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질 예정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레전드(LoL) 부문서 축구 용어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카오에서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서 중계를 담당 중인 중국 캐스터 王多多는 방송을 통해 특정 선수가 트리플 킬을 할 경우 '해트트릭'으로 표기한다고 설명했다.'해트트릭'은 축구에서 특정 선수가 한 경기서 3골을 넣을 경우 사용하는 단어다. 그러면서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물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벌금을 낸 사람은 없다고 했다. 아시안게임서 '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올림픽 정신을 기리기 위함이다. LoL과 함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들어간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의 경
2023-06-19
'히어로' 김다원이 개인전에서 두개의 목표를 밝혔다. 김다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김다원은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시즌 목표로 두개를 꼽았다. "결승이 첫 목표고 두 번째는 우승이다. 솔직하게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라며 첫 개인전 목표를 공개했다. Q: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 Q: 지난 시즌은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무
2023-06-18
'히어로' 김다원이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다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히어로' 김다원은 '호준' 문호준과 '스피어' 유창현, '모스트' 이정민, '커렌' 윤세준, '병수' 고병수, '민식' 신민식, '스칼렛' 김재훈과 10라운드 대결 끝에 50점을 획득하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문호준과 유창현, 이정민도 생존에 성공했다.첫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한 문호준은 중반까지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유창현과 윤세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포
'택' 이은택이 우승을 향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우라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4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완승을 거뒀다.이은택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승리 소감으로 "세라픽과 우리가 아마추어 팀이지만 프로팀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 홍성민 선수가 6대0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뤄줬다"며 말했다.이어 "지난 시즌 3위로 마무리 했지만
'루닝' 홍성민을 영입하며 스피드전을 강화한 아우라가 세라픽을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아우라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4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완승을 거뒀다.센세이션은 WKC 싱가포르 서킷과 팩토리 미완성 5구역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2대0을 만들었고, 3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3, 5위를 기록하며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아이템전 첫 라운드 사막 스핑크스 수수께끼에서 '시즈' 임재원이 1등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닐' 리우창헝이 첫 에이스 결정전에서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한 비결로 팀원들의 응원과 격려를 꼽았다.리브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3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닐'이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닐' 리우창헝은 승리 소감으로 기쁨을 표현하면서도 팀원들 덕인 것을 언급했다. 그는 "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상대가 정말 잘했다. 에결 나가기 전에 팀원들
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을 거친 리브 샌드박스가 센세이션을 상대로 승리했다..리브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3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닐'이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했다.1세트 첫 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를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도 박현수와 김지만 고병수가 1, 3, 4위를 차지하며 스피드
◆ 2023 VCT 마스터스 도쿄 패자 1R► DRX 0대2 NRG1세트 DRX 11 < 펄 > 13 NRG2세트 DRX 5 < 헤이븐 > 13 NRGDRX가 NRG를 넘는데 실패하며 VCT 마스터스 도쿄 일정을 마무리 했다. DRX는 18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넉아웃 스테이지 패자 1라운드서 아메리카스 준우승팀인 NRG에 0대2로 패했다. 이로써 DRX는 T1과 함께 탈락이 확정됐으며 NRG는 패자 2라운드로 올라가 팀 리퀴드와 이블 지니어스(EG)의 패자와 맞붙게 됐다. '펄'에서 벌어진 1세트 4대4 상황서 연속 4라운드를 따낸 DRX는 8대7로 쫓긴 16라운드서 '스택스' 김구택의 스카이가 상대 '피네스
'씨맥' 김대호 감독이 팀에 대한 아쉬움을 강하게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완패했다. 이 날 두 경기 모두 초반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낸 광동은 상대를 뚫어내지 못하며 패배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한화생명의 선을 넘지 못했다"는 표현으로 경기 총평을 남겼다. 그는 한화생명이 "베테랑들이 모인 노련한 팀"이라면서 "어느 정도 경기력을 갖추지 못한 팀은 한화생명의 체급에 찍어 눌린다. 오늘 경기가 그랬다"고 평가했다. 김대호 감독은 특히 능동성의 부족을 핵심 문제로 꼽았
최우범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팀의 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T1과의 경기에서 0 대 2로 완패했다. 이 날 1세트서 먼저 바론 버프를 가져가고도 역전을 허용한 브리온은 2세트에서는 21분만에 상대에게 넥서스를 허용하며 시즌 3번째 패배를 당했다. 0 대 2로 완패한 경기였음에도 최우범 감독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1경기는 패햇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는 평가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2경기 역시 밴픽에선 유리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저희 턴을 바텀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오너' 문현준에 대한 믿음은 드러냈다. T1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배성웅 감독은 "(젠지전) 1패 이후 연승 분위기를 만들어 기쁘다"는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브리온이 업셋을 했지만 상대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빠진 상태였단 점을 짚으며 "업셋 가능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진 않았다"고 언급했다. 최근 경기 내 밴픽 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배성웅 감독은 "일단 팀이 큰 위기가 없다면 계속 밴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쿨' 이재혁이 2연패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적으로 '월드' 노준현을 꼽았다.이재혁이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서 5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재혁은 1위로 16강 진출 소감으로 "조가 32강 치고는 어려워서 걱정이 많았다. 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개인전 2연패를 하기 위한 가장 큰 고비로 '월드' 노준현을 꼽았다. "'월드' 선수가 복병이다. 같이 숙소 생활을 하는데 개인전 우승을 하고 싶어한다. 이번 시즌 최고의 복병일 것 같다"라며 경계심을 밝혔다. Q: 16강 진
2023-06-17
'쿨' 이재혁이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재혁이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서 5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쿨' 이재혁은 '닐' 리우창헝, '월드' 노준현, '베가' 이진건, '바닐라' 김현중, '홍' 이홍일, '두찌' 김지환, '우마루' 홍준호가 속한 32강 A조에서 노준현과 '닐', 김지환과 16강 진출에 성공했다.50점 선취 방식으로 진행된 첫 라운드에서 3파전이 펼쳐졌다. '닐'과 이재혁, 노준현이 선두권을 형성했고 '베가' 이진건이 선두권을 추격했다. 노준현과 이재혁은 1-2를 차지했고, '닐'이 3등을 차지하며 각각 10, 7, 5점을 차지
광동 프릭스가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광동 프릭스는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에서 포텐셜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월드' 노준현은 '서머' 황건하를 상대로 승리했다. 1세트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승리하며 선취점을 따낸 광동 프릭스는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과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연속으로 패하며 역전을 허용했다.광동 프릭스는 4라운드에서 퍼펙트 승리를 기록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뒤 마지막 5라운드 아이스
1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TV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시즌2 프리시즌이 개막됐다. 광동 프릭스와 대결하는 아마추어 팀 포텐셜.
1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TV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시즌2 프리시즌이 개막됐다. 포텐셜과 대결하는 광동 프릭스.
T1이 고밸류 조합을 활용하며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T1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T1은 아지르나 제리-유미와 같은 고밸류 챔피언을 중심으로 승리를 따냈다. 1세트서는 T1이 '제우스' 최우제를 중심으로 상대 공세를 받아 넘기면서 초반 유리하게 시작했다. 그라가스를 플레이한 최우제는 3분 갱킹에 당해 선취점을 내줬으나, 그라가스-잭스 구도를 잘 수행해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상대 두 번의 다이브 시도를 받아내면서 아군의 턴을 벌었고, 아리를 상대로 솔로 킬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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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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