오버워치, 스트리트 파이터5 대회를 개최한 E리그는 38회 스포츠 에미상 스튜디오 디자인/아트 디렉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스포츠
한국e스포츠협회가 4일부터 프로 e스포츠 선수의 등용문이 될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을 받는다.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LoL 트라이아웃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실력을 검증 받고, 프로 팀에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공식적인 자리다. 이 행사에는 국내 LoL 프로 팀 코치진이 다수 참석하여 직접 아마추어 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하고, 미래의 선수를 발굴하게 된다. 또한 프로 e스포츠 선수에 필요한 소양을 배우고, 궁금한
2017-04-04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규 챔피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라이엇 게임즈는 4일 공식 SNS 계정에 '대의를 위해 싸우는 여자. 여자를 위해 싸우는 남자'라는 글과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날개가 있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 LoL에 '듀오 챔피언'이 등장하는 것이냔 추측이 잇따랐다.같은 날 LoL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이오니아의 새로운 종족인 바스타야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이에 새 종족의 모습을 한 신규 챔피언이
에이수스가 SK텔레콤 T1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에이수스는 자사의 하이엔드 게이밍 PC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가 세계 최강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임단 SK텔레콤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에이수스는 국내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SK텔레콤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SK텔레콤 소속 선수들은 에이수스 RO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활동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는 스플릿별 MVP가 존재하지만 신인상은 없다. 시상 체계를 다양화하기에는 아직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는 생각 때문으로 보인다. 신인왕 트로피를 직접 줄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스프링 최고의 신인으로 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을 꼽는다. 박진성은 정성적이나 정량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진에어가 4승14패로 9위에 랭크되면서 포스트 시즌은 커녕 승격강등전을 치러야 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의 가장 큰 변화는 밴 카드가 6개에서 10개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130개가 넘는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지만 프로게이머들이 출전하는 공식전에서는 사용하는 챔피언이 고정화되자 라이엇게임즈는 밴 카드 4개를 늘리면서 챔피언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고 그 첫 시즌이 스프링이었다. 10밴 시스템의 도입은 초창기에는 혼란기를 겪었지만 2주 정도 지나고 나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을 관통한 핵심 메타는 가속도다. 초반에 이익을 봤을 때 얼마나 빨리 부풀리면서 승리까지 이어가느냐가 각 팀의 성적과 직결됐다. 소위 스노우볼을 어느 팀이 빠르고 크게 굴리느냐의 싸움이었고 경기 안에서 굴리는 역할을 맡은 포지션은 정글러다. 스프링 스플릿은 정글러들의 활약에 따라 각 팀의 성적이 결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전 정글러들의 개별 KDA를 보면 팀 순위와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스프링 KDA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배준식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스플릿에서 145킬 61데스 260어시스트를 기록, 6.53의 KDA를 달성했다. 이는 10세트 이상 출전한 서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배준식이 KDA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공격적이면서도 데스가 적기 때문이다. 40세트 이상 소화한 선수들 가운데 배준식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크레이머' 하종훈에 이어 두 번째로 평균 데스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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