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의 김목경 감독이 밴픽에 대한 아쉬움을 강하게 드러냈다. 디알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1대2로 패했다. 최하위 팀인 농심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플레이오프 권 추격에도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강하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했어야 했다.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가장 큰 아쉬움은 만족스러운 밴픽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라는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어 김목경 감독은 밴픽에서 아쉬운 부분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연습 과정에
2023-07-21
'쵸비' 정지훈이 본인의 킬이 낮은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정지훈의 소속팀 젠지e스포츠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 날 정지훈은 1세트 애니, 2세트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특히 2세트에선 POG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정지훈은 경기마다 3킬 미만의 킬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딜라이트' 유환중과 킬 수를 비교하며 '쵸딜 대전'이라는 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에게서 본인이 최근 킬이 낮은 이유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었다. 정지훈
농심 레드포스도 플레이오프 경쟁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농심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농심은 3승 대열에 합류하며 플레이오프 권인 6위와 1경기 차로 추격에 나섰다. 순위는 득실에 밀려 여전히 10위를 유지했다. 농심이 바텀에서부터 스노우볼을 굴리며 1세트를 따냈다. 농심은 바텀 2대2 라인전서 상대 렐의 무리한 진입을 받아치며 선취점을 따냈다. 이후 농심이 전령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이후 두 번째 전령 교전서 킬 교환이 났지만, 바텀서 다이브로 상대를 잡아내며
2023-07-20
kt 롤스터 전을 앞둔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경기의 키맨으로 '쵸비' 정지훈을 지목했다. 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가장 먼저 "13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경기력이 조금 안 좋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선수들의 실력이 출중하다고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젠지는 1세트 49분이 넘는 장기전을 기록하며 수 차례 불리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동빈 감독은 "오늘은 밴픽적으로도, 플레이 적으로도 조금씩 안일한 장면들이 나왔다. 그것이
'씨맥' 김대호 감독이 광동 프릭스 만의 독특한 밴픽의 배경을 설명했다. 광동 프릭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젠지를 상대로 0대2로 패했다. 이 날 광동은 '두두' 이동주를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1위인 젠지를 위협했으나 두 세트 모두 승기를 굳히지 못하며 승리까진 이어가지 못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이 날 경기에 대해 "예상한 대로 흘러갔다"고 평가했다. 그는 먼저 지난 두 경기에서 생긴 많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브 샌드박스 전보다 젠지 전이 더 이길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 예상대로 지긴 했다"고
젠지e스포츠의 연승이 끝을 모른다. 이번엔 광동 프릭스를 완파하고 13연승을 이어갔다. 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1세트 밀리는 상황에서도 시야 장악과 운영 상의 장점을 활용하며 역전승을 해냈고, 2세트서는 불리한 상황에서 교전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첫 세트는 젠지의 운영이 빛났다. 젠지는 카직스와 블리츠크랭크 등 시야 싸움에 능하고 잘라먹기가 가능한 챔피언을 다수 챙기며 조합을 구성했다. 젠지는 탑에 '딜라이트' 유환중(블리츠크랭크)를 빠르게 합류시키며 선취점을 따냈으나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이 '그리즐리' 조승훈을 칭찬했다.한화생명e스포츠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각각 주도권 조합과 밸류 조합을 꺼내 든 한화생명은 조합에 맞는 적절한 플레이와 함께 시즌 8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오늘 경기를 이기고 순위가 3등까지 올라와서 굉장히 기쁘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리브 샌드박스 격파 선봉에 섰던 선수는 누가 뭐래도 '그리즐리' 조승훈이었다. 조승훈은 1, 2세트 모두 단단한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POG(플레이어 오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정지훈은 19일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지훈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지훈은 이미 지난 2월 세이브더칠드런 3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도 저소득 가정 지원이나 폭우 수해 지역 지원 등에 총 3천 5백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정지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의 이웃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더불어 수해 지역에서 봉사하고 계신 모든 분과 팬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 전한다"는 인사를 남겼다. 20
kt 롤스터의 연승을 이끌고 있는 '에이밍' 김하람이 젠지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kt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최근 좋은 기세를 보이던 디플러스 기아마저 꺾고 11연승을 질주하게 된 kt는 1위 젠지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하람은 최근 주로 활용했던 카이사를 잡지는 못했지만, 아펠리오스와 이즈리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하람은 "사실 최근에 저희 팀이 누가 봐도 깔끔하게 이기는 경기보다 초반에 힘들었다가 역전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6명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하며 양대 우승의 기회를 맞이한 선수가 6명이었고, 이번 KDL 프리시즌2에서도 6명이 양대 우승에 도전한다. 프리시즌2에서 팀전 결승전 진출과 함께 개인전 결승전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6명이다. 개인전과 팀전 모두를 일컫는 양대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22일 진행되는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하며, 다음날인 23일 펼쳐지는 팀전 결승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지난 16일 팀전 플레이오프가 끝나고 결승전 진출팀이 결정됐다. 결승진출전에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와 플레이오프에서 성남 락스에게 승리한 광동 프릭스가 양대
kt 롤스터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꺾었다. 앞서 10연승을 달리던 kt는 이날 교전력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고, 11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연승을 떠나서 힘든 경기였는데 이겨서 기쁘다. 상대가 요즘에 감을 찾은 강팀 디플러스 기아였다는 점에서도 이겨서 고무적이다. 플레이오프에 가서도 만날 수 있는 팀인데 사전에 만나서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스프링과 시즌 초 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최종선발전▶젠지 2대1 탈론1세트 젠지 11 <펄> 13 탈론2세트 젠지 13 <스플릿> 11 탈론3세트 젠지 15 <헤이븐> 13 탈론젠지e스포츠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무대를 향한 마지막 기회를 이어갔다. 젠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최종선발전 탈론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1세트 9대3으로 앞선 상황서 충격의 역전패를 허용했으나 2세트 승리에 이어 패색이 짙었던 3세트에서 연장 승부 끝에 승리를 따냈다. . 펄에서 펼쳐진 첫 세트서 젠지는 초반 기세를 살려가지 못하고 역전패를 허용했다.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킹겐' 황성훈이 T1전 필승을 다짐했다.한화생명이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 2세트 서로 다른 조합 콘셉트를 플레이한 한화생명은 그에 맞는 적절한 플레이로 2대0의 낙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이날 데뷔 5주년을 맞은 황성훈은 탑에서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황성훈의 표정은 연승을 이어갔다는 사실에 밝게 빛났다. 그는 "다음 경기가 바로 T1이었기 때문에 흐름을 이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오늘 승리로 연승을 이어 나가서 기쁘
리브 샌드박스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0대2로 패했다. 밸류 조합을 선택한 1세트에서 상대의 스노볼을 막지 못했던 리브 샌드박스는 2세트에서는 상대의 밸류 조합을 뚫지 못하며 무너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 유상욱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리브 샌드박스 '류' 유상욱 감독"오늘 경기는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 중요한 경기였는데 져서 정말 아쉽다. 1세트 같은 경우에는 밸류 높은 픽을 가져와서 플레이를 했는데, 초반에 바텀 교전에서 사고가 난 게 너무 컸다. 2세트는 밸류 픽 보다는 싸우는
2023-07-19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리브 샌드박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서 한화생명이 2대0으로 승리했다. 단독 POG를 받은 '그리즐리' 조승훈.
한화생명e스포츠가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리브 샌드박스를 꺾었다.한화생명이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라인전 주도권을 기반으로 상대를 격파한 한화생명은 이어진 2세트에서는 밸류 조합을 선택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2대0 승리를 완성했다.한화생명은 1세트 탑에서 먼저 이득을 봤다. '킹겐' 황성훈이 레넥톤으로 좋은 라인전을 펼치며 좋은 구도를 만들었고, 이 주도권을 기반으로 마오카이를 플레이한 '그리즐리' 조승훈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첫 킬을 뽑아 냈다. 탑에서 황성훈과 성과를 낸 조승훈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리브 샌드박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테디' 박진성.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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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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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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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실수 수정해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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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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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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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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