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T1 '구마유시' 이민형.
2023-06-01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t 롤스터 '리헨즈' 손시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OK 저축은행 브리온 '엄티' 엄성현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리브 샌드박스 '테디' 박진성이 잡아야 하는 팀으로 디알엑스를 꼽았다.
LCK 10개 팀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T1을 꼽았다. T1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미디어데이 가장 기대되는 팀을 꼽는 질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T1은 총 7표를 받았고 디플러스 기아가 2표, 젠지e스포츠는 1표를 받았다. 대부분의 팀들은 T1이 메타에 상관없이 정규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최천주 감독은 "T1이 정규 시즌에 강한 모습을 워낙 많이 보였기 때문에 경계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젠지의 고동빈 감독 역시 "항상 시즌 때마다 잘했던 팀"이라는 말로 T1에 대해 평가했다. 다른 이유를 꼽은 감독도 있었다.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은 T1을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년 세 개의 국제 리그에서 맹활약했던 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마스터스가 오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도의 지바현에서 열린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023년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일본에서 펼쳐지는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에 참가할 12개 팀과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초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생태계가 국제 리그 중심으로 개편된다고 밝혔고 3월말부터 최근까지 3개의 국제리그에서 우승자를 가렸다. ◆국제리그 상위 팀, 마스터스 총출동한국 팀들이 속한 VCT 퍼시픽에서는 지난 5월 28일 싱가포르의
웨이보 게이밍에 합류한 양대인 감독이 징동 게이밍(JDG)과의 첫 경기서 불참한다.웨이보 게이밍은 1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B 허브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LPL 서머 징동 게이밍과의 개막전서 양대인 감독이 비자 문제로 불참한다고 밝혔다.지난해 LCK 서머를 끝으로 디플러스 기아와 결별한 양대인 감독은 스프링 시즌서 휴식을 취했고, 서머 시즌을 앞두고 웨이보 게이밍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중국 취업 비자 발급이 길어지면서 개막전을 불참하게 됐다. 다만 웨이보 게이밍의 공식 입장을 살펴봤을 때 경기장에는 갈 수 있지만, 경기석에서 밴픽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웨이보 게이밍은 "복잡한 취업 비자 발급 절차로 인해 양
한국인 미드 맞대결에서 '스카웃' 이예찬이 웃었다. LNG가 31일 중구 쑤저우 양청 국제 게이밍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PL 서머 3일 차 경기에서 탑 e스포츠(TES)를 2대1로 꺾었다. '스카웃' 이예찬과 '루키' 송의진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이날 경기는 풀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양상을 보여줬다. 결국 LNG의 승리로 끝나면서 한국인 미드 라이너 맞대결에서는 이예찬이 판정승을 거뒀다. 1세트 첫 번째 킬의 주인공은 '스카웃' 이예찬이었다. 이예찬은 리산드라로 '타잔' 이승용의 바이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루키' 송의진의 아리를 잡아냈다. 이후 미드 주도권을 기반으로 탑에서 정글과 함께 3인 다이브를 시도한 LNG는 킬 교환에 그치며
DRX가 11일 개막하는 VCT 마스터스 도쿄서 중국 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DRX는 11일 일본 도쿄 지바에서 벌어질 예정인 발로란트 VCT 도쿄 마스터스 그룹 스테이지 B조서 중국 어태킹 소울 e스포츠(ASE)와 대결한다. DRX는 최근 벌어진 VCT 퍼시픽서 페이퍼 렉스에 패해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어태킹 소울 e스포츠는 중국 대회인 FGC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2023 : Act 1 우승, Act 2서는 3위를 차지한 팀이다. DRX는 어태킹 소울 e스포츠와 함께 튀르키예 게임단 풋볼리스트로 알려진 FUT e스포츠, 북미 이블 지니어스(EG)와도 같은 조에 속해 상위 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VCT 퍼시픽서 3위를 차지한 T1은 A조에 들어가 중국 에
징동 게이밍(JDG)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열린 영국 런던을 취재 차 다녀온 기자는 현장에서 낯선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현장을 찾은 팬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한 것이다.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많은 고통을 받았다. 각국은 외국에서 오는 사람을 막기 시작했고, 많은 이가 목숨을 잃었다. e스포츠도 마찬가지였다. 2019년 프랑스 파리서 막을 내린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이후 제대로 대회를 치르기 힘들었다.LoL만 예로 든다면 LCK는 2020년 스프링을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서머는 롤파크에서 진행했지만,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많은 선수들
2023-05-31
LCK 서머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번 서머 시즌 리브 샌드박스를 통해 복귀하는 '테디' 박진성 등이 참석한다.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감독과 선수는 개막을 맞아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각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 한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LCK 무대로 복귀하는 박진성 역시 자리에 참석해 서머 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미디어데이는 앞서 언급한 박진성과 함께, 브리온에서 '엄티' 엄성현, 디플러스 기아에서 '캐니언' 김건부, 디알엑스에서 '베릴' 조건희, 젠지e스포츠에서 '피넛' 한왕호,
넥슨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지난해인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는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경기가 끝난 뒤 관람객들에게 가장 자주 들었던 이야기는 "집에 어떻게 가지?"였다.광명 인근에 거주자를 제외하고 경기가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KTX나 광역 버스를 이용해야만 했다. KTX의 경우 배차 간격이 20~40분이었고,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에 도착해도 지하철도 다시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었다. 광역버스도 KTX와 크게 다르지 않다. 광명역 인근 정거장에서 수십 분을 기다려야만 했고,
브리온(현 OK 저축은행 브리온)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했던 '가민' 가민준이 터키 리그로 이적했다. 갈락티코스가 31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가민' 가민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0년 브리온 2군에 입단한 가민준은 2022 LCK 서머 중반 콜업이 돼 광동 프릭스와 T1 전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후 CL 팀으로 돌아간 가민준은 2023 LCKCL 스프링서는 2승 20패(KDA 2.92)의 성적을 냈고 팀을 떠났다. 가민준이 입단한 갈락티코스는 지난 TCL 윈터서 7위를 기록한 팀. TCL은 지난 해까지 라이엇 정규 리그로 인정받았지만 올해부터 EMEA 지역으로 편입됐다. 갈락티코스에는 '루트' 문검수(현 라우드), '에메네스' 장
LPL 데뷔전을 치른 LGD '엔비' 이명준이 첫 경기서 패배를 기록했다. LGD가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2일 차 경기에서 IG에게 0대2로 패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스프링까지 리브 샌드박스에서 활약한 '엔비' 이명준의 LPL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였다. 이명준은 1, 2세트에서 모두 아펠리오스를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서 LGD는 IG와 팽팽한 라인전을 펼쳤다. 첫 번째 킬은 LGD에게서 나왔다. 노틸러스를 플레이한 '진쟈오' 셰진산까지 미드에 합류하면서 '하이차오' 장하이차오가 애니로 선취점을 기록한 것이다. 이후 전령까지 가져갔고, 바텀에서 이득을 보며 골드 차이를 벌렸다. 이렇
새로운 지구 방위대가 끈다. 그런데 개막부터 일정이 만만치 않다. '죽음의 3연전' 시작이다.리빌딩을 마친 리닝 게이밍(LNG)이 LPL 서머 개막전을 치른다. LNG는 31일(한국시각)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e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LPL 서머 개막전서 TES를 상대한다. LNG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EDG에서 나온 '스카웃' 이예찬을 영입했다. 정규시즌서 13승 3패(+17)를 기록했지만, EDG에 승자승서 밀린 LNG는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OMG에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LNG는 약점이 원거리 딜러였는데 '엘피' 리페이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으로 보냈고, 대신 '갈라' 천웨이를 영입했다. 천웨이는 2021년과 2022년 RNG의 전성기
북미 선수 협회의 파업에 대한 라이엇 게임즈의 입장이 나왔다. 리그를 2주 연기하고, 연기된 시간 동안 선수들과 팀들 간의 합의가 불발될 시 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자세다. 라이엇의 글로벌 e스포츠 담당 총괄인 나즈 알레타하는 3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수협회의 파업에 대한 라이엇의 입장을 발표했다. 라이엇은 당초 6월 1일로 예정되었던 LCS 리그의 개막일을 2주 뒤로 연기했다. 또한 라이엇은 2주의 기간 동안 북미 선수 협회와 팀, 리그 사무국 간의 건설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도 언급했다. 라이엇은 또한 "2주를 넘기면 합법적인 리그 운영이 거의 불가능"하다면서, 그럴 경우 LCS의 서머 시즌 전체를 취소하고 월드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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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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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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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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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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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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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한화생명 2대1 꺾고 9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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