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최우범 감독이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를 4강전 수훈 선수로 꼽았다. 최우범 감독이 이끄는 삼성 갤럭시는 23일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4강 H2k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최 감독은 이민호를 4강전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로 선정했다. 이민호는 1, 3세트에서 시그니처 챔피언인 빅토르를, 2세트에서는 카시오페아를
2016-10-23
삼성 갤럭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무대에서 10세트 연속 승리를 따냈다. 삼성은 23일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4강 H2k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16강 D조에 속했던 삼성은 1주차에서 북미 대표 솔로미드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첫 패배를 안았다. 남아 있던 로열 네버 기브업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승1패로 1주차
삼성 갤럭시가 완벽하게 달라진 멤버 구성을 통해 2년만에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삼성은 23일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4강 H2k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삼성의 이번 결승 진출은 2년 전에 화이트가 우승, 블루가 4강에 올랐을 때와는 멤버가 모두 달라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2013년 MVP를 인수하면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2년 연속 한국 팀간의 결승전이 성사됐다. 삼성 갤럭시가 23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4강에서 H2k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한다. SK텔레콤은 하루 전인 22일 한국 대표 중에 하나인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선착했고 삼성과 대결한다. 2015년 SK텔레콤과 KOO 타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포인트 1위를 차지한 박령우가 프로토스 김대엽과 한 조에 편성됐다. 오는 28일(한국 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글로벌 파이널 16강 대진에서 박령우는 한국 대표 김대엽, 'Snute' 얀스 아스가르드, 'PtitDrogo' 테어 프레이디에레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죽음의 조로 평가되고 있다. 주성욱과 방태수, 조지현 등 3명의 한국 선수들이 배치되기도 했고 KeSPA컵에 참가해 내로라 하는 강호들을 모두 꺾고 우승을 차지하
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미스 포츈 서포터로 첫 세트에 임한다. 조용인은 23일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4강 1세트에서 미스 포츈 서포터를 선택했다. 미스 포츈은 하루 전인 22일 락스 타이거즈가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애쉬와 함께 조합하면서 하단 라인전을 파괴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낼 정도로 서포터로서 훌륭한 면모를 보여줬다.E스킬인 총알은 비를 타고를
삼성 갤럭시가 H2k 게이밍과의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 '코어장전' 조용인(사진)을 선발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최우범 감독은 22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조용인을 내세운다고 밝혔다. 조용인은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시즌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5년까지 외국 팀인 디그니타스에서 활동하던 조용인은 2016 시즌을 맞아 삼성으로 이적했고 스프링 시즌까지는 원거리 딜러로 출전했다. 하지만 2016 시즌 서포
삼성 갤럭시는 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처음 만들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만든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있던 팀을 인수하면서 팀 이름을 붙였다. 최윤상 감독이 이끄는 MVP 오존이 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자 인수 작업을 매조지하면서 팀 이름을 삼성 갤럭시로 달고 출전했다. 성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SK텔레콤, 나진 소드가 8강을 넘어 4강, 우승까지 차지했지만 삼성은 조별 풀리그 순위 결정전에서 갬
락스 타이거즈가 4강전에서 선보인 서포터 챔피언 미스 포츈은 분명히 임팩트가 있었다.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락스는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의 손에 미스 포츈을 쥐어준 2, 3세트에서 하단 라인전을 완벽하게 장악하면서 승리르 따냈다. SK텔레콤이 4, 5세트에서 미스 포츈을 금지시키면서 락스의 작전에 제동이 걸렸지만 미스 포츈 서포터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이 분명했다. 미스 포츈은 원거리 챔피언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상대를 느리게 만드는 스
"4강 상대가 한국 팀이 아니라는 점만 잘 극복한다면 3대1 정도로로 승리할 것 같습니다."삼성 갤럭시의 최우범 감독이 H2k 게이밍과의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서 3대1 정도로 이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최우범 감독은 22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H2k 게이밍이 라인전에 강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고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 단계씩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H2k는 유럽 팀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질 때에도 16강 2주차에서 4전 전승을 달리면서 8강에 올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벵기' 배성웅의 캐리력이 폭발했다.배성웅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매디스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4강 1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올라프, 니달리, 리 신으로 활약하며 3대2 승리를 이끌었다.4강전 선발 출전한 배성웅은 올라프를 기용해 1킬 2데스 6어시스트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2세트 '블랭크' 강선구로 교체됐고, 팀이 1대2로 수세에 몰린 4세트에야 다
2016-10-22
1세트에서 패한 락스 타이거즈가 2세트에서 서포터 챔피언으로 미스 포츈을 선택하는 파격을 택했다. 락스 타이저그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매디스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4강 1일차 SK텔레콤 T1과의 2세트에서 서포터 챔피언으로 미스 포츈을 선택했다. 1세트에서 '고릴라' 강범현이 카르마를 가져갔지만 SK텔레콤의 집중 공세를 받으면서 몇 번이나 끊기자 락스는 2세트에서 미스 포츈
사실상의 결승전이라 불리고 있는 락스 타이거즈와 SK텔레콤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4강전은 5전3선승제의 토너먼트로 치러진다.지금까지 락스와 SK텔레콤의 전체 상대 전적은 세트 기준으로 21대8로 SK텔레콤이 크게 앞서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의미하게 지켜봐야 하는 데이터가 있으니 승자 독식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다전제에서는 SK텔레콤이 모두 이겼다는 사실이다.두 팀은 2015년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
SK텔레콤 T1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 선수는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다. 이호성은 지난 15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 로열 네버 기브업과의 대결에서 'Looper' 장형석에게 솔로킬을 당하는 등 페이스가 그리 좋지 않았다. 1세트에서 뽀삐로 플레이한 이호성은 장형석의 제이스에게 내내 끌려 다녔고 솔로킬을 허용했다. 이호성이 라인전에서 무너지다 보니 정글러 '벵기' 배성웅 또한 갈 곳을 잃었고 SK텔레콤
16강 일정을 절반 가까이 소화한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에서 한국팀들이 해외팀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가운데, 루나틱 하이가 엔비어스를 격파했다. 하지만 해외팀의 장점인 변칙적인 영웅 조합에는 여전히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루나틱 하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4경기에서 엔비어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쟁탈전인 1세트 '네팔'에서 완승
게임코치는 관악교육복지센터와 함께 게임을 좋아하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서울 관악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 잡는 프로게이머'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교육내용은 게임에 대한 이해와 분석, 프로게이머와의 만남 등 체험위주의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해설가, 기자, 감독 등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수업은 제넥스와 스타테일, 스타더스트에서 코치와 감독직을 맡았던 윤희원
2016-10-21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결승 진출을 노리는 락스 타이거즈의 정노철 감독(사진)이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통해 큰 경기가 주는 중압감을 이겨내고 있다"고 전했다. 정 감독이 이끄는 락스 타이거즈는 오는 2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벌어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이하 롤드컵) 2016 4강전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한다. 락스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벌어지는 다전제에서 SK텔레콤을 세 번 만나 모두 패하면서
2025 MSI 챔피언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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