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 탈론은 15일 '포포' 주쥔란의 계약 종료로 인해 공석이 된 미드 라이너 자리에 '메이플'을 다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 감마니아 베어스서 데뷔한 '메이플'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플래시 울브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당시 플래시 울브즈는 국제대회서 LCK 팀을 잡아내며 '한국팀 킬러'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한편 LCP 미드 시즌 퀄리파잉 시리즈까지 탈론으로 활동했던 PSG 탈론은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LCP 시즌 파이널부터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다시 손을 잡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