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현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서 '닐' 리우창헝, '가드' 최영훈, '성빈' 배성빈, '우마루' 홍준호로 구성된 팀 에이스가 승리를 거뒀다. 팀 에이스는 28일 부산 벡스코 WCG 현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리그(KDL)' 올스타전서 2대1로 승리했다. 상대는 '호준' 문호준, '스피어' 유창현, '현수' 박현수, '띵' 이명재로 구성된 팀 문윷박이엿다. 팀 에이스는 팀 문윷박이를 상대로 스피드전서 패했으나 남은 두 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최종 승자가 됐다. 이날 펼쳐진 KDL 올스타전은 승패와 상관 없이 3세트가 모두 진행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1세트는 7판 4선승 제의 스피드전, 2세트는 7판 4선승 제의 아이템전, 3세트는 승자 연전으로
2023-07-28
WCG 라이벌즈로 부산을 찾은 '마루' 조성주와 김유진이 승리를 다짐했다. 조성주와 김유진은 28일부터 열리는 WCG 2023 BUSAN의 'WCG 라이벌즈'에서 중국의 '올리베이라' 리페이난, '맥세드' 후시앙과 대결한다. 대결에 앞서 인터뷰에 나선 조성주와 김유진은 가장 먼저 WCG라는 대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조성주는 "2019년에 참여했던 WCG에서도 참가했다. 개인적으로 뜻깊은 대회다. 이번 WCG 역시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유진 역시 "WCG는 프로게이머가 처음 됐을 때부터 꼭 한 번은 참여해보고 싶던 대회였다.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그 때는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는데, 기회가 와서 영광스럽다"
성남 락스는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 참가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에 이어 3번째 프로팀이기도 했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에서 최다 우승자인 '쫑' 한종문과 스피드전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베가' 이진건의 존재 때문이었다.프리시즌1 8강 풀리그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4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약점히 확연히 드러났다. 문제는 아이템전이었다. 성남 락스는 아이템전 세트 1승 6패로 센세이션과 함께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했고, 라운드 6승 20패로 최하위의 불명예를 차지했다. 스피드전에서는 세트 4승 3패, 라운드 16승 12패를 달
2023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챔피언스가 현지 시간 8월 6일(일)부터 26일(토)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현지 시간 8월 6일(일)부터 26일(토)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에 참가할 16개 팀과 일정을 발표했다.◆3개 국제 리그 및 중국 상위권 팀 총집결발로란트 이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에는 3개의 국제 리그-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와 중국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16개 팀이 참가한다. VCT 퍼시픽과 아메리카스에서는 각각 4개
‘마루’ 조성주가 '2023 GSL 시즌2'에서 우승하며 GSL 7회 우승을 달성했다.아프리카TV는 27일(목)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 결승전에서 조성주가 박령우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4시즌 연속이자 개인 통산 10번째 GSL 결승전 무대에 오른 조성주는 이날 박령우를 세트 스코어 4대 2로 제압하며 최종 승리했다. ‘2022 GSL 시즌3’부터 이번 ‘2023 GSL 시즌2’까지 세 시즌 연속 우승과 동시에, 본인의 역대 GSL 최다 우승 기록을 7회로 경신했다. 조성주는 결승무대에서 박령우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LPL 서머 4강전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본인이 갖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자야 스킨을 적극 홍보했다. 본인도 그렇지만 다른 선수도 사용하면 승률이 오른다고 했다. 징동 게이밍(JDG)은 27일(한국 시각)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广电大剧院)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리닝 게이밍(LNG)을 3대2로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JDG는 4강전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만났던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한다. 이날 승리한다면 JDG는 LPL에서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직행을 하게 된다. '룰러'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세트서 패한 뒤 코칭
디알엑스에 패해 4연패를 당한 T1 '오너' 문현준이 현재 '페이커' 이상혁이 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최근 팀의 문제점에 대해 "분명히 소통에서도 문제점을 찾으면 있을 거로 생각한다. 오브젝트 싸움서도 약간 조급한 부분도 많다. 그런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서 많이 안 좋게 흘러가는 거 같다"며 최근 연패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T1이 쫓기는 듯한 플레이를 한다는 질문에
디알엑스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5연패서 벗어난 디알엑스는 시즌 4승 11패(-13)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2라운드 시작한 뒤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오늘이 첫 승인지 모르고 있었다. 어쨌든 지난주 패해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선 이번 주 경기는 중요하며 어떻게든 이겼어야 했다. 승리해서 다행이고 기쁘다.지난주 경기서 패한 뒤 코칭스태프와 이야기했다. 방향성이나 분위기가 좋지만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근본적인 원인을 꼭 찾아야 했다. 선수들이 경기 때
2023-07-27
디알엑스에 역전패당한 T1 '톰' 임재현 감독대행이 '페이커'가 돌아오면 경기력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거라고 했다. 다만 지금도 '페이커'가 경기할 때 손을 저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톰' 임재현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연패를 깨트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소통 같은 경우 비는 콜이 있는데 그거보다 오브젝트를 칠 때 조금 딜레이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며 디알엑스
'페이커' 이상혁이 빠진 T1이 부진을 이어갔다. 디알엑스에 역전패 당한 T1이 4연패에 빠졌고 5할 승률도 붕괴됐다. 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크로코' 김동범의 세주아니 갱킹 때 '제우스' 최우제의 나르가 죽은 T1은 미드로 이동한 '크로코'의 갱킹 때 '포비' 윤성원의 아지르까지 죽었다. 경기 18분 바텀에서 '제우스'의 나르가 '라스칼'의 레넥톤을 솔로 킬로 잡은 T1은 몰래 바론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경기 23분 미드 싸움서 '제우스'의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T1이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페이커' 이상혁 대신 출전 중인 '포비' 윤성원.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T1이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T1 '제우스' 최우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T1이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3세트서 제리를 선택한 '구마유시' 이민형.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이 밴픽을 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T1이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디알엑스 '크로코' 김동범이 선발로 출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1세트서 레넥톤을 선택한 '라스칼' 김광희.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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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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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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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실수 수정해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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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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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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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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