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17일(화)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3’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4년 차를 맞이한 장수 e스포츠 리그다.17일(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코드S 16강 C조 경기에서는 박령우(Dark), 박수호(DRG), 맥스 엔젤(Astrea), 변현우(ByuN)가 격돌한다. 이어서 19일(목) 6시 30분에 시작하는 D조 경기에서는 고병재(GuMiho), 어윤수(soO), 김도우(Classic), 김준호(herO)가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앞서 지난 10일(화)과 12일(목) 양
2023-10-17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에 등장하는 챔피언을 재 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HEARTSTEEL’을 금일 공개했다.HEARTSTEEL은 LoL에 등장하는 ▲이즈리얼(보컬) ▲케인(래퍼, 연주자) ▲아펠리오스(연주자, 작사가 겸 작곡가) ▲요네(프로듀서) ▲크산테(공동 리더, 보컬) ▲세트(공동 리더, 래퍼)로 구성된 가상 아티스트다. 여섯 챔피언들의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색채를 곡에 담아낼 예정이다.보컬 또는 래퍼를 맡은 4인의 챔피언(이즈리얼, 케인, 세트, 크산테)은 실제 아티스트의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이즈리얼은 그룹 ‘엑소(EXO)’와 ‘슈퍼엠(SuperM)’의 멤버이자 솔로 미니 앨범 ‘City Lights’
'성빈' 배성빈이 세 라운드에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경기를 끝내는 대기록을 달성하는데 실패했지만 1위로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히어로' 김다원은 초반 탈락의 위기를 맞았지만 후반에 3회 연속 1등의 기회를 맞으며 16강 직행의 가능성을 봤으나, 실패하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지난 14일 펼쳐진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성빈' 배성빈은 '히어로' 김다원과 '나비' 최승현, '뿡' 김주영, '애시드플라이' 한승민, '스칼드' 최지혁, '첼리' 노진우, '스펙' 곽태우와 경쟁해 8라운드 끝에 57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승민과 김주영은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16강 직행에 성공했고, 김다원과
매드 라이온즈의 정글러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가 한국 팬들이 궁금해한 한글 유니폼과 한국 서버 아이디 'Park ChannWook'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2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애셋 데이가 열렸다. 매드 라이온즈의 정글러 '엘요야' 역시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인터뷰 내내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인 '엘요야'는 "정말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된다. 한 해 동안 가장 중요한 월즈에서 항상 올려다봤던 탑급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는 말로 스위스 스테이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매드의 첫 상대는 LCS의 클라우드9(C9)이다. 첫 대진에 대해 질문하자 '엘요야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가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롤드컵 주제곡인 'GODS'의 뮤직비디오(MV)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 닮았던 거 같은데 '캐니언' 김건부는 못 알아봤다고 했다. 김혁규는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롤드컵이 시작되는데 준비했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좀 설레기도 하고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인 거 같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서 유럽 LEC의 G2 e스포츠와 단판제로 맞붙는다. 이에 대해 그는 "LPL 팀까지는 저희가 스크림을 해서 그런지 플레이 스타일 등이 가늠이 가는데 유럽 팀들은 항상 상대할 때마다 창의적으로
2023-10-16
디플러스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가 롤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2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애셋 데이가 진행됐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앞두고 출전하는 선수들이 각자의 각오를 다진 이 자리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정글러 김건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김건부는 "올해는 롤드컵이 늦게 열려서 빨리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제 드디어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스위스 스테이지를 앞둔 심정을 전했다.디플러스 기아의 첫 상대는 LEC의 강호 G2 e스포츠다. 한창 맹위를 떨치던 시절에 비하면 전력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LEC의 1시드인 만큼 긴장
매드 라이온즈 탑 라이너 '체이시' 김동현과 코이 '말랑' 김근성은 닮은 점이 많다. 김근성은 지난해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에서 나온 뒤 유럽 로그에 입단해 LEC 서머서 G2 e스포츠를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김동현은 LEC서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시즌 파이널서 3위를 기록하며 데뷔 첫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이번 롤드컵 첫 참가인데 긴장이 많이 된다"며 "또 잘하는 선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설렌다"며 롤드컵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 롤드컵인데 한국에서 열려서 너무 좋다"며 "운도 좋았지만 잘된 거 같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한 GAM e스포츠 서포터 '팔레트' 응우옌하이쭝이 우린 언더독이기 때문에 두려움없이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겠다고 다짐했다. '팔레트' 응우옌하이쭝은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에 대해 "정말 기쁘다"라며 "GAM e스포츠 뿐만 아니라 베트남 그리고 VCS를 대표한다고 생각한다"며 롤드컵 플레이-인을 뚫고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GAM은 플레이-인서 같은 지역의 팀 웨일스를 꺾고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는 VCS 서머 결승 리매치인 것에 대해 "물론 그 전에도 너무 이기고 싶었고, 승리해서 기뻤다"라
LCS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NRG 미드 라이너 '팔라폭스' 크리스티안 팔라폭스가 매년 롤드컵에서 생성되는 북미 '밈(MeMe)'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팔라폭스는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올해 벌어지는 롤드컵에 참가해서 너무 기대된다"며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NRG는 LCS 서머 정규시즌서 9승 9패를 기록하며 5위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NRG는 챔피언십서 팀 리퀴드와 골든 가디언스, 클라우드 나인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솔직히 말하자면 웬만한 팀은 다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새로 도입되는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은 한국 팀이나 중국 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오는 19일부터 LOL 월즈챔피언십의 두 번째 단계인 스위스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플레이-인을 통해 합류한 GAM e스포츠와 팀 BDS를 포함한 16개 팀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에 나선다. 각 팀은 본인의 팀과 같은 승수를 기록 중인 팀과 매일 단판제 승부에 나서며, 먼저 3승을 기록할 경우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게 된다. 반면 3승을 거두기 전 3패를 기록할 경우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새롭게 도입되는 스위스 스테이지에 대해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과연 시스템 변화가 한국 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여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GAM e스포츠의 '카티' 당타인피가 스위스 스테이지를 앞두고 아시안게임 중국전을 떠올렸다.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2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애셋 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뚫고 스위스 스테이지에 안착한 GAM e스포츠의 '카티' 당타인피를 만날 수 있었다. '카티'는 "스위스 스테이지에 대해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GAM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쉽지 않았다. 첫 경기에서 CBLOL의 라우드에게 일격을 맞은 것. 이후 패자조에서 경기를 치렀고, 마지막 순간 VCS의 팀 웨일스를 3대1로 꺾고 힘겹게 스위스 스테이지 티켓을 손에 넣었다. 어려운 과정이
LCS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NRG '이그나' 이동근이 데뷔 첫 번째 우승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그나' 이동근은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2020년 이후 3년 만의 롤드컵 진출에 대해 "이번 롤드컵이 2020년 이후 오랜만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열리는데 운이 좋게 LCS 챔피언십 우승을 하고 왔다. 좋은 게 많이 겹쳐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 소감을 전했다. NRG는 LCS 서머 정규시즌서 9승 9패를 기록하며 5위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NRG는 챔피언십서 팀 리퀴드와 골든 가디언스, 클라우드 나인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동
젠지e스포츠의 '페이즈' 김수환이 롤드컵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2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애셋 데이가 열렸다. 스위스 스테이지에 나설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이 자리에서 젠지e스포츠의 '페이즈' 김수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롤드컵을 앞두고 있는 김수환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고 있다.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고 출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2023 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LCK 최고의 원거리 딜러 중 한 명으로 성장한 김수환은 롤드컵에서의 데뷔 역시 앞두고 있다. 김수환은 "아직 롤드컵에 나간다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
롤드컵 출격을 앞둔 '쵸비' 정지훈의 기세가 매섭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이번엔 한국 솔로랭크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정지훈은 15일 솔로랭크에서 기존의 기록이던 '켈린' 김형규의 1964점을 넘어서는 1986점까지 점수를 끌어올리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정지훈의 총 전적은 304전 187승 117패로 61.51%에 달하는 승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 전적 역시 27전 16승 11패로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 서버 최초 2000점 돌파라는 영예 역시 정지훈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정지훈은 패배 없이 단 1승을 추가할 경우 2000점을 돌파할 수 있다. 솔로랭크에선 특히 정지훈의 넓은 챔피언 폭이 눈에 띈다.
‘철벽’ 김민철이 ‘가을의 프로토스의 바람’을 잠재우며 역대 4번째 저그 우승자로 등극했다.아프리카TV는 15일(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AfreecaTV StarCraft League Season 16, 이하 ASL 시즌16)' 결승전에서 김민철(SoulKey)이 변현제(Mini)를 4대 1로 꺾고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ASL은 아프리카TV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www.blizzard.com)의 공상 과학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하는 e스포츠 리그다이번 결승전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운영으로 ‘철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10월 10일 막을 올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스위스 스테이지의 1라운드 대진표를 공개했다.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월 19일(목)부터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 출전하는 팀들이 확정됐고 첫 경기인 1라운드 매치업도 결정됐다고 밝혔다. ◆GAM 이스포츠-팀 BDS 플레이-인 스테이지 통과10월 10일(화) 개막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14일(토)까지 A조와 B조의 1, 2위를 가리기 위한 일정을 소화했다.A조에서는 아시아태평양(PCS) 1번 시드인 PSG 탈론이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한 GAM e스포츠 '리바이' 도두이칸이 한국 팬들에게 애정을 보였다.GAM이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 진출전에서 팀 웨일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스위스 스테이지 티켓을 두고 펼친 VCS 내전에서 웃은 팀은 GAM이었다. GAM은 1시드의 자존심을 지키며 2시드인 팀 웨일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스위스 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렸다.GAM의 대표 선수인 '리바이' 도두이칸은 이날 경기에서도 맹활약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만난 '리바이'의 표정에는 만족감이 가득 차 있었다. 스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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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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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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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실수 수정해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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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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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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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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